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드라마 맏이를 꼭 챙겨 보고있어요.
40대 중반이라 동시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릴적 비슷한 향수를 느낄수 있고,
아파트 생활에 익숙한 요즘과는 다르게
훈훈한 이웃이 사촌보다 가까운 가족처럼
인정이 느껴져 그립기도 합니다.
그리고 작가가 극단적인 악인을 그려내지 않아 더 좋으네요.
저 너무재밌어요 사십중반 요즘 그런류의 드라마가 없어서인지 너무 재밌어요
저도 아역들이 너무 잘해서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인데
요즘 성인으로 바뀌고 순택이 역이 너무 안맞아서 몰입이 안되네요.
웃는것도 너무 바보같이 히죽히죽 웃고, 연기도 그렇고,,,
본방사수 때문에 보고 있긴하지만 연기자 때문에 2% 아쉬운 드라마예요.
저두 꾸준히 보고있어요...신랑하고 맏이 팬이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1204 | 냄비 재질 어떤 게 좋을까요? 4 | 홍홍 | 2013/11/16 | 1,186 |
321203 | 초등1 여자아이와 토르 영화 어떨까요? 1 | 천둥 | 2013/11/16 | 729 |
321202 | 다른 아가도 자기전에 물 찾나요? 16 | 다른 | 2013/11/16 | 2,450 |
321201 | 시금치 무침 냄새 안나는 비법이 뭐예요? 2 | 시금치 | 2013/11/16 | 1,192 |
321200 | 성교육에서 피임의 중요성 | 에리카 | 2013/11/16 | 1,095 |
321199 | 40대 여자의 사소한 고민 몇가지ㅡ진짜 사소 | 11월에 | 2013/11/16 | 1,666 |
321198 | 축의금 부담스럽네요 3 | ᆢ | 2013/11/16 | 1,942 |
321197 | 번호저장 안된카톡친구는?? 1 | .... | 2013/11/16 | 1,714 |
321196 | 코트 어디가면 좋은것 좀 저렴하게 살수있나요? 1 | 지름 | 2013/11/16 | 974 |
321195 | 강아지 잃어버렸다가 찾았어요 ㅠㅠ 14 | 십년감수 | 2013/11/16 | 2,861 |
321194 | 식탐 많은 강아지 살 안찌는 사료 추천해주세요. 2 | 코코맘 | 2013/11/16 | 2,066 |
321193 | 산방산탄산온천 수영복 있어야할까요? 8 | 지금제주 | 2013/11/16 | 12,017 |
321192 | 밀수입 김장재료 97억..고추가루 속에 애벌레가~~ 1 | 손전등 | 2013/11/16 | 1,165 |
321191 | 쓰레기가 과거에 동거경력 있는걸까요? 27 | 이결혼 반댈.. | 2013/11/16 | 16,256 |
321190 | 응사..어쩜 하나같이 사랑스런 캐릭터들 2 | 우짬좋노 | 2013/11/16 | 1,722 |
321189 | 아파트 남서향 사시는분 알려주세요 3 | 에고 | 2013/11/16 | 3,084 |
321188 | 응사는 내용도 좋지만 선곡도 캬~~^^ 7 | 에포닌3 | 2013/11/16 | 1,897 |
321187 | 삼천포 키스씬에 설레다니 42 | 올리브 | 2013/11/16 | 8,113 |
321186 | 금강상품권사려면 1 | 땅콩엄마 | 2013/11/16 | 729 |
321185 | 나정이 남편 쓰레기 확실... 33 | Pictu | 2013/11/16 | 11,008 |
321184 | 칠봉아.......... 12 | 응사 | 2013/11/16 | 3,698 |
321183 | 약 잘아시는분 눈영양제요 2 | 약 | 2013/11/16 | 2,624 |
321182 | 남편에 행동 4 | 질문 | 2013/11/16 | 1,345 |
321181 | 맘이 힘들때 어떻게 풀죠 3 | 방법 | 2013/11/16 | 1,270 |
321180 | 편의점 도시락 먹다가 펑펑 울었어요. 70 | .... | 2013/11/16 | 25,4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