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낳고 젖먹이고나니 안그래도 작던 가슴이 없어졌어요.ㅠㅠ
옷 입을때마다 우울하고 그동안 찐 살빼면 뭐하나
그나마 가슴인가하던 살마저 빠져버릴텐데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혹시 성형하신분들, 만족스러우신가요?
감촉이 달라서 성형한게 티나나요? ^^;;
수술후 회복기간은 긴가요?
아기 키우면서 할수 있는 수술일까요?
부디 답글 좀 달아주세요~~~
애낳고 젖먹이고나니 안그래도 작던 가슴이 없어졌어요.ㅠㅠ
옷 입을때마다 우울하고 그동안 찐 살빼면 뭐하나
그나마 가슴인가하던 살마저 빠져버릴텐데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혹시 성형하신분들, 만족스러우신가요?
감촉이 달라서 성형한게 티나나요? ^^;;
수술후 회복기간은 긴가요?
아기 키우면서 할수 있는 수술일까요?
부디 답글 좀 달아주세요~~~
가슴이크면 안좋은점
걸으면 가슴이 덜렁거려서 아파요
제가 비컵인데 살찌면 가슴이 더 풍만해져요
씨컵이 꿈이었는데 아파서 살 뺄려구요
육아 해가면서 할 수 잇는 수술 아니에요.
정말 하고싶으면 애 더 키워 며칠 떼놔도 될때 하세요.
한계극복님, 성형하셔서 b컵 되셨다는뜻인가요?
자기가슴이면 그정도 크기로 걸어서 아프진 않을듯한대요...
제가 임신하고 수유하는동안 b컵이었는데 아프다고 느낀적 없었거든요.
당연히 나죠.
자연산과 달리 누우면 표가 많이 나구요. 서 있을때도 가슴만 십대예요.ㅠ.ㅠ...
하지만 저도 컴플렉스라 할 정도로 가슴에대한 집착이 심했어요. 결정적으로 가슴 수술 해야겠다 생각한건
어느 사십후반의,아주머니가 하면서 왜 더일찍 좀이라도 젊었을때 하지 않았는지 후회하는 글을 어느카페에서 읽고
했어요.전 그때 삼십대 중반이고 지금은 사십초반입니다.
만족도는 백이면 팔십넘어 구십까지...
나머지는 나이 더들어 추할까 보형물을 빼야하는게 걱정이고 목욕탕가서 나라시..ㅋ.. 부끄러워 못받는게 불편하다는 정도...
유방암 검진도 매년하는데 걱정할것 없더라구요.
정말 저처럼 가슴으로인래 부부관계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라면, 권해드립니다.
아니면 자연스러운게 좋구요.
아뇨 저 성형안했어요
제가 글쓴거는요
가슴이커면 이런점이 안좋다를 이야기하고싶어서
원래 비컵인데 그 비컵에서 살찌면 더 커지잖아요
저도궁금해요!!!!! 넘넘요 첫째 돌까지 완모후 지금 정말 건포도라는말이 딱...ㅠㅜ 둘째계획이있긴한데 가슴이 넘작아져서 둘째도 미루고픈 심정이예요 ㅠㅜ 가슴수술해도 모유수유가능한가요? 죄송해요답글이아니라서ㅜ
그런 리플을 왜 다시는 거죠?
저도 가슴성형하고싶었는데 막상 살이 쪄서 커지니깐
작은게 좋구나 느껴서 글쓴건데
불쾌했나요
성형티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나이들어 흉할까봐 보형물을 빼야할수도 있겠군요.ㅜㅜ
유방암검진때 보형물터질까 걱정도 될만한데.. 괜찮나봐요!
누우면 표가 많이나나요?ㅜㅜ
감촉은 이질감이 들진 않으세요?
분위기 파악 잘 못하신다..ㅋㅋㅋ 가슴 없는 사람이 수술까지 생각하고 고민글 올린건데...정작 ...나는 커서 불편해~ 이런 리플 달으면...밉상이란 생각 못해봤을까...
한계극복님, 아녜요. 불쾌하다뇨.
그냥 성형후 걸을때 통증이 있다는 말씀인가싶어 물어본거에요.
살찌면 더 커진다는 걱정은 저도 있어요.
임신하고 수유하는동안엔 꿈꿔오던 b컵이어서 정말 좋았어요.
