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보셨나요? 편의점 강도때문에 죽음 당한 5남매 엄마

세상에 조회수 : 9,609
작성일 : 2013-11-17 18:31:29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55789&ref=A

 

저 지금 이기사 보고 펑펑 울고 있어요

정말 정말 너무 가슴아파 죽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19.70.xxx.20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7 6:31 PM (119.70.xxx.201)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55789&ref=A

  • 2. 어쩌다
    '13.11.17 6:40 PM (211.194.xxx.248)

    세상이 이렇게 됐을까요. 참담합니다.

  • 3. 눈물이 나네요
    '13.11.17 6:45 PM (222.238.xxx.62)

    이죽일놈을 최소한 죽을때까지 무기징역이상으로 쳐해야해요 전과7범이면 개버릇을 못버린놈이니.... 어후 그나저나 다섯남매와남편은...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 4. 원글
    '13.11.17 6:57 PM (119.70.xxx.201)

    우리나라 정말 이상해요
    술마시면 감형이라니
    술마시면 모든게 다 용서되는 이상한 나라
    욕나와요 정말

  • 5. 원글
    '13.11.17 7:04 PM (119.70.xxx.201)

    정말 편의점은 의험한거 같아요
    어쨌든 혼자 있으니까요
    너무너무 의험에 노출되어잇어요
    무슨 해결방법이 있어야 할듯해요 정말

  • 6. ...
    '13.11.17 7:19 PM (211.36.xxx.92)

    죽여야죠.
    잔인하게 죽여야해요.
    아 진짜 저런놈들 죽이고 싶어요.

  • 7. 화알짝
    '13.11.17 7:36 PM (125.178.xxx.9)

    영상봤는데 죽어가면서도 아이를 품에 안고...

    정말 맘아프더라구요...

    가해자는 정상이 아닌듯한데..왜 저런자들이 관리가 안되는지 모르겠어요..ㅡㅜ

    남은 아이들은 어찌하나요...

  • 8. ㅠㅠ
    '13.11.17 11:46 PM (116.40.xxx.4)

    저도 뉴스에 CCTV 보여주는 거 보고 마음 아팠어요 피 흘리면서도 아기를 품에 안는 엄마...다섯이나 되는 자식을 두고 어찌 눈을 감았을까요ㅠㅠ

  • 9. ㅠㅠ
    '13.11.18 12:02 AM (1.227.xxx.52)

    모성이란게 뭔지.. 저도 두아이의 엄마이지만 저 상황에서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은 어쩌나요 정말 ㅠㅠ

  • 10. ..
    '13.11.18 12:27 AM (121.181.xxx.61)

    저도 저뉴스 눈물흘리며 봤어요.
    아기 8개월이면 한참 꼬물꼬물 이쁠땐데
    저 미친놈이 아기까지 죽일까봐 그랬는지
    미친놈한테 찔리는와중에도 카운터 등지고 서있더라구요

    인터뷰에서 술얘기하며 내가 잠시 미친거같다그러는데
    진짜 입을 확 찢어버리고 싶었네요
    우리나라 제발 사형제도 좀 시행했음 좋겠어요
    갈수록 미친넘들이 넘쳐나네요. 무서워요

  • 11. .......
    '13.11.18 10:07 AM (182.215.xxx.17)

    아.. .진짜............ㅇㅁ너하너ㅏㅣ허나ㅣㅓ아ㅣ;ㅇ너ㅕ햐ㅐㄴ엎ㅇ



    정말 욕밖에 안나오네요..

    아.. ㅜㅠ....

  • 12. .......
    '13.11.18 10:09 AM (182.215.xxx.17)

    전과 7범이면,,
    이건 사회관리시스템 에러입니다.
    전과 7범이나 되는 사람을 왜 그냥 두는걸까요.
    제발 사형시켰으면 좋겠습니다.

  • 13. ???
    '13.11.18 12:21 PM (119.202.xxx.173)

    형을 얼마나 짧게 줬으면

    전과가 7범인데 29살밖에 안됐나???

  • 14. 허허
    '13.11.18 2:54 PM (150.183.xxx.252)

    뭐 우리가 뽑은 사람들이 법 만들고 했겠지요
    술먹고 범죄저지르면 오히려 가중처벌 해야할텐데 찔리는게 있었나보죠

    미친놈들...
    그나저나 전 저 아래 보통 엄마들이 아기있음 집에서 놀고 애보려고 한다는 말이 좀 거슬리네요

    그나저나 피해자분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다섯 아이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지기를 화살기도 날려요.

  • 15. T.T
    '13.11.18 3:06 PM (165.194.xxx.60)

    제 아이가 지금 8개월이에요. 이거 영상은 차마 못 보겠고, 뉴스기사만 읽는데도 정말 가슴이 아파서...
    애들 어떻게 해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아빠가 아이들 잘 돌보았으면 좋겠어요.

    대체 나라가 왜 이럴까요.

  • 16. ㅇㅇ
    '13.11.18 3:57 PM (14.40.xxx.213)

    전과7범..

    한번 범죄자는 영원한 범죄자..

