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망감에

열심히 조회수 : 1,201
작성일 : 2013-11-17 22:57:20
지금 너무 너무 힘들고 절망감이 밀려 오지만 옆에 있는 아이 보면서
이겨내고 있는데요..

버틸 수 가 없어 상담 받는다는 생각으로 없는 돈에 철학관에

가볼까 하는데 아는곳이 없네요..

영등포나 마포 방향으로 비싸지 않으면서 잘 보는 곳 있음 알려주세요
IP : 223.62.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철학관
    '13.11.17 10:59 PM (99.226.xxx.84)

    .....에 가지 마시고 유튜브로 법륜스님 직문직답 계속 보세요.

  • 2. ..
    '13.11.17 11:01 PM (182.212.xxx.62)

    홍보는 아니고..전 http://blog.naver.com/koollezard 에서 봤어요..점성가들에게도 상담 받았었고요...
    위에 알려드린데는 점성술 아니구 사주구요...운명보다는 일단 자신의 기질이 이렇구나...이거 알면 도움이 되요...나 자신을 아는거죠....

  • 3. 상담받으세요.
    '13.11.17 11:05 PM (175.204.xxx.135)

    저도 그런 시간이 있었는데 정도 많이보고..
    근데 결과적으로 상담받은 몇ㅅㅂ만원이 훨 유용했어요.
    점집에 쓴 돈은 맛있는것사 먹는데 쓸껄 그랬어요.
    물론 그 당시에는 워낙절박해서 여기저기 점도 본거지만요..

    전상담시 백배 도움되었어요

  • 4. ..
    '13.11.17 11:06 PM (220.89.xxx.153)

    그런데 돈 쓰면 휘말립니다. 부적 써야 된다하고 ..
    저도 약간 신기 있는 사람 한테 점 본 적있는데,
    지금 선 본 남자랑은 1주안에 파토나고 3년 안에 아주 좋은 사람 나타난다, 내가 모는 자동차에 문제 있으니 점검 받으라(몇 주뒤 남동생이 자동차 바퀴 이상하다고 정비소 가라더군요), 계단 조심해라( 얼마후 한 10계단 미끌어져서 죽을뻔 했어요).
    그 이후 거기 자꾸 상담하러 갔는데 결국은 부적 써라. 수십만원 어치...
    그래서 끊었는데 2년후 정말 좋은 남자와 결혼해서 10년 해로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정말 신기 있는 사람은 있긴 있는데 님을 이용해서 돈 벌려고 나와 앉아있는거지 좋은 방향으로 이끌진 않는것 같아요. 그리고 얘기해주는 것도 아주 지엽적인거여서 핵심적인것은 알지도 못하고 어릿하게 보이는거만 말해주는데 사람을 미혹합니다. 이건 전적으로 사견이니 가려 들으세요.

  • 5. 차라리
    '13.11.18 2:40 AM (105.229.xxx.47)

    그 돈으로 고기 사서 기운차리세요~~
    님께 현실적으로 도움되는건 그겁니다,
    절대 답 안나오고,,,, 그걸로 속 푸는 사람있으면 이세상 절망과 속병 날 사람 아무도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668 갑자기 발바닥이 퉁퉁부었어요 한의원?정형외과? 1 너무아파 2013/12/14 1,996
330667 임신 20주 살 하나도 안쪄도 걱정할일 아니겠죠? 2 ... 2013/12/14 2,439
330666 이 부츠 눈,비엔 안 좋을까요? 1 부츠 2013/12/14 765
330665 가난해서 좋은점 9 2013/12/14 3,362
330664 의대지망생 수리논술 준비할필요있을까요? 5 고삼엄마 2013/12/14 2,596
330663 (((꺅~예뻐요))) 아기가넷(Gannet) 사랑하는 엄마가넷(.. 1 ((동물사랑.. 2013/12/14 815
330662 형광색+검정색 벌레가 득실대는꿈...흉몽인가요? 2 ... 2013/12/14 1,553
330661 전세 연장할 때 7 전세 2013/12/14 772
330660 나이들면 식욕이 없어지기도 하나요? 7 .... 2013/12/14 1,838
330659 익명게시판에서는 명예훼손 성립 안 됩니다 18 2013/12/14 3,204
330658 선택지 두개 중에서 고민이 될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시나요.. 2 dd1 2013/12/14 680
330657 [기사] 서울대 경영 위협하는 경찰대...수능만점자 6명 몰려 3 ㅇㅇ 2013/12/14 3,322
330656 어제 방송한 꽃보다누나 29 눈사람 2013/12/14 12,054
330655 막말하는 친구 6 어휴... 2013/12/14 2,211
330654 왜그런걸까요? 4 2013/12/14 1,095
330653 머리 귀뒤로 안넘기기 11 00 2013/12/14 6,009
330652 과외는 공부하는 날이 공휴일일때 다 보충해주나요? 14 공휴일 2013/12/14 2,970
330651 로마에 사시는 분 정보좀 부탁드려요. 4 로마마트 2013/12/14 1,195
330650 (내용삭제)직장 상사 부인한테 전화가 왔어요 ㅠ ㅠ 40 에에 2013/12/14 17,638
330649 진부령이라는 분이요~ 39 그냥 궁금해.. 2013/12/14 9,907
330648 파인애플에 싹이 났어요 2 2013/12/14 1,276
330647 상간녀..전화번호로 주소를 알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5 바람 2013/12/14 4,145
330646 중1 딸이랑 갈만한곳 추천 부탁드려요 1 .. 2013/12/14 713
330645 무스탕 좀 봐주세요 +제평 잘아시는분 16 111 2013/12/14 4,070
330644 전업주부인데 보모쓰시는분있나요? 5 coica 2013/12/14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