지금은 a컵도 헐렁해요ㅜㅜ
그나마 옆꾸리 찐살을 모아넣어 가슴인척하고 있답니다ㅜㅜ
네 저 비컵인데 가장작은비컵이라서 불만이었거든요
그래서 가슴성형할까하다가 스트레스로 살이찌니
불편한게 많아서 쓴거예요
저도 처음으로 이 느낌을 받아서 큰게 꼭 좋은게 아니구나 느꼈어요
살빼야죠
표시가 많이 납니다. 여자들끼리 컴플렉스면 하세요. 이런식으로 말하지만
정작 표시나는 사람에겐 하대해도 되고 막대해도 되는 사람처럼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보통 엉덩이 쳐진 여자에게 저여자 엉덩이 쳐졌다 어쩐다 막 큰소리로 안하지만
가슴 수술한 여자들앞에선 그런 이야기 막 합니다. 어머 저여자 수술했나봐 어쩌고 저쩌고..
사람을 함부로 이야기 하고 대할 기회를 얻은것처럼요.
우리나라 사람에게 그게 약점이지요.
그러니 목욕탕은 절대 갈 수 없겠다 싶었어요.
지인들 경험을 들어본 결과...
일단 검사 받아봐야합니다. 가슴에도 보형물이 들어갈 자리가 있어야 하는데
그 자체가 개인별로 다 다릅니다. 친구 하나는 정말 작은데 병원갔다가
퇴짜맞았어요. 본인 가슴도 작고 공간도 없어서 엄청 티날것이다.
다른 지인 하나는 했는데 최대한 넣을 수 있는 만큼 다 넣었대요.
200cc였던가... 암튼... 온갖 수술 다 했던 친구였는데 수술직후 죽을만큼 아프고
숨쉴 때도 아프고 아침에 일어날 수 없어서 앉아서 잤대요.
암튼 두달인가는 브레지어 착용 불가여서 안찬 상태로 만났는데... 보기에 훌륭함...
하지만 한쪽 팔이 어깨 높이 이상 안올라가대요. 그건 점점 나아질거래요.
죽을만큼 아팠지만 결과적으로는 보기에 훌륭했습니다.
어느정도 가슴이 있어야 티가 안난다는 결론입니다. 저도 에이컵ㅠㅠ
가슴 수술후 모유수유 가능합니다. 저도 했어요 ~^^
그리고 전 뒤돌아서 절보고 흉보는 사람 있었겠지만, 대중탕에서 대놓고 앞에서 가슴 수술이 어쩌고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어느정도 몰상식한 수준일지...하지만 그정도 수준의사람은, 아직 만나본 기억은 없어요.
감촉이나 누우면 표나는거 영화보면 조 ㅇㅈ 이나 전 ㄷㅇ같은 여배우보면 아시죠? 그정도구요.
옷맴시나구, 자신감 결여인 상태에서 만족도는 윗글에서 말하듯 최상입니다.
가슴성형 역사가 좀더 긴 외국에선 보형물로 인한 부작용이 근래에 많이 나타난다는데 자가지방이식 방법도 고려해보세요.
보기엔 이쁜데 티가 안날 순 없어요. 저도 종종 목욕탕 가면 한 분은 딱 알아차려요. 물론 속으로만 생각하지만...
자연스러울거란 기대를 버리고 가슴이 커지고 곡선이 생기는걸 중요시 여기신다면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희 선생님이 하셨는데, 그 분은 완전히 납짝하진 않아도 여름에 티 입으면 가슴이 거의 없는 분이셨어요.
욕심내지 않고 하셨는데 예뻤어요. 그런데 코수술이나 여타 다른 수술처럼 하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디테일한 짜증나는 부분들이 생긴데요.
예를 들면 가끔 한쪽이 뭉친 것 처럼 자르르 아프다던가 (병원에선 이상없다고 함.)
짝짝이라던가 (원래 가슴이 짝짝이인 경우 완벽하게 동일하지 않다고 해요.)
여튼 상담을 실제로 해보시면 확실해지실거에요.
딱딱해요. 누으면 특히. 감촉이 또다른 콤플렉스가 돼요. 하지마세요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것이고 뭐가 더 중요한 지는 선택할 일이겠죠. 다만 수술후에 환자처럼 며칠 앓고요 그 후로도 몇 주간은 애를 못안아주더군요. 아기 키우면서는 힘들겠던데요
4년전 했는데 아주 만족...
