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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숨겨진 보석같은 책 추천이요

회색오후 조회수 : 5,594
작성일 : 2013-11-17 14:14:27
날씨도 춥고 책 땡기는 오후에 서점 가는데, 화려하게 진열되어 있는 베스트셀러, 대형출판사 책 말고 꼭 추천해 주시고 싶은 책 좀 부탁드려요

장르, 주제, 연령(유소아만 제외) 불문이요
IP : 222.107.xxx.62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7 2:16 PM (121.160.xxx.147)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것 좋아하시면
    카릴 차페크 '원예가의 열두 달'
    도리스 레싱 '고양이는 정말 별나, 특히 루퍼스는'
    추천합니다.
    카릴 차페크의 책은 원예(가드닝)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의 열두 달을 재치있게 그리고 있구요.
    도리스 레싱은 평생 키웠던 고양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 2. 한권더
    '13.11.17 2:22 PM (121.160.xxx.147)

    테드 창 '당신 인생의 이야기'도 추천합니다. 장르상 SF로 분류되는데 흔히 생각하는 그런 SF랑은 달라요.

  • 3. fkddl
    '13.11.17 2:27 PM (175.223.xxx.230)

    저장해야겠어요 다 재미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4. ...
    '13.11.17 2:35 PM (222.237.xxx.185)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요...신선해요......

  • 5. malvern
    '13.11.17 2:41 PM (175.213.xxx.185)

    와. 책 좋아하는 저에게 반가운 얘기네요. 고맙습니다^^

  • 6. ..
    '13.11.17 2:51 PM (203.226.xxx.246)

    김어준 건투를 빈다

  • 7. ..트랜서핑
    '13.11.17 2:51 PM (211.36.xxx.75)

    트랜서핑 시리즈.가슴뛰는 삶을 살아라. 나폴레옹 힐의 책들...

  • 8. ..
    '13.11.17 2:51 PM (39.119.xxx.92)


    책 감사요
    다음주 배송 기다러져요

  • 9. 야광
    '13.11.17 2:51 PM (223.62.xxx.85)

    작가이름이 갑자기 생각이....발칙한 유럽여행기라는 책인데...배꼽 빠져요....번역한분도 대박 잘 살려서 너무 웃기드라구요

  • 10. 우와
    '13.11.17 2:52 PM (210.90.xxx.194)

    저도 오늘 이 질문 올리려 했는데, 대신 해주셔서 이 틈에 좋은 정보 받아갑니다. ^^

  • 11. 야광님
    '13.11.17 2:53 PM (222.237.xxx.185)

    빌 브라이슨 말씀이죠?

  • 12. 방금
    '13.11.17 2:56 PM (117.111.xxx.129)

    방금 교보서 82쿡 검색하니 책이라는 자체가 검색이되지않더군요
    도서로 검색하다 엄한? 글만 보고ㅠ

    이후댓글 모두 참조할게요~
    감사요^^

  • 13. 저는
    '13.11.17 2:57 PM (124.49.xxx.162)

    처절한 정원
    그런데 이 작가 작품은 구성자체가 특이해서 읽기 쉽지는 않아요
    역사에 대한 프랑스 사람들의 인식이 어떤지,인간의 양심은 어느정도까지 투명해야 하는 건지에 대해 뼈저리게 느꼈던 책이었어요

  • 14. ....
    '13.11.17 2:58 PM (183.108.xxx.2)

    책 소개 감사드려요

  • 15. 감사합니다
    '13.11.17 3:10 PM (122.32.xxx.174)

    책추천 감사합니다. ^^

  • 16. espii
    '13.11.17 3:14 PM (175.214.xxx.120)

    책추천 감사합니다.

  • 17.
    '13.11.17 3:19 PM (115.142.xxx.18)

    압록강은 흐른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앨리스의 일기ㅡ 익명의 마약 중독자의 실제 일기입니다
    천국의 열쇠 (크로닌)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개를 산책시키는 남자
    떼레즈 데케루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숲속의 방 (강석경)
    하멜 표류기
    데카메론
    쥐 1,2 (만화)ㅡ 유태인 학살
    순이삼촌(현기영)
    몽실언니(권정생)

    생각나는 거 죽 적어봤어요~

  • 18.
    '13.11.17 3:30 PM (175.207.xxx.177)

    연을쫓는 아이

    저는 늦게 읽은 편인데 꼭 읽어보세요

    수능 논술 끝낸 아들아이 에게도 추천 했습니다

  • 19. 포리
    '13.11.17 3:43 PM (59.20.xxx.177)

    책소개 감사드립니다

  • 20. 감사합니다
    '13.11.17 4:00 PM (112.159.xxx.57)

    정말 도움이 되는 책 소개 감사합니다^^
    잘 읽을게요~!

