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드라마의 감정오버

ㄴㄴ 조회수 : 1,158
작성일 : 2013-11-17 21:00:43
한번씩 깜짝깜짝놀랍니다 하늘이무너지는듯
울고불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다른집 우리나라사람들은
저런광경이 흔하나요? 볼때마다 보는 사람이 힘들어요
쿨하지못한 정서 한번씩 중국드라마보면 중국인들도
울부짖고 난리쳐대던데 원래 민족성인가요?
IP : 117.111.xxx.2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7 9:07 PM (218.53.xxx.138)

    그런 말들 하잖아요..
    비행기 추락 사고 같은 큰 사고가 나면, 한국인들은 울고 불고 감정을 폭발시키면서 오열하고
    서양인들은 슬픔을 속으로 침잠시키고 겉으로는 눈물만 주르륵..

  • 2. 민족성인듯 해요
    '13.11.17 9:08 PM (180.65.xxx.29)

    저희 남동생이 미국 출장 갔는데 미국인 노동자들이 너무 게으르고 일도 안하고 해서 한국에서 처럼 막 화를 냈는데 그사람들이 한국 사람들 왜 그렇게 화를 잘내고 자기 감정 숨기는것 없이 애같이 구냐고 조근 조근 말로 하지 자기 감정 숨기지 못한다고 그러더라네요.

  • 3. 감정오버
    '13.11.17 9:42 PM (125.24.xxx.78)

    진짜 안 좋아해요. 피곤해요

  • 4.
    '13.11.17 10:04 PM (117.111.xxx.113)

    전 한국영화 볼때 그 생각 많이해요
    헐리웃 영화와 소재나 상황이 동일한데 반응하는 감정오버의 상황이 피곤할 지경이에요 최근엔 영화 감기보면서 어찌나 짜증이 나는지
    소리소리 지르는건 기본. 의사란 사람이 상황과 상관없이 애붙들고 울고불고 난리고 엄마~~부르고 난리고

  • 5. ..........
    '13.11.18 9:40 AM (118.219.xxx.251)

    우리는 우뇌형 인간이 많아서 그래요 얼굴학자가 한국사람은 우뇌형 인간이 많다고 그리고 일본은 좌뇌형인간이 많고 미국은 골고루 섞였다고 그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303 요즘 난방 어떻게 하고 계세요? 13 질문 2013/11/29 2,983
325302 오리털 패딩이 옅은 네이비 색일때 1 가을 2013/11/29 825
325301 겁없이 쬐끄만 방어를 사왔어요 요리방법좀 알려주세요 8 방어요리 2013/11/29 939
325300 이제 곧 40 이 부츠 좀 봐주세요 ㅜㅜ 10 ... 2013/11/29 2,757
325299 유명 대기업에 입사해서 십년정도 일하면 얼마나모을수 있을까요? 1 알뜰 2013/11/29 1,100
325298 헤모임 2 헤모임 2013/11/29 1,458
325297 김유정신부님 글 8 2013/11/29 998
325296 나이 들면 매부리코가 자라나요? 4 안돼 ㅜㅜ 2013/11/29 2,807
325295 베일벗은 <변호인>…“국민들에 대한 위로와 군사정권.. 1 // 2013/11/29 969
325294 밥물고 자는 버릇 4 궁금 2013/11/29 1,026
325293 종편이란? “등신일보의 아편 채널 ㅋㅋ 2013/11/29 641
325292 분당에 국어학원 정보 좀 알려 주세요 6 두리엄마만세.. 2013/11/29 3,540
325291 탁 치니, 억하고 죽다니" 교과서에서 빼라 9 as 2013/11/29 1,125
325290 이제 다 터지네요 ㄷㄷㄷㄷ 헬게이트가 열렸구먼요. 58 참맛 2013/11/29 14,873
325289 원불교 시국토론회 개최…천주교 시국미사 거센 '후폭풍' 7 우리는 2013/11/29 890
325288 인조퍼...어떨까요? 30대후반.. 6 사월 2013/11/29 1,420
325287 요즘도 아웃백 맛있나요??? 19 쌩국이 2013/11/29 3,779
325286 갑자기 눈 앞이 어지러웠어요.. 4 어질.. 2013/11/29 1,269
325285 구스이불 검색중인데요 9 엄청추위타요.. 2013/11/29 2,360
325284 지인의 개를 잠시 봐주는 중인데요... 9 날개 2013/11/29 1,834
325283 다가구 계단청소비때문에요... 질문 2013/11/29 1,897
325282 친구는 딱 자르는 것보다 서서히 멀어지는 게 답인가요? 5 인간관계 2013/11/29 3,666
325281 정말 잔인하군요! 2 잔인한 닭그.. 2013/11/29 1,315
325280 저 힘내라고 댓글 한주만 써주시면 안될까요 26 ... 2013/11/29 1,941
325279 싱겁고 맛없는 김치 푸욱 익히면 맛있어 질까요 6 ... 2013/11/29 1,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