놀란건 첨했을때보다 지금 지나고 나니 붓기가 빠져서 그런가...
저보다 더 작아져서 수술한 가슴같지 않아요.
좀 크게 수술하는게 맞고요. 남이 만져볼것도 아닌데 딱딱하면 어떼서요?
남편이야 수술한 가슴인거 알테니 딱딱해도 커진 가슴 더 좋아할걸요.
그리고 이제 기술 발달해서 옛날 같은 고통 없다고 하고요.일상 생활에 큰지장도 전혀 없는듯해요.
학ㄹ 잘했다고 아주 만족해 하던데...상담 받아보세요.
가슴 수술 관심 굉장히 많은 1인이었는데 헬스장 3년간 다니면서 많은 가슴?들을 본 결과..
하지말자 라고 결론 내렸어요. 티 나고 그게 눈이 가게 되서 사람들이 쳐다본다 싶은지 본인도 가리느라 정신없고ㅠ 솔직히 옷 다 입었을 때만 좋은것 같구요.
작으면 작은대로 큰 장점이 있더군요. 안쳐져요.
젊은때만 반짝 살다 말것도 아니고 나이들면 안쳐진 가슴이 갑이던데요.
저희 엄마 젊을 때 작은 가슴으로 고민하셨는데 나이들고 살 좀 붙으니 적당한 가슴크기 되서 목욕탕가면 아가씨 가슴같다고 다들 부러워 한답니다.
나이들면 가슴크기보단 쳐짐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훨씬 많대요.
그리고 가슴 크면 솔직히 더 나이들어 보여요. 아줌마같은 체형이랄까.
젊은 아가씨들도 오히려 가슴 작은편인게 호리호리하고 날씬해보이지 뭐하러 수술을 해서 그걸 또 드러내니라고 싼티나고 아줌마스럽고 영. 고아라도 지금 1994에서 펑퍼짐한 옷을 입어서 티가 잘 안나지만 가끔 가슴 드러날때 얼굴하고 매치 안되고 확 아줌마스러운 체형으로 보여서 별로던데요.
옛날 이야기만...
기술이 달라져 자연스럽게 약간 처진듯 만들고요.
누워도 옛날처럼 무식하게 봉굿하지 않아요.
남의 말 들을거 없이 상담 받으세요.
쳐진 가슴 올리는 수술 받은 분은 안계실까요...?
이제 마흔인데 유두가 배꼽에 붙게 생겼어요..
하세요.
안해본 사람들의 댓글에 신경쓰지 마세요.
저도 하려고 검색 중입니다.
양악처럼 위험한 수술도 아니잖아요.
돈 오륙백에 컴플렉스가 해소되고 인생이 즐거워진다면 투자할 가치가 있죠.
부작용 염려때문에 꺼리는 건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는 격.
저는 아는 언니가 상담 받고와서 이야기 들었는데요..
이 언니는 코젤인가 하는 보형물 넣는곳에서 상담 받고 왔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하겠다라는 생각으로 갔다가 상담 받고와서 망설여 지는것이..
보형물은 10년 정도 후에는 다시 재 수술을 하던지 제거를 하는거고..(이 언니는 생각에는 보형물 넣으면 그냥 평생 끝인줄 알았다고 ....)
보형물은 최대 10년 까지 쓸 수 있고..
또 2년 마다 한번씩 mri를 찍어야 한다고..
젤이 터지는것이 식염수는 꺼지기 때문에 표가 나는데 코젤의 경우엔 조금씩 새는건 모를 수 있어서 2년 마다 찍어서 확인을 해야 한다고 해요..
이 두가지 수술후 이야기를 듣고 와서는 지금은 망설이더라구요..
수술 가격도 이 언니는 현금가로 800가까이 이야기 하는것 같구요..
그래서 상담 다녀 온 후 계속 망설이는 언니 있다면서..
이 언니도 3년을 벼르다가 상담 다녀 왔다고 했어요...
우선은 상담부터 한번 받아 보세요..
그냥.. 저는 다른건 아니고..
체중 때문에 평생이 컴플렉스 였어요...
근데 이번에 솔직히 개인 피티로 150만원 정도 써서 12키로 정도 뺐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더 이상은 안 빼고 이 정도 유지만 해도 괜찮겠다고 할 정도가 되었는데요..