  • 21. 원술이
    '13.11.17 4:05 PM (222.107.xxx.62)

    회색 오후 생각했는데 서울은 미세먼지 씻긴 쾌청한 오후가 된 것 같네요 가끔 끼어드는 볕이 누워있구요 성원 감사드리구요 저도 추천 하나 올리면 번역가 중에 정영목교수를 소개하고 싶군요 근래 알랭 드 보통의 책을 몇 권 읽었는데 이 분의 번역이 단연 독보적이더군요 다른 분의 번역 책은 읽고 나서도 잘 이해를 못해서 번역의 중요성을 새삼 실감했었지요

  • 22. 마니마니
    '13.11.17 4:07 PM (220.85.xxx.40)

    책 주문 시작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23. 묵언수행
    '13.11.17 4:54 PM (211.213.xxx.227)

    감사합니다

  • 24. 삶은재미
    '13.11.17 4:58 PM (59.25.xxx.110)

    책추천 감사요

  • 25. 레이첼
    '13.11.17 5:32 PM (223.62.xxx.31)

    오마나 감사한 댓글이네요. 저도 하나 놓고가요 베르나르 파피용이요

  • 26. 저도
    '13.11.17 5:48 PM (122.32.xxx.229) - 삭제된댓글

    좋운 책들.많이.읽고싶네요~

  • 27.
    '13.11.17 6:22 PM (112.148.xxx.130)

    책추천 저도 저장이요^^

  • 28. 작은
    '13.11.17 6:45 PM (114.203.xxx.42)

    좋은 책들 감사합니다.

  • 29. 아 짱나
    '13.11.17 6:45 PM (110.70.xxx.78)

    몇권 추천하려다가 얌체족 저장합니다때문에
    추천하기 싫어졌어요
    정성껏 소개하신 분들께 제 리스트도 소개하고 싶은데
    날로 먹는 인간들 진짜 보기 싫다

    복사해서 저장하라고요 쫌!!!!!

  • 30.
    '13.11.17 6:57 PM (119.193.xxx.76)

    책추천 감사합니다

  • 31. 포스트잇
    '13.11.17 7:09 PM (175.209.xxx.90)

    매리 앤 섀퍼/건지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따뜻하고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 32. 감사해요
    '13.11.17 7:17 PM (211.36.xxx.88)

    책추천 좋네요
    제가 좋아하는 책도 많이 보이고^^

  • 33. ....
    '13.11.17 7:17 PM (112.186.xxx.113)

    알링턴 파크 여자들의 어느 완벽한 하루/레이첼 커스크 추천합니다

  • 34. 헤닝만켈
    '13.11.17 7:19 PM (110.47.xxx.218)

    이탈리아 구두
    헤닝 만켈 소설인데요. 삶. 죽음
    만남. 헤어짐. 인생에 대해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 돼요. 여러권 사서 주변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입니다.

  • 35. 호야맘
    '13.11.17 7:24 PM (125.177.xxx.181)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36. 모모
    '13.11.17 8:16 PM (221.145.xxx.229)

    모모의 착한빵. 빨래가 잘 마르고 집안에 빵냄새가 퍼질 때 행복을 느낀다는 저자의 소소한 빵 이야기네요.

    일러스트도 귀엽고 따뜻하고. 날이 추워지니까 이 책이 더 기억나요.

  • 37. ㅁㅁ
    '13.11.17 8:51 PM (59.0.xxx.43)

    얼마전 드라마 비밀에 나온 자기앞의 생, 연을 쫒는아이, 두근두근내인생, 그리고 시집 한권 장영희님의 선물 추천합니다

  • 38. 저도
    '13.11.17 9:35 PM (221.162.xxx.139)

    두근두근 내인생 재미잇게 읽었어요

  • 39. ..
    '13.11.17 9:38 PM (222.238.xxx.12)

    책추천 감사해요

  • 40. 12
    '13.11.17 9:41 PM (117.111.xxx.98)

    책추천 감사해요. ~도서관가도 뭘 빌려야 할지 멍 할때가 있어요^^

  • 41.
    '13.11.17 10:03 PM (219.250.xxx.186)

    추천 이런거 너무 좋네여

  • 42. 책추천
    '13.11.17 10:12 PM (39.115.xxx.54)

    피에르 신부의 단순한 기쁨 추천합니다ㅡ

  • 43.
    '13.11.17 10:14 PM (118.34.xxx.65)

    추천해주셔서 감가해요
    전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44. ㄴㅁ
    '13.11.17 10:27 PM (175.115.xxx.94)

    신경숙의 깊은 슬픔

  • 45. 지나가다
    '13.11.17 10:33 PM (210.223.xxx.185)

    고양이는 정말 별나 그거 누가 추천해서 샀다가 엄청 후회했어요. 완전 고양이 학살담의 연속... 넘 끔찍하더라구요. 심지어 새끼 많이 낳았다고 그 어린 것들을 ... 심장 약하면 절대 보지 마세요.

