절망감에
작성일 : 2013-11-17 22:57:20
1698787
지금 너무 너무 힘들고 절망감이 밀려 오지만 옆에 있는 아이 보면서
이겨내고 있는데요..
버틸 수 가 없어 상담 받는다는 생각으로 없는 돈에 철학관에
가볼까 하는데 아는곳이 없네요..
영등포나 마포 방향으로 비싸지 않으면서 잘 보는 곳 있음 알려주세요
IP : 223.62.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철학관
'13.11.17 10:59 PM
(99.226.xxx.84)
.....에 가지 마시고 유튜브로 법륜스님 직문직답 계속 보세요.
2. ..
'13.11.17 11:01 PM
(182.212.xxx.62)
홍보는 아니고..전 http://blog.naver.com/koollezard 에서 봤어요..점성가들에게도 상담 받았었고요...
위에 알려드린데는 점성술 아니구 사주구요...운명보다는 일단 자신의 기질이 이렇구나...이거 알면 도움이 되요...나 자신을 아는거죠....
3. 상담받으세요.
'13.11.17 11:05 PM
(175.204.xxx.135)
저도 그런 시간이 있었는데 정도 많이보고..
근데 결과적으로 상담받은 몇ㅅㅂ만원이 훨 유용했어요.
점집에 쓴 돈은 맛있는것사 먹는데 쓸껄 그랬어요.
물론 그 당시에는 워낙절박해서 여기저기 점도 본거지만요..
전상담시 백배 도움되었어요
4. ..
'13.11.17 11:06 PM
(220.89.xxx.153)
그런데 돈 쓰면 휘말립니다. 부적 써야 된다하고 ..
저도 약간 신기 있는 사람 한테 점 본 적있는데,
지금 선 본 남자랑은 1주안에 파토나고 3년 안에 아주 좋은 사람 나타난다, 내가 모는 자동차에 문제 있으니 점검 받으라(몇 주뒤 남동생이 자동차 바퀴 이상하다고 정비소 가라더군요), 계단 조심해라( 얼마후 한 10계단 미끌어져서 죽을뻔 했어요).
그 이후 거기 자꾸 상담하러 갔는데 결국은 부적 써라. 수십만원 어치...
그래서 끊었는데 2년후 정말 좋은 남자와 결혼해서 10년 해로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정말 신기 있는 사람은 있긴 있는데 님을 이용해서 돈 벌려고 나와 앉아있는거지 좋은 방향으로 이끌진 않는것 같아요. 그리고 얘기해주는 것도 아주 지엽적인거여서 핵심적인것은 알지도 못하고 어릿하게 보이는거만 말해주는데 사람을 미혹합니다. 이건 전적으로 사견이니 가려 들으세요.
5. 차라리
'13.11.18 2:40 AM
(105.229.xxx.47)
그 돈으로 고기 사서 기운차리세요~~
님께 현실적으로 도움되는건 그겁니다,
절대 답 안나오고,,,, 그걸로 속 푸는 사람있으면 이세상 절망과 속병 날 사람 아무도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33961 |
사랑이 대체 뭘까요 4 |
사랑 |
2013/12/21 |
1,809 |
333960 |
유통기한 다된 원두 2 |
청명 |
2013/12/21 |
1,047 |
333959 |
MS 워드 잘 다루시는 분 좀 봐주세요. 2 |
워드 |
2013/12/21 |
715 |
333958 |
오늘따라 너무나도ᆢ |
노무현이ᆢ!.. |
2013/12/21 |
1,123 |
333957 |
사랑과 전쟁 5 |
,, |
2013/12/21 |
1,963 |
333956 |
다른 사이트 분위기도 태연한가요? 2 |
---- |
2013/12/21 |
1,817 |
333955 |
tvn 응사 ·꽃누나 ~ 산으로가네요 9 |
이판국에 티.. |
2013/12/21 |
7,786 |
333954 |
지금 유희열 스케치북에.. 5 |
느낌아니까~.. |
2013/12/21 |
2,864 |
333953 |
팩트tv 생중계 - 철도노조 체포위해 경찰 4800명 대기중 11 |
아이고 |
2013/12/21 |
1,262 |
333952 |
도대체 과도가 어디로 갔을까요? 19 |
어디든 |
2013/12/21 |
2,360 |
333951 |
음식(요리) 나오는 영화 좀 알려주세요 29 |
음식 |
2013/12/21 |
3,502 |
333950 |
전기장판 쓰는 분들 보통 몇도에 놓고 주무시나요 2 |
,, |
2013/12/21 |
1,673 |
333949 |
분당과 일산으로 접근성 좋은 부모님 거주히실 지역 전셋집 추천 .. 1 |
졸린달마 |
2013/12/21 |
1,242 |
333948 |
찹쌀을 얼려서 나중에 찰밥 만들어도 되나요? 2 |
... |
2013/12/21 |
1,187 |
333947 |
사람이 너무 열받으면 정신이 획 도는 경우가 있나요? 4 |
... |
2013/12/21 |
1,781 |
333946 |
미니홈피가 비공개 종북 사이트라니.... 1 |
싸이월드 |
2013/12/21 |
928 |
333945 |
꽃누나요 숙소에서 쫒겨난 이유가 뭐였나요? 13 |
??? |
2013/12/21 |
12,617 |
333944 |
밤 12시까지!!! 초등학생이 공부를 할수있는지요 16 |
치킨한마리 |
2013/12/21 |
2,493 |
333943 |
한의원들 망했네요. 66 |
ㅇㅇ |
2013/12/21 |
29,902 |
333942 |
내일 동수원 CGV 조조로 변호인 예매했는데 못가게 됐어요;;;.. 4 |
어쩌나 |
2013/12/21 |
1,450 |
333941 |
김희애 다시봤어요는 또 왜? 2 |
베스트 |
2013/12/21 |
3,494 |
333940 |
한국에도 카페인필 같은 약 파는지 아시는분? 아님 구할 수 있는.. 3 |
혹시 |
2013/12/21 |
1,338 |
333939 |
이제석 광고천재 작품 1 |
dda |
2013/12/21 |
1,817 |
333938 |
밤12시에 피아노치는 아들 16 |
... |
2013/12/21 |
2,795 |
333937 |
내일 새벽에 철도위원장을 잡는 것으로 난국타개하려는 무능정권 21 |
시절이 수상.. |
2013/12/21 |
1,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