사람이 그렇더라구요..
자신에게 컴플렉스가 되고 힘들었던 부분이 해결이 되니...
솔직히 저 자신이 너무 행복해용...(가슴하고 이게 비교가 되냐고 하심 저도 뭐라 할말은 없지만 동네 언니 가슴 컴플렉스때문에 힘든거 만큼 저도 너무 힘들었거든요.. 체중때문에 우울증도 오고 사람 만나는 것도 싫고..)
뭘 해도 자신감이 붙고..
하든 안하든..
우선은 병원가서 상담을 한번 받아 보세요..
25살에 했어요
지금은 서른살
만족도 높았고 워낙 몸매가 탄력있어서 좋았고 가슴 수술한거 표는 났지만
지금은 애 낳고 자연스럽게 쳐졌어요
목욕 때밀이 마음대로 가고 있고요 나라시도 눈치 못채더라구요
그냥 생리쯤 가슴 뭉치는 정도?
저는 육아 하면서 일주일에 한번 목욕탕 가는게 유일한 낛이 예요.
좀 마니 처져서 둘째 낳고 나중에 여유돼면 재수술 의향 있어요
처진가슴요
운동하면 가슴주위에 탄력생겨서 가슴도 업되요
그러니 수술안하실거면 운동 강추요.
대신 가슴은 작아지는건 아시죠?ㅠ
그러나 가슴이 탄탄해지면서 자세교정이 되기 때문에
가슴좀 있ㄴ는데 쳐진 분들은 가슴이 그리 작아졌다고 생각안들겁니다.
요즘은 자가 지방으로 이식해요 그러니 이물 감도 없고 부작용도 없고 감촉 또한 완벽히 내 가슴이죠 단지 가격이 비싸다는 게 선뜻 하지 못하는 부분인데요 보형물은 200~500선 인데 이건 8~천만원이에요 제 친구 했는데 정말 모양 예쁘고 자연스럽고 촉감 또한 그냥 자기 가슴이에요 제 친구도 애 낳고 수유하면서 가슴이 말라 비틀어져서?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는데요 여튼 엄청 스트레스 받다가 보형물 넣는 걸로 했었어요
근데 똑바로 누워있는 자세에서는 가슴이 동그랑해요 만지면 물 풍선이 들어 있는 듯 조금 딱딱한 느낌들구요
친구랑 찜질방을 자주 가는데 얘가 가슴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만져 보라고 해서 만져 봤었거든요
으..완전 아니더라구요 그러더니 이번에 보형물 빼고 그걸로 한거에요 모양도 너무 예뻐요 물 방울 모양처럼..
친구가 워낙 미혼때도 외모에 신경 많이 썼고 지금도 그런 스타일이라 열심히 가꿔요
그런데 병원은 정말 잘 가셔야 합니다 완전 그쪽으로 전문 인 곳을 가야 해요
저는 스트레스 받을 정도라면 수술 하시는거 적극 찬성이에요 사실 싸우나 가서 같은 여자라도 가슴 너무 없거나 모양이 좀 그러면 여성 스럽다,,라는 느낌이 덜 하더라구요 이왕이면 다홍치마잖아요
댓글 달아주신 많은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당 ^ㅇ^
어제밤엔 하지말까부다 했다가 오늘 다른 댓글들 보니
일단 상담을 받아보자 싶어지네요.
아이 조금 더 키우고, 그동안 살빼고
그리고 병원 알아봐서 상담 받아봐야겠어요.
글쓰신분중, 수술받으시면 후기좀 올려주세용~~
가슴수술 하고 일년 반 정도 있다가 출산했는데
오히려 자연스러워진 거 같아요.
임신중 한 번 부풀었다가 수유하고 좀 쳐지고 쪼그라드니
그리고 솔직히 수술하시는 분들은 옷입을때 자신감 생기고 예뻐보일려고 수술하시는 거 아닌가요?
전 별로 대중탕 즐기지 않아서 별로 남들이 티난다고 쳐다볼까 생각해본적없고
저도 가끔 대중탕 가도 별로 남의꺼 안 봐서 모르겠네요.
아주 마른분은 좀 티난다는데 자연스럽게 군살있으면 자세히 안 보면 잘 몰라요.