  • 46. 00
    '13.11.17 10:44 PM (110.70.xxx.211)

    갈팡 질팡하다 내 이럴줄 알았지
    1984
    인생수업
    순정
    요즘 읽은 책 중 좋았던 책이요~

  • 47. 감사해요~
    '13.11.17 10:56 PM (125.186.xxx.50)

    가을밤이 외롭지않겠어요^^

  • 48. 모큐
    '13.11.17 10:57 PM (125.176.xxx.139)

    생의 한 가운데서-루이제린저

  • 49.
    '13.11.17 11:05 PM (59.14.xxx.62)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고래

    화차

    정글만리 1. 2. 3

    빅픽처

    82에서 추천받아 읽었느데 모두 재미있어요

    추천하신분께 감사드려요^^

  • 50. 도리스레싱
    '13.11.17 11:13 PM (112.163.xxx.191)

    다섯번째아이 작가 맞지요??
    그 작가 분위기가 밝은편이 아닌데 고양이는 정말 별나 ..그렇군요.

    원글님 김영하의 팟캐스트 들어보시고 거기에 나오는 책들 마음에 드는 책들을 읽어보시는건 어떨까요???

  • 51. 미나토가나에
    '13.11.17 11:18 PM (112.163.xxx.191)

    방금 미나토 가나에의 모성을 읽었는데요.
    정말 이 작가는 고백 말고는 영~~~~.
    고백을 너무 충격적으로 읽어서 다른 작품을 기대하고 읽는데 별로예요.
    이번 모성도 작가생명을 걸고 어쩌구 해서 읽었는데 기대이하네요.
    그냥 책 추천이야기가 나온김에 써봐요.
    읽지 마시라고 ^^

  • 52. 봄봄
    '13.11.17 11:28 PM (223.33.xxx.102)

    요즘 읽고 있는 싱크 추천해요. sf 인데.. 거부감없이 술술 읽혀요. 현대사회를 돌아보게 하기도 하구요. 다른 님들이 추천하신 책들도 읽어볼게요.^^

  • 53. 구름
    '13.11.18 12:00 AM (118.217.xxx.176)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 54. ...
    '13.11.18 12:42 AM (175.223.xxx.148)

    책 추천 감사해요. 저장합니다^^

  • 55. ..
    '13.11.18 1:15 AM (116.46.xxx.29)

    책 추천 감사합니다.

  • 56. 정인
    '13.11.18 1:51 AM (39.7.xxx.44)

    그리스인 조르바~~ 참 좋았어요

  • 57. 음훼훼
    '13.11.18 3:05 AM (175.223.xxx.248)

    오늘도 교보문고 갔다가 책 두어권 사왔는데..
    어서 읽고 추천해주신 책들 사러 가봐야겠어요~^^

  • 58. .....
    '13.11.18 3:05 AM (111.118.xxx.33)

    나의 아름다운 정원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표백
    상처 떠나보내기
    모순

  • 59. 에트로
    '13.11.18 5:10 AM (211.36.xxx.186)

    저장합니다~~

  • 60. 자유인
    '13.11.18 5:11 AM (175.213.xxx.188)

    주옥 같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 61. 칼 구스타프 융
    '13.11.18 5:23 AM (91.65.xxx.17)

    인간과 상징

    법륜스님 금강경이야기

  • 62. 킹콩과곰돌이
    '13.11.18 7:01 AM (211.234.xxx.240)

    영원의 아이.

  • 63. 루카스
    '13.11.18 8:22 AM (119.195.xxx.183)

    제가 좋아하는 책을 먼저 올려주신 분들이 계신지라
    저는..그해 여름 나는 루카스를 만났다 청소년 소설인데도 한동안 루카스에게서 빠져 나오질 못했답니다

  • 64. 원글님
    '13.11.18 9:18 AM (117.111.xxx.148)

    폭발적인 호응 감사드려요 댓글에 나왔듯이 요즘에는 책 소개에 관한 팟캐스트도 참고할만합니다 요즘에는 거의 온라인으로 책 주문 하는 분위기인데, 저도 실은 일 이천원 아끼려고 그런답니다, 하지만 서점에서 무심코 발견한 보석같은 책들의 경험 때문에 굳이 서점에 가게된답니다

  • 65. 원글님
    '13.11.18 9:22 AM (117.111.xxx.148)

