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현작가에게
동네 할머니한테도 결례라 안쓰는 호칭을.
공인이라고,내가 좋아하지 않는다고 무례하게 대하는 것 자체가 인격적으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글 쓰는 분 스스로도 드라마의 원로라고 쓰셨으면서.
같은 주장이라도 나에게 철천지원수나 해악을 끼치지 않았다면 심한 거 아닌가요?
1. 두부
'13.11.17 3:42 PM (175.223.xxx.49)할매라부른적없는데요..
할매가나쁜뜻인가요? 꽃보다 할배처럼 할매도 친근해보여요2. 원글
'13.11.17 3:44 PM (220.103.xxx.241)82자게에서 그리 쓰는 분 많아요.
원뜻과 다르게 조롱쪼로 쓰셔서 하는 말입니다.3. 그렇죠
'13.11.17 4:01 PM (61.79.xxx.76)누굴 비난하더라도 인간에 대한 예의나 존중감 없이 막 까는건 설득력도 없고 눈쌀 찌푸려집니다 222222222
그러는 스스로가 더 천하게 보여질 뿐입니다.4. ..
'13.11.17 4:07 PM (210.210.xxx.24)저는 김수현씨 드라마에 빠지면서 살아온 60대 중반..
82쿡 초창기 회원이기도 합니다..
할매가 나쁜뜻은 아니더라도 김수현씨 게시물에
등장하는 할매는 가슴 덜컥 하게 만드는..
왜들 그러시나요.
내용이며 이지아가 맘에 안들면 안보시면 되잖아요.
방송국과 김수현씨가 여기와서 봐주십사 하고 애걸복걸 하는것도 아닌데
정말 왜 들 그러시나요.5. ...할매?
'13.11.17 4:14 PM (59.15.xxx.61)할매가 욕인가요?
이러시니 옛날 생각이 납니다.
우리 애들 어릴 때 몇 년동안 경북 구미에서 살았습니다.
서울서 살다 초등 저학년 아이를 전학시켰죠.
어느 날...아이가 동네에서 싸우고 왔습니다.
외할머니가 오신걸 동네 아이가 보고
느그 할매 오셨나? 이렇게 물어본 것을
우리 애는 완전 욕인 줄 알았답니다...할망구 정도의.
김수현 작가에게 할매라고 하는게 존경의 의미는 아닌 줄 압니다.
그러나 욕도 아닙니다.6. 방송국과 김수현이
'13.11.17 4:17 PM (116.39.xxx.87)드라마 봐주라고 애걸복걸 하는건데요?
그레서 비싼 몸 값주고 팔리는 탤렌트 데려다 연기시키는 거잖아요
드라마 상품이에요
명품이란 비싼 브랜드 안팔리면 끝장나는것과 똑 같아요
김수현과 방송국은 자아실현을 위해서 드라마 만드나요?7. ...할매님
'13.11.17 4:19 PM (223.62.xxx.13)그건 특별한 지역에서 특별한 의도없이 쓰는 호칭이구요~~~
8. ...할매
'13.11.17 4:27 PM (59.15.xxx.61)박그네 할매는 괜찮나요?
그렇게 생각하면 국가원수에게...감히...9. 예의
'13.11.17 4:42 PM (203.226.xxx.43)없고 천박해서 그래요.
문제는 그런사람들이 점점 늘어간다는거죠
나이많은 작가에게 친근하게 하는 표현이 아님은 그글 맥락만 봐도 알수있죠.10. ........
'13.11.17 5:00 PM (218.147.xxx.50)할매 할배는 경상도 사투리예요.
정감가는 말인데요.11. ..
'13.11.17 5:01 PM (203.236.xxx.250)전 김수현작가 그 나이생각하면 그런대로 열린시각에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임성한이나 문영남 생각하면. .ㅡ.ㅡ 김수현작가 드라마는 꼭 챙겨보는데 왜이리난리인지.
12. 정말
'13.11.17 5:14 PM (61.79.xxx.76)몰라서 그런가?
