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면 왜 부러우신지요...
전 결혼하고 13년만에 최고로 경제적으로 힘들다 보니까
전 요즘 경제적으로 넉넉해서 돈에 전혀 신경쓰고
살지 않는 엄마들이 부러워요..
당연히 감사할 일도 많지 만요^^
있다면 왜 부러우신지요...
전 결혼하고 13년만에 최고로 경제적으로 힘들다 보니까
전 요즘 경제적으로 넉넉해서 돈에 전혀 신경쓰고
살지 않는 엄마들이 부러워요..
당연히 감사할 일도 많지 만요^^
경제적으로 넉넉한 편인데....적게벌면서 야무지고 살림 잘하고 애잘키우고 몸매관리 잘하구..애도 잘키우고 남편이랑 사이 좋은 엄마들이 부러워요
열심히 일하고 사시면 좋은날 올거예요.
전 아이친구엄마라기 보다
건강한 분들 부러워요 ㅠㅠ 자식 남편 돈 큰 걱정은 없지만...
제 건강을 잃으니 다 부질없어요..
말 한 마디로 꽃을 피우는 동네 아이 엄마가 부러워요.
처음 보는 겉모습이 부유하고 예쁘고 화려하고 우아하고 그런 것은 아닌데
이사와서 쭈뼛거리는 엄마에겐 먼저 가서 다정하게 인사건네고
아이한테도 언제나 따뜻한 시선으로 정성스럽게 대하고
엄마들끼리 어수선한 일이 있으면 논리적으로 정리하면서, 유쾌하고 맘상할 사람 없게 마무리해주고
다른 사람에 대해 얘기할 때도 늘 신중하고 좋은 점을 먼저 얘기해요.
전 그 엄마의 조용한 팬이에요.ㅎㅎ
아이가 건강한 분이 부러워요 곧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너무 너무도 부럽습니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래요 힘내세요
밥 잘먹고, 자자고 불끄면 10분안에 잠드는 아이 가진 부모님들 부러워요. 나머진 바라지도않아...
아이를 초등까지 키우다보니, 단란한가정 낙천적인 성격 아이 공부 잘하는거...그중 제일은 경제적으로 부를 갖춘 사람이더군요.
부유하게 여유롭게 자라서 결혼해서도 고급차에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외모 아이가 공부 모자라도 문제될것 없는듯 여유로이 해외여행다니는 ...그 엄마가 정말 부러워요.
돈으로 미모와 삶에대한 여유도 생기고 자존감도 사는것 같다 생각하는 접니다...ㅜ.ㅜ...
학교맘중에 첫인상이 너무 차갑고 이지적이고 세련된 엄마가 있었어요 서로들 그엄마랑 말붙이기 어려워들 했네요 그런데 같이 몇번 어울리니 사람이 겉모습과 틀리게 털떨하고 유쾌하고 아이는 공부잘하고 인물이 너무촣아요 남편도 무지하게 잘생기고 경제적으로 큰부자는 아니고 여유롭더군요 첫인상과 다른 모습이다보니 학교엄마들이 정말 다 좋아해요 그런 사람 넘 부럽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5300 | 이제 곧 40 이 부츠 좀 봐주세요 ㅜㅜ 10 | ... | 2013/11/29 | 2,757 |
325299 | 유명 대기업에 입사해서 십년정도 일하면 얼마나모을수 있을까요? 1 | 알뜰 | 2013/11/29 | 1,099 |
325298 | 헤모임 2 | 헤모임 | 2013/11/29 | 1,458 |
325297 | 김유정신부님 글 8 | ᆢ | 2013/11/29 | 998 |
325296 | 나이 들면 매부리코가 자라나요? 4 | 안돼 ㅜㅜ | 2013/11/29 | 2,807 |
325295 | 베일벗은 <변호인>…“국민들에 대한 위로와 군사정권.. 1 | // | 2013/11/29 | 969 |
325294 | 밥물고 자는 버릇 4 | 궁금 | 2013/11/29 | 1,026 |
325293 | 종편이란? “등신일보의 아편 채널 | ㅋㅋ | 2013/11/29 | 641 |
325292 | 분당에 국어학원 정보 좀 알려 주세요 6 | 두리엄마만세.. | 2013/11/29 | 3,540 |
325291 | 탁 치니, 억하고 죽다니" 교과서에서 빼라 9 | as | 2013/11/29 | 1,125 |
325290 | 이제 다 터지네요 ㄷㄷㄷㄷ 헬게이트가 열렸구먼요. 58 | 참맛 | 2013/11/29 | 14,873 |
325289 | 원불교 시국토론회 개최…천주교 시국미사 거센 '후폭풍' 7 | 우리는 | 2013/11/29 | 890 |
325288 | 인조퍼...어떨까요? 30대후반.. 6 | 사월 | 2013/11/29 | 1,420 |
325287 | 요즘도 아웃백 맛있나요??? 19 | 쌩국이 | 2013/11/29 | 3,779 |
325286 | 갑자기 눈 앞이 어지러웠어요.. 4 | 어질.. | 2013/11/29 | 1,269 |
325285 | 구스이불 검색중인데요 9 | 엄청추위타요.. | 2013/11/29 | 2,360 |
325284 | 지인의 개를 잠시 봐주는 중인데요... 9 | 날개 | 2013/11/29 | 1,834 |
325283 | 다가구 계단청소비때문에요... | 질문 | 2013/11/29 | 1,897 |
325282 | 친구는 딱 자르는 것보다 서서히 멀어지는 게 답인가요? 5 | 인간관계 | 2013/11/29 | 3,666 |
325281 | 정말 잔인하군요! 2 | 잔인한 닭그.. | 2013/11/29 | 1,315 |
325280 | 저 힘내라고 댓글 한주만 써주시면 안될까요 26 | ... | 2013/11/29 | 1,941 |
325279 | 싱겁고 맛없는 김치 푸욱 익히면 맛있어 질까요 6 | ... | 2013/11/29 | 1,477 |
325278 | 아파트 계약전, 집 주인이 바뀐다고 해요. 6 | 그래놀라크렌.. | 2013/11/29 | 1,438 |
325277 | 이런동서... 13 | 휴 | 2013/11/29 | 3,259 |
325276 | 우유 알레르기 있는친구 생일!! 우유안들어간 케이크 있을까요? 2 | 아지아지 | 2013/11/29 | 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