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현실에서 칠봉이만 시크하고 표정 안좋다고 남편같다네요

낚시놀이 조회수 : 2,143
작성일 : 2013-11-17 14:35:35
응사 끝날때마다 남편 찾기놀이 하쟎아요
상암동 아파트에서 다들 방실방실 웃고있는데
칠봉이만 일인의자에 앉아 시크하고 표정 안좋다고
십년차 이상 부부같다고 하던데요
정말 이유가 현실적이죠 ㅋㅋ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누가 남편이던 상관없지만 쓰레기는 살짝 징그러워서
전 쓰레기 빼고 칠봉, 해태 밀어요 ㅎㅎ
IP : 115.139.xxx.2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태는 아니예요~
    '13.11.17 2:40 PM (115.126.xxx.100)

    나정이가 애니팡 할 때

    해태가 '요새도 애니팡 하는 사람 있냐'고 그랬어요.

    1등하려고 밤새도록 애니팡하는데 남편이 그걸 모를리가 없죠^^

  • 2. ..
    '13.11.17 2:54 PM (1.227.xxx.196)

    8화시작에서 나정이가 쓰레기한테 '오빠'하면서 마요네즈달라고 하던데 나정이는 남편을 '여보' 아님 '김재준'으로 부르던데요.

  • 3. ..
    '13.11.17 3:06 PM (222.107.xxx.147)

    만약 쓰레기가 남편이라면
    오빠라고도 부르고, 김재준이라고도 부르고, 여보라고도 부를 수 있죠.
    부를 때마다 다르지 않나요?
    저도 남편 부를 때 이렇게 저렇게 부르는데요.

  • 4. 신랑
    '13.11.17 3:26 PM (1.235.xxx.176)

    신랑 입장할 때 뒷모습은 오히려 빙그레 같던데 접점이 없죠잉?

  • 5. ㅇㅇ
    '13.11.17 3:39 PM (211.210.xxx.47)

    빙그레 같아요 ㅜㅜ
    혼자 과일 깎네요. 그리고 나정이 윙크에 빙그레만 답ㅇ덩크 안한것도 걸리구.
    전 칠봉빠인데..

  • 6. 음..
    '13.11.17 4:15 PM (115.126.xxx.100)

    신랑이라면서 나오는 모든 장면은 대역을 썼어요. 대역도 여러명이래요 ㅎㅎ
    그러니 손모양도 매번 다르고 키도 다르고 실루엣도 다 달라요.
    신랑 모습보고 유추해내는건 잘못된거예요.

  • 7. 아하~...
    '13.11.17 5:09 PM (59.26.xxx.155)

    뒷모습보고 남편이랑 칠봉이네 어 아닌데 넘 여위었는데 해태나 빙그레 같기도 하고 어떨때는 키가 크고 그랬던 이유가 대역들 때문이군요...

    ㅋㅋㅋ 전 씨레기면 씨레기여서 좋고 칠봉이면 칠봉여서 좋고 빙그레면 빙그레여서 좋고 해태면 해태여서 좋은데... 빙그레하고 해태가 나정이 성격 감당할수 있으려나 은근 걱정이긴 했는데 ㅋㅋㅋ

    삼천포랑 대만이랑 좋아하는거보니까... 또.. 누구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336 울고있는걸 딸이 봤어요 3 미안해서 2013/11/19 1,999
323335 지금 깨어계신 분들 뭐때문에 잠못이루고 있나요? 23 아리님 2013/11/19 2,302
323334 질투의 본질에 관한 좋은 얘기네요. 2 질투 2013/11/19 3,246
323333 유치원 엄마들 2 ,,, 2013/11/19 1,522
323332 혹시 노리다케 요즘에 세일하는 코스트코 알고 계신분~ 노리다케 2013/11/19 1,255
323331 독일 공항에서... 3 ㅉㅉㅉ 2013/11/19 1,622
323330 이사 하루전날 잊지말고 해야할일 뭘까요? 5 이사해요 2013/11/19 4,720
323329 스마트폰 초기화.. 사진복구 가능할까요? ㅠ ㅠ 8 ㅜ ㅜ 2013/11/19 2,223
323328 긴장하거나 흥분하면 머리떨림,손떨림증상 병원 무슨과로가야하나요?.. 8 40초반남편.. 2013/11/19 13,823
323327 토요일 면접앞두고 조언여쭙니다~! 아들냄 2013/11/19 714
323326 발인 때 아이도 옆에 있어야할까요? 10 궁금 2013/11/19 3,633
323325 3년만의 출근.. 하루만에 잘렸어요... 48 데이지 2013/11/19 20,905
323324 대중탕에서 목욕관리사한테 관리받으니 천국이네요 3 .. 2013/11/19 2,475
323323 현관문으로 황소바람 들어오는데 뭘 붙이면 좋을까요 8 추워 2013/11/19 2,554
323322 형편이 안좋은 시댁...마음이 아파요. 8 손님 2013/11/19 3,535
323321 이석기 사건 검찰 증거가 거의 조작 수준으로 밝혀졌네요 11 /// 2013/11/19 1,726
323320 속배추로 샐러드하면 어떨까요? 1 배추 2013/11/19 1,171
323319 친구관계를 끊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8 오랜친구관계.. 2013/11/19 2,780
323318 아들이 영어학원에서 컨닝했다는 소리듣고왔데요.. 5 초6 남자아.. 2013/11/19 1,610
323317 창신담요로 얻은 힌트 5 따시다 2013/11/19 3,279
323316 급질입니다.남편 카톡친구 추천에 상간녀가 떳습니다. 23 카톡질문 2013/11/18 15,686
323315 약탕기? 슬로우쿠커? 1 ... 2013/11/18 1,779
323314 우리 회사 여직원들은 왜? 4 킨데 2013/11/18 2,438
323313 약장수보다 못한 박근혜의 녹음기 연설 2 손전등 2013/11/18 1,339
323312 신애...... 1 ^_^; 2013/11/18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