꽃보다 할배는 누가 봐도 긍정적인 이미지로 보이잖아요
재미있고..꽃보다 할아버지? 좀 이상하잖아요
하지만 이지아도 그렇고
김수현 작가 딱 욕하는 분위기에서 할매라고 하는 게
과연 우리 어릴 때 정감있던 할매에게 부르던 정서 맞는지?
알면서 할매가 어때서 하는 분들 어불성설이네요
김수현 작가 좋아하지 않지만 말은 똑바로 하지..13. ..
'13.11.17 6:24 PM (14.52.xxx.60)김수현작가가 불꽃에서 김희선 디스하던거 생각하면
할매라고 디스당해도 그닥 편들어주고 싶지 않습니다
김희선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누구나 다아는 사람을 공중파드라마에서 자기 권력 이용해 대놓고 망신을 주다니요14. ............
'13.11.17 8:18 PM (118.219.xxx.251)김수현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친일파후손을 쓴 사람이에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아니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3764 | 강원도 김치 맛있을거 같아요 6 | ,,, | 2013/12/20 | 1,270 |
333763 | 보험하시는분께 여쭈어요. 11 | 보험 | 2013/12/20 | 1,165 |
333762 | 김태희 어떡하죠 59 | 객관적으로 | 2013/12/20 | 24,459 |
333761 | 너무 이기적이지만 또 그들을 기다리게 되네요 5 | 나꼼수 | 2013/12/20 | 1,197 |
333760 | 유니세프요~~ 3 | ..... | 2013/12/20 | 715 |
333759 | 학원비가 정말 장난 아니에요. 8 | dma | 2013/12/20 | 3,699 |
333758 | 어린이도 이해할만한 철도민영화에 대한 카툰 2 | 만화예요^^.. | 2013/12/20 | 990 |
333757 | 드라마 무료로 보는 사이트 없을까요? 6 | 카페모카 | 2013/12/20 | 2,804 |
333756 | 전세를 구했는데 .... 2 | 부동산 | 2013/12/20 | 1,368 |
333755 | 아는엄마랑 변호인 관람, 웃지못할 에피소드.. 15 | 촛불들자 | 2013/12/20 | 3,962 |
333754 | 변호인 영화글이 왜이리 많아... 8 | 끙 | 2013/12/20 | 1,687 |
333753 | 형님여러분 청국장이 없는데 낫또로 대체 가능한가요? 2 | ... | 2013/12/20 | 1,108 |
333752 | 종편방송삭제했는데 복구할수있나요? 3 | 종편 | 2013/12/20 | 653 |
333751 | 민주주의(민주제)는 누가 유린하고 있는가 1 | 길벗1 | 2013/12/20 | 843 |
333750 | 저녁에 바베큐 해 먹을 고기랑 조개류 아침에 사면 차에서 상할까.. 3 | 체리맘 | 2013/12/20 | 810 |
333749 | 키 작으면 옷태가 별로 8 | j | 2013/12/20 | 2,786 |
333748 | 오로라인지 뭔지 봐가면서 욕하는 사람들도 이해 안가요 5 | -- | 2013/12/20 | 1,191 |
333747 | 노무현과 이명박 대통령후보 연설비교 1 | slr링크 | 2013/12/20 | 1,143 |
333746 | 옷가게에서... | 갱스브르 | 2013/12/20 | 812 |
333745 | 개성 왕만두 너무 느끼하네요 18 | ㅠㅠ | 2013/12/20 | 2,956 |
333744 | 일베랑 엮이기 싫은 기업들…”일베 회원 채용도 안한다” 8 | 세우실 | 2013/12/20 | 1,848 |
333743 | 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하네요 | 핑크자몽 | 2013/12/20 | 682 |
333742 | 초중고 아이들 게임 안해도 사는데 지장없는거죠? 2 | ... | 2013/12/20 | 906 |
333741 | 오늘이 어제보다 더 춥나요? 4 | 궁금 | 2013/12/20 | 1,223 |
333740 | 바보 주막이라고 아세요? 1 | 홍보라면 홍.. | 2013/12/20 | 1,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