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망감에
이겨내고 있는데요..
버틸 수 가 없어 상담 받는다는 생각으로 없는 돈에 철학관에
가볼까 하는데 아는곳이 없네요..
영등포나 마포 방향으로 비싸지 않으면서 잘 보는 곳 있음 알려주세요
1. 철학관
'13.11.17 10:59 PM (99.226.xxx.84).....에 가지 마시고 유튜브로 법륜스님 직문직답 계속 보세요.
2. ..
'13.11.17 11:01 PM (182.212.xxx.62)홍보는 아니고..전 http://blog.naver.com/koollezard 에서 봤어요..점성가들에게도 상담 받았었고요...
위에 알려드린데는 점성술 아니구 사주구요...운명보다는 일단 자신의 기질이 이렇구나...이거 알면 도움이 되요...나 자신을 아는거죠....3. 상담받으세요.
'13.11.17 11:05 PM (175.204.xxx.135)저도 그런 시간이 있었는데 정도 많이보고..
근데 결과적으로 상담받은 몇ㅅㅂ만원이 훨 유용했어요.
점집에 쓴 돈은 맛있는것사 먹는데 쓸껄 그랬어요.
물론 그 당시에는 워낙절박해서 여기저기 점도 본거지만요..
전상담시 백배 도움되었어요4. ..
'13.11.17 11:06 PM (220.89.xxx.153)그런데 돈 쓰면 휘말립니다. 부적 써야 된다하고 ..
저도 약간 신기 있는 사람 한테 점 본 적있는데,
지금 선 본 남자랑은 1주안에 파토나고 3년 안에 아주 좋은 사람 나타난다, 내가 모는 자동차에 문제 있으니 점검 받으라(몇 주뒤 남동생이 자동차 바퀴 이상하다고 정비소 가라더군요), 계단 조심해라( 얼마후 한 10계단 미끌어져서 죽을뻔 했어요).
그 이후 거기 자꾸 상담하러 갔는데 결국은 부적 써라. 수십만원 어치...
그래서 끊었는데 2년후 정말 좋은 남자와 결혼해서 10년 해로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정말 신기 있는 사람은 있긴 있는데 님을 이용해서 돈 벌려고 나와 앉아있는거지 좋은 방향으로 이끌진 않는것 같아요. 그리고 얘기해주는 것도 아주 지엽적인거여서 핵심적인것은 알지도 못하고 어릿하게 보이는거만 말해주는데 사람을 미혹합니다. 이건 전적으로 사견이니 가려 들으세요.5. 차라리
'13.11.18 2:40 AM (105.229.xxx.47)그 돈으로 고기 사서 기운차리세요~~
님께 현실적으로 도움되는건 그겁니다,
절대 답 안나오고,,,, 그걸로 속 푸는 사람있으면 이세상 절망과 속병 날 사람 아무도 없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2373 | 중고딩 자녀들 어떤 라면 좋아하나요? 13 | 라면 | 2013/11/22 | 1,872 |
322372 | 청국장 추천 부탁드려요 5 | 먹고싶다 | 2013/11/22 | 1,427 |
322371 | 저희집 도우미아주머니가 자꾸 등심으로 국을 끓여야 한다고 하시네.. 29 | 고민 | 2013/11/22 | 10,157 |
322370 | m사패딩얘기 65 | 국민 | 2013/11/22 | 17,074 |
322369 | 檢 특별수사팀, 국정원 트윗 121만건 추가,공소장 변경 | 선거서 전파.. | 2013/11/22 | 786 |
322368 | 질문할께요??? | 백화점 | 2013/11/22 | 943 |
322367 | 천주교 ‘朴 사퇴촉구’ 시국미사에 새누리 ‘발끈’ 8 | 121만 건.. | 2013/11/22 | 1,503 |
322366 | 강호동 얍실하네요 ㅠㅠ 47 | .. | 2013/11/22 | 15,534 |
322365 | SOS 어찌해야하나요 딸아이가 아끼는 햄스터가 죽어있네요ㅜㅜ .. 17 | 코튼 잘가 | 2013/11/22 | 4,203 |
322364 | 제주도 렌트카랑 택시관광 어느게 나을까요 7 | 제주 | 2013/11/22 | 3,238 |
322363 | 임신 중 작은집 제사 참여.. 하는 게 맞는 건가요? 11 | 서럽다 | 2013/11/22 | 3,879 |
322362 | 김장 배추빼고 양념, 부대비용 얼마 드나요? 2 | 절임배추 김.. | 2013/11/22 | 1,338 |
322361 | 숭례문 복원 단청장, 자격증 '불법대여' 조사 3 | 세우실 | 2013/11/22 | 930 |
322360 | 밥먹을때... 시어머니 66 | 으 | 2013/11/22 | 12,854 |
322359 | 일부 파키스탄인 생활수칙 5계명 5 | 임실사랑 | 2013/11/22 | 3,039 |
322358 |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합니다 4 | 인생이란.... | 2013/11/22 | 1,731 |
322357 | 이이제이 sk특집 마지막곡 제목 알고싶어요. 1 | 그것이알고싶.. | 2013/11/22 | 959 |
322356 | 칠봉이 핫식스 5 | ... | 2013/11/22 | 1,685 |
322355 | 82님들 이 패딩 좀 봐주실래요? 17 | ..... | 2013/11/22 | 2,524 |
322354 | 노무현 좋아합니다.. 10 | ... | 2013/11/22 | 1,308 |
322353 | 11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11/22 | 990 |
322352 | 말도없이 대문앞에 갖다놓고 간 고구마택배 22 | 점주 | 2013/11/22 | 3,341 |
322351 | 무기력증에 걸린 딸을보며 17 | 재수생엄마 | 2013/11/22 | 5,803 |
322350 | 수시 논술전형들 없어지던데 3 | ᆞᆞ | 2013/11/22 | 2,610 |
322349 | 아이에게 소금먹여죽인 계모 13 | 분노 | 2013/11/22 | 3,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