다른 부작용이 걱정인데 전 10년정도 지났는데 아직까진 괜찮고 좀 작아진듯한데 이물감도 없고 해서 굳이 재수술 생각없네요.
살다가 저는 거의 잊고 살다가 가끔 유방암 검사할때 한번씩 상기합니다.
가슴 자가 이식 시술은 살이 없으면 안되요 넙적 다리 뒷 부분에서 지방을 빼서 가슴으로 이식을 하는거라 살 너무 많이 빼면 그만큼 가슴으로 들어갈 지방이 없어지거든요 더 궁금하시다면 메일 주소 남기시던가 하세요 아는 대로 알려 드릴게요
저도 수술 고려했었는데
헬스장 대중탕 다니며보니 수술 티가 확 나더라고요.
대놓고 티는 못내지만 알아 보겠고요
솔직히 좀 느낌이 좋지 않아서
그냥 할머니 가슴으로 살기로 했어요.
대중탕 남 시선 괜찮고 사후처리 감당할수 있으면 하는거죠.솔직히 티는 나요.
벗기 전 운동복처럼 약간 노출과 피트되는 옷만 입어도 어딘가 어색한 느낌 있었어요
마른 분은 확 티나고
보통인 분도 그 정도는 아니지만 티났어요
티는 둘째치고 무지무지무지 아프대요. 그렇게 아플줄 알았으면 안했을 거라고...
지금 20대후반으로 가고있고
수술은 20대초반에 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너무너무너무만족해요.
다른분들이 얘기하신거처럼 아파요. 많이!!!!
일주일동안은 팔도잘못움직이고 당일엔 혼자 화장실도 못가요.
조금만 무리하면 혈뇨까지.
저는 그래도 회복이 빨라서 3일째되던날부터 혼자 운전해서 병원다녔어요.
수술후 첫마사지도 정말 눈물나올정도로 아팠어요.
보형물을 넣는건데 티가 안날수는 없지만 그래도 없는거 보다는 괜찮은거같애요.
말안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더많아요. 저는 몸이 딴딴한편이라 그냥 운동해서 봉긋한줄알아요.
누우면 뭐 밥그릇 뒤집어놓은거 처럼 그렇지 않구요. 자연산보다는 안퍼지겠지만 자연스레 잘퍼져요.
애기가 조금 더 크면 하시는게 좋을꺼같애요. 수유하신다는거 보면 아직 어린거 같은데
옆에서 하루종일 누군가 있다면 가능하시겠지만 아니면 무리에요.
일단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요즘에는 기술도 더 좋아지고 가격도 많이 내린거 같던데
상담받아보시면서 비교해보고 결정하세요.
아!! 혹시하게 되신다면 크게하세요.
의사가 얘기하는거 보다 조금크게.
60대 되었을떄 그때를생각보세요..
저는 지방에 병원에서 간호사로일하는데
이화여대출신이라고자랑하고 다는 노인분환자
가슴성형한티 확나더라구요..
병원에 소문다돌고 간호사들 자기듀티떄마다
진료할때마다 힐끔힐끔보는거죠 다 구경갔어요.
앗글구.. 나이들면 피부 딴데는다쳐져는데 가슴만 밥그릇엎어놓거처럼 봉긋
진짜 나이들면은 보형물 뺴셔야할꺼에요. 보고 놀랬네요
친한 언니가 30대후반에 했어요. 지금 60중반인데 지금까지 완전 만족하고..옆에서 본 저는 수술한 가슴인지 정말 모르겠어요..이쁘지만 그게 수술해서 그런다고 생각이 안들어요...사우나 매일하고 헬스하고 해서 언니도 날씬하거든요..저희는 모임에서 목욕탕도 자주 가는데 아직도 언니 수술한지 모르는 사람도 많아요...그게 겉에서 티가 안나던데요...사이즈도 적당하고..아직은 60대라 그런지 잘 모르겠어여..한 80대되야 이상ㅎㄹ라나요??? 언니 유암암 검진도 해마다 받고 단지 페경이후 호르몬 조심은 하더라구요..사실 60대에도 몸이 그렇게 처지지는 않던데요...아이를 셋이나 낳았어도요....
82는 사십대만 되어도 곧 죽을 노인처럼 생각하는듯...비약이 심하긴 했지만요...주변 어르신들도 70중반이셔도 몸은 탄탄하신 분들 많으세요...