    그래서, 다음으로는 서점에서 우연찮게 집어들었다가 발견한 보석같은 책들에 대해 말해보면 어떨까요? 저는 시에 대해서는 정말 문외한인데 신경림시인의 낙타라는 시를 서점에서 읽고 그 자리에서 구입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호승 시인의 "밥값"이라는 시집도 그렇구요

  • 66. ..
    '13.11.18 9:44 AM (61.72.xxx.112)

    저도 피에르 신부의 단순한 기쁨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작가는 좀 유명하긴 하지만 빌 브라이슨의 ' 나를 부르는 숲'

  • 67.
    '13.11.18 11:35 AM (184.66.xxx.178)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 68. ^^
    '13.11.18 1:44 PM (58.87.xxx.231)

    일년에 몇권 못읽는 사람이 추천하는 책입니다만

    꽃들에게 희망을

    소장 강추합니다~

  • 69. 광명새댁
    '13.11.18 2:50 PM (61.108.xxx.218)

    와 좋은 책들 감사합니다~

  • 70. 저는
    '13.11.18 2:51 PM (14.39.xxx.112)

    압록강은 흐른다...책 추천 합니다.

  • 71. ........
    '13.11.18 6:01 PM (112.223.xxx.51)

    책추천~ 저장하면서~

    알랭 드 보통꺼 너무 좋아요~ ^^ 사랑의 기술? 여행의 기술?

    요즘 본 것 중엔 이게 최고 ㅎㅎㅎㅎㅎㅎㅎㅎ 세상 모든 것들에게 애정이 생기게 하는 책

  • 72. 둥글둥글
    '13.11.19 7:41 AM (39.119.xxx.18)

    보석같은책 감사합니다.

  • 73. 알짜
    '13.11.19 10:50 AM (114.205.xxx.6)

    농담~~이형식편역 추천합니다

  • 74.
    '13.11.19 11:07 AM (61.84.xxx.86)

    좋은책들 저도 저장할께요

  • 75. 보석같은
    '13.11.19 11:21 AM (14.50.xxx.127)

    소중함 가득하네요~~

  • 76. 밀랍고릴라
    '13.11.19 11:39 AM (69.9.xxx.83)

    따뜻한 경쟁.. 추천합니다
    수능 끝난 아이들에게 읽혀보세요 보석같은 책입니다

  • 77. 저장해요
    '13.11.19 12:16 PM (175.209.xxx.22)

    보석같은 책 추천목록~ 감사해요

  • 78. 재미나게 읽은
    '13.11.19 4:52 PM (168.188.xxx.40)

    " 7년의 밤" 추천합니다..

  • 79. *^^*
    '13.11.19 6:45 PM (211.36.xxx.180)

    저장합니다.

  • 80. 추천
    '13.11.20 7:54 AM (39.114.xxx.144)

    조개줍는 아이들1,2권 추천드려요

  • 81. ..
    '13.11.23 11:02 AM (1.241.xxx.141)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댈러웨이 부인
    아이리스 머독 -그물을 헤치고
    토마스 만-부텐부르크 일가
    고리끼-어머니
    DH 로렌스 단편집-목사의 딸들(주옥같은 단편들이에요)
    하성랑-곰팡이꽃
    김형경-줄넘기를 하는 여자

  • 82.
    '13.11.28 12:03 PM (180.224.xxx.42)

    나의 아름다운정원
    관계의 힘

  • 83. 여행기
    '13.12.1 11:20 PM (211.177.xxx.223)

    오소희의 "그러므로 떠남은 언제나 옳다"를 얼마전에 읽었는데 잔잔하니 재밌었어요.
    아들과 둘이 여행하며 겪는 소소한 에피소드들도 곁들여져 좋았네요

  • 84. 초등학교 고학년
    '13.12.3 11:37 AM (121.88.xxx.128)

    샬롯의 거미줄

  • 85.
    '13.12.3 12:16 PM (210.216.xxx.178)

    감사해요..저장합니다

  • 86.
    '14.1.28 12:46 AM (59.28.xxx.213)

    얼전 토지 다 읽고 허전하전 참이었는데 감사합니다. ^^

  • 87. 책추천
    '14.5.3 3:00 AM (220.71.xxx.167)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장해요

  • 88. 7년의 밤
    '14.11.26 7:58 PM (220.95.xxx.178)

    감탄하면서 읽었어요

  • 89.
    '15.12.1 11:26 AM (121.167.xxx.46)

    책추천 저장 합니다

  • 90. 늦었지만
    '16.3.14 9:05 PM (175.115.xxx.19) - 삭제된댓글

    도움받고가요~~

  • 91. 아일럽초코
    '16.8.26 10:51 PM (110.8.xxx.52)

    책추천 감사해요

  • 92. 비상
    '17.10.25 4:16 PM (61.83.xxx.249) - 삭제된댓글

    책 정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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