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늦게 졸면서 봤는데.....호라시오 반장님 아들이 감옥에 있더라구요..
무슨 사건관련으로 호라시오가 아들에게 조심하라고 당부했지만 억울하게 폭탄과 연결된 휴대폰 소지로
일이 복잡하게 얽혔거든요...물론 그 사건 범인은 윗선에서도 차마 건들지 못하는 ...아니 마약쪽 관련해서
어마어마한 세력인것 같더라구요..끝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여튼...
아들이 무슨 범죄를 저지른건가요..???? .....마이애미도 그렇고 라스베거스 에서도 그렇고..
아무리 무심한 아버지라지만...아버지에게 침을 뱉으며 웃는 자식을 보니 맘이 좀 그렇더라구요..휴.
반장님들은 다들 좋더만..순탄하지가 않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