요즘 길거리 다니다 보면 몸은 말랐는데 가슴은 유독 큰 여자들이 많이 보이는거 같아요
성형까페 가봐도 가슴성형 문의 많이 하고 그렇더라고요
컴플렉스면 하세요 양악수술도 아니고 저같으면 합니다.
실제 하신 분은 거의 없고 댓글 대부분이 카더라 통신에 쌍팔년도 수술 얘기를 하고 계시네요.
다들 여자들이라 수술한다니 질투가 심해서 그러시나?
저 2년전 실제 수술한 사람이고 결과는 기대이상으로 대만족입니다.
유일하게 후회한 한가지는 이렇게 좋은걸 왜 진작 안했나 하는겁니다.
20살부터 했어야 하는데 너무 늦게 했어요.
수술 무섭다면서 작은 바스트로 스트레스 받았던 길고긴 지난 세월이 너무 후회됩니다.
요즘 수술이 발달해서 수술후 통증 전혀 없고요.
다음날부터 일상생활 가능했어요. 격한 운동만 안하면요.
토요일 수술후 일욜 집에서 쉬고 월욜 출근해서 평소처럼 일했는데 전혀 무리 없었어요.
요즘은 물방울 모양으로 자연스럽게 나와서 티도 안나고 누우면 살짝 퍼져요.
촉감도 거의 맨살이랑 비슷하고요.
요즘은 수술한거 알아보기 힘들어요.
옷을 입으면 옷테가 확 살고요. 원래 말라서 가슴도 빈약했는데 가슴만 c컵으로 빵빵하니 용됐죠.
쌍팔년도 수술은 10년만에 빼야 되는데 요즘은 유통기한이 훨씬 길어요.
가 몇년전에 빼고 우울증 걸렸습니다.
지그 ㅁ당장 눈앞의 미도 중요하지만...
그간의 눈초리 ...맘고생도 각오하시고요.
친구는10년지나 제수술 받았어요.
식염수랑 코헤시브차이
근데 죽을만큼 아프다는 애들이 대다수입니다.
직접 운전해준적도 있고병원 따라간적도 잇어요.
10년 망설이고 저도 견적 받아만 보다가 과감히 포기했어요...
아무리 의술이 발달하고 좋은세상이라도....1%의 의료사고는 아무도 몰라요.
부작용 염려때문에 꺼리는 건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는 격????? 이라고 하신분 참 무식하십니다....
비유할 대상이 아닙니다,
의료사고 모르나본데....
자가지방은 금방 흡수되고 별로 했는 티도 안나요. 비추입니다.
다 티나더라고요... 언제부터인가 목욕탕에 있으면 나도모르게 가슴에 눈이가는 사람이있던데 아무리 자연스러워도 다 알겠더라고요... 와 정말 티안나게 수술 잘했네 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게 눈에 보이니 티가 나는거겠죠.. 굉장히 예쁘게 물방울 무늬로 수술된 사람도 있었는데도 뭔가 사람가슴이라기에는 인공이다라는게 보여요..
첫째낳고 식염으로 한지 9년쯤 됬어요. 저는 정말 진작 안한걸 후회합니다.
a컵도 남아돌았었는데 지금은 75c~80b정되되요.
둘째 낳고서는 모유수유도 아무 지장없이했어요.
첫째때는 가슴이 작아서 애한테 물리는것 조차 힘들었는데
둘째때는 정말 쉬워서 완모 거뜬히 했어요.
작아도 자연스러운게 좋다라고 하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껏이여야죠.
주위에 한 친구들도 만약 문제가 있어서 제거하게 된다면 재수술 하겠냐고 하면 열이면 열 다 재수술 당연히 한다고 합니다.
만약하신다면 너무 욕심내서 크게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몸통자체가 작으신분이면 더더욱 크게하면 터질듯하고 티나거든요.
고민하지 말고 그냥 하세요. 저는 200% 만족입니다.
고민한 시간만큼 아까워요.
예전이랑 다르게 요즘은 거의 표 안나요. 완전 자연스러워요.
통증도 아이를 낳아본 사람은 아프단 말 안해요.
심하지 않은 젖몸살정도?
나가시 아줌마도 흉터보고 아시더라구요. 표시 하나도 안난다구요..
단 윗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상담할 때보다 조금 더 크게 하는게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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