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네일아트 하는 곳이 생겨서 지나가다 훑어봤는데
맨날 파리만 날리고 손님도 없는듯해서 관심 안갔는데
한번 호기심에 없어도 되는 꽁돈이 생겨 함 재미삼아 받았네요
역시나 파리 날리는 이유가 있는
손톤정리 하면서 조심성 없게 굳을살 떼다가 피나오게 하고
매니큐어도 제대로 못발라서 손주위에 다 묻히고
영 실력이 없네요
패티큐어도 받았는데 손님 발을 어찌나 험하게 다루던지
다시는 가기 싫은 가격도 동네치곤 비싸게 받아서 바가지 쓴듯한
미용실갈때마다 바가지 씌우는 사람이 많아서
정말 짜증났는데 네일아트도 뭘 추가하라고 귀찮게굴던
정말 콩돈으로 받은거지만 다시는 가기 싫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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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 돈 아까워 죽겠어요
for4 조회수 : 3,644
작성일 : 2013-11-17 13:56:43
IP : 223.62.xxx.2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메리카노
'13.11.17 2:02 PM (59.26.xxx.63)전 속눈썹 연장 하러 집과 완전 반대되는곳에 있는곳으로 다니다가 동네에 생겼길래 가까운맛에 갔는데요
가격도 똑같고ᆞ
세상에 한지 며칠되지않아 붙인 눈썹이 양쪽방향으로 갈리지는거예요
물어보니 눈썹 빗어주는 빗으로 빗어주라고 하는데
한두번 해본것도 아니고 자기 실력이 없어서 그런걸 핑계대고
먼곳으로 다닐땐 그런거 전혀 없이 한달이 넘어도 고대루였는데ᆞᆢ2. --
'13.11.17 2:23 PM (220.78.xxx.126)저도요
동네에 다른 곳은 장사가 별로인데 네일아트 해주는곳은 정말 다 잘되요 예약 하루전에 해야 될 정도로요
전 매니큐어 바르는거 싫어하고 손톱 다듬고 정리하는걸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몇달전 새로 생긴곳이 사람이 없는 거에요
손톱만 다듬어 달라고 했더니..정말 우지도 않고 짜증스러운 목소리로 다듬기만 한다고요? 그러더니
정말 대충 대충..
큐티클 정리도 대충대충 아프게 하고..
정말 다른곳에서 할때의 절반도 안되는 시간에 다 끝내더라고요
집에와서 보니 별로 깔끔치도 앖고......
그 집 요즘 다시 보니 여전히 손님 없더라고요
동네 장사를 저따위로 하는지..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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