    삼진아웃으로,,,3범이상은 무조건 평생 사회로부터 격리시켰으면 좋겠어요
    쓰레기들

  • 17. dmd
    '13.11.18 4:35 PM (112.151.xxx.81)

    아우 이 엄마.. 이 아이.. 지금 5개월 아이가 있는데 심하게 감정이입됩니다.
    흉기에 찔리고서도 아이를 들어 올려서 품에 안는 엄마의 심정..

    이 엄마를 위해 기도하렵니다.

  • 18. ..
    '13.11.18 5:03 PM (125.134.xxx.54)

    아기 어쩌누 .....
    미친새꺄 그냥 지구를 떠나라

  • 19. 염병
    '13.11.18 5:12 PM (175.117.xxx.36)

    술 마시고 일 저지르면 감형이 되니까 다들 술 좀 마시고 성폭행하고 강도하고 그러나 보더라고요.그걸 이용하는거죠..술쳐먹고 그러면 더 쎄게 벌을 줘야지 뭔 감형? 참 희한한 나라긴 하죠.

  • 20. 염병
    '13.11.18 5:13 PM (175.117.xxx.36)

    미운 놈 있으면 술 진창 마시고 손 좀 봐주면 되겠네요.....심신미약 상태라 그랬다고 감형 받을 거 아닌가요? 거참...

  • 21. 원글
    '13.11.18 5:27 PM (119.70.xxx.201)

    정말 아기를 지키려는 그 어미의 마음이 너무 절절해서 목숨까지 잃어가면서 우는 아기 안는 그 상황이
    너무너무너무 맘아파 미칠 지경이네요
    저도 아이 엄마로 저 마음이 절절히 이해가 가요
    더불어 돈만 빼앗지 왜 저리 잔인하게 죽였는지 이해불가구요
    저놈 전과 7범에 29이라는데 전과 7범이 버젓이 우리랑 같이 생활하고 있네요
    저런놈이 길거리에 널리고 널렸으니 우리 몸사리면서 살아야 하나요
    정말 억장이 무너져요

  • 22. 원글
    '13.11.18 5:28 PM (119.70.xxx.201)

    더불어 제발 사회에서 술쳐먹고 범죄 저지르는전 중죄에 쳐했음해요
    그리고 편의점 너무너무 의험해요
    무슨 조취가 필요한데 편의점은 정말 목숨걸고 일하는거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범죄자들 전과 여러번 되도 그냥 길거리 활보하게 놔두나봐요
    너무 무서워서 살수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634 초등5학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6 초등5학년 2013/12/20 3,976
333633 지금 영화관입니다... 13 .. 2013/12/20 2,728
333632 베이비웍 뚜껑만 어디서 살 수 있나요? 1 스타우브 2013/12/20 1,205
333631 결혼생각하고 만나는 남자 어머니생신? 13 - 2013/12/20 2,134
333630 찰밥을 냉동해서 택배로 보낼 수 있을까요? 1 선물 2013/12/20 1,143
333629 안철수신당 지지도? (새누리당 35%, 안철수 신당 32%, 민.. 11 탱자 2013/12/20 1,062
333628 변호인 보러 갑니다 (with 그여인지지자들2인) 8 얼떨결에 2013/12/20 1,262
333627 올해 마지막 달까지 너무 힘드네요. 2 희망 2013/12/20 965
333626 중국판 아빠어디가 보니까 완전 럭셔리. 4 빠바취날 2013/12/20 4,424
333625 압구정/청담 괜찮은 식당좀 알려주세요 3 2013/12/20 1,068
333624 제조국 원산지를 알기 어려운 대기업 식품들.. 1 ㅇㅇ 2013/12/20 816
333623 소고기로 할 수 있는 가장 부드러운 요리는 뭐가 있을까요 7 노인분들 2013/12/20 1,597
333622 아래 크라운금니에 윗니로 인해 구멍났어요 3 마모 구멍 2013/12/20 1,928
333621 아이허브 주문했는데요!!!!!!!! 2 무한걸 2013/12/20 927
333620 “일베충의 최후” 젖병 테러했다 해고·거액 손해배상 위기 36 세우실 2013/12/20 6,616
333619 CNN iReport에 ‘군사독재 시절 대자보 되살아나’ 1 light7.. 2013/12/20 892
333618 고등학생 엄마의 푸념반 반성반 이야기네요 4 ㅠㅠㅠ 2013/12/20 2,578
333617 아이를 키울때요. 5 엄마의 역할.. 2013/12/20 1,187
333616 어머님 칠순 잔치 축하금 5 어머님 칠순.. 2013/12/20 2,592
333615 뉴스 본문'변호인' 송강호 "연기보다 삶이 더 욕심났다.. 4 샬랄라 2013/12/20 1,671
333614 변호인 어제봤고 다음주에 회사분들과 단체로 보러 갑니다. 3 ... 2013/12/20 914
333613 드라마 스타들의 행보 재미없어요. 14 아주뻔한 2013/12/20 2,355
333612 관광통역안내사 하시는 분 계세요? 1 ㅇㅇ 2013/12/20 2,508
333611 루이비통 타이가 vs 몽블랑 vs 까르띠에 중 남자지갑 뭐가 나.. 5 ... 2013/12/20 8,181
333610 백화점에서 산 남성화가 찢어졌는데 1 환불 2013/12/20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