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일아트 돈 아까워 죽겠어요

for4 조회수 : 3,638
작성일 : 2013-11-17 13:56:43
동네에 네일아트 하는 곳이 생겨서 지나가다 훑어봤는데
맨날 파리만 날리고 손님도 없는듯해서 관심 안갔는데
한번 호기심에 없어도 되는 꽁돈이 생겨 함 재미삼아 받았네요

역시나 파리 날리는 이유가 있는
손톤정리 하면서 조심성 없게 굳을살 떼다가 피나오게 하고
매니큐어도 제대로 못발라서 손주위에 다 묻히고
영 실력이 없네요
패티큐어도 받았는데 손님 발을 어찌나 험하게 다루던지
다시는 가기 싫은 가격도 동네치곤 비싸게 받아서 바가지 쓴듯한

미용실갈때마다 바가지 씌우는 사람이 많아서
정말 짜증났는데 네일아트도 뭘 추가하라고 귀찮게굴던
정말 콩돈으로 받은거지만 다시는 가기 싫은



IP : 223.62.xxx.2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메리카노
    '13.11.17 2:02 PM (59.26.xxx.63)

    전 속눈썹 연장 하러 집과 완전 반대되는곳에 있는곳으로 다니다가 동네에 생겼길래 가까운맛에 갔는데요
    가격도 똑같고ᆞ
    세상에 한지 며칠되지않아 붙인 눈썹이 양쪽방향으로 갈리지는거예요
    물어보니 눈썹 빗어주는 빗으로 빗어주라고 하는데
    한두번 해본것도 아니고 자기 실력이 없어서 그런걸 핑계대고
    먼곳으로 다닐땐 그런거 전혀 없이 한달이 넘어도 고대루였는데ᆞᆢ

  • 2. --
    '13.11.17 2:23 PM (220.78.xxx.126)

    저도요
    동네에 다른 곳은 장사가 별로인데 네일아트 해주는곳은 정말 다 잘되요 예약 하루전에 해야 될 정도로요
    전 매니큐어 바르는거 싫어하고 손톱 다듬고 정리하는걸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몇달전 새로 생긴곳이 사람이 없는 거에요
    손톱만 다듬어 달라고 했더니..정말 우지도 않고 짜증스러운 목소리로 다듬기만 한다고요? 그러더니
    정말 대충 대충..
    큐티클 정리도 대충대충 아프게 하고..
    정말 다른곳에서 할때의 절반도 안되는 시간에 다 끝내더라고요
    집에와서 보니 별로 깔끔치도 앖고......
    그 집 요즘 다시 보니 여전히 손님 없더라고요
    동네 장사를 저따위로 하는지..쯧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876 볼리비아 물 민영화의 결과 7 민영화반대 2013/12/29 2,165
335875 웃긴 웹툰 추천좀 7 외로운인간 2013/12/29 1,495
335874 이 블로거가 한 메이크업 괜찮나요? 16 .... 2013/12/29 7,630
335873 김기춘뎐. 기록은 힘이 이런거군요 12 몰랐어요 2013/12/29 2,731
335872 일정알림 잘해주는 앱 쓰시는분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2 ^^ 2013/12/29 527
335871 '좋은 대학'의 기준이 뭔가요? 6 애매 2013/12/29 1,659
335870 주방 세제 & 세탁세제 추천해주세요. 2 궁금 2013/12/29 2,109
335869 비염약 하나만 알려주세요 5 qq 2013/12/29 1,924
335868 일면 라돈 보니까 어릴때 생각나네요. 5 ........ 2013/12/29 2,259
335867 오피스텔 첫 겨울인데 도시가스 20만원 나왔네요 6 .. 2013/12/29 5,028
335866 칠봉이 결혼해나요? 4 ........ 2013/12/29 2,532
335865 운동 강사가 저한테 막말을 했어요. 26 문의 2013/12/29 13,307
335864 도깨비 방망이 쓸만한가요? 1 2013/12/29 1,595
335863 사는 낙...뭐에요? 49 ㅇㅇ 2013/12/29 12,263
335862 탭북 써보신 분 계신가요? ... 2013/12/29 921
335861 사람의 능력을 학벌로 평가하는건 16 말도 2013/12/29 3,470
335860 변호인에서요 부산 촬영지는 어디일까요? 5 새벽그림00.. 2013/12/29 3,214
335859 수학선생님에 대해서는 그간 8 수학 2013/12/29 1,595
335858 부농산 전세 질문드려요 씩이 2013/12/29 883
335857 조카들과 영화 보았습니다. 3 두분이 그리.. 2013/12/29 1,015
335856 미드 영드보시는 분들.. 5 ㅇㅇ 2013/12/29 2,259
335855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건...마음이 허전해서 일까요 5 ... 2013/12/29 2,081
335854 컴퓨터 관련 질문 들어주세요 1 질문 2013/12/29 626
335853 종편뉴스 철도파업 뉴스 방송 참 어이 없네요 8 fdhdhf.. 2013/12/29 1,438
335852 나이 드니 눈물이 왜 이리 많아지지요? 7 수정 2013/12/29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