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시황이 찾았던 불로장생 약초는 바로 이것!

희소식 조회수 : 2,634
작성일 : 2013-11-17 03:41:43

인간은 23 쌍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염색체 끝자락에 빨간 부분 들이 보일 것 입니다.
그리고 염색체들이 자신을 복제할 때 마다 이 끝 부분,
즉 “말단소체/텔레미어” 부분이 손상 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예를들어 인간의 근육세포들은 평생 자신을 복제해가면서,
매번 염색체의 끝부분(말단소체)을 손상시키는 것 입니다.

결국 우리 세포들이 스스로를 “완벽하게 복제하는 것은 아니다”는 의미이죠.
매번 조금씩의 “손상”이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부분을 우리가 “말단소체/텔레미어” 라고 부르는 것 입니다.

바로 이 손상되는 끝자락 부분이죠.
이들은 DNA의 보호막 역할을 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바로 이 부분이 “노화현상”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더 중요한 개념은 :

“우리가 과연 이런 노화과정을 지연시킬 수 있는지?”
…혹은 아예 멈출 수는 없는지?
….혹은 아예 역으로 돌릴 수는 없는지?

그리고 이에 대한 답은 :

네, 가능합니다.
네, 가능합니다.
그리고 네, 가능합니다…입니다.

2009년 노벨상 생리학 및 의학 부문에서…
말단소체/텔레미어를 분야를 한층 더 깊게 분석/연구해준 분들의 최종연구결과는
이 세상에는 분명 이런 “역노화현상”을 촉진시키는 약제가 분명 존재하고 있고
그건 바로 Astragalus(황기/자운영)라고 불리우는 약초입니다.

미국 제론사는 황기에서 분리한 사이클로아스트라제놀(cycloastragenol)이라는 성분이 텔로머라제를 활성화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이 성분으로 만든 건강보조식품이 TA-65란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네요.

TA-65 가격은 90정에 600달러(약 70만원), 30정짜리는 219달러.

권장 복용량을 보면 40, 50대는 하루 한 알, 50, 60대나 텔로미어 검사 결과 많이 짧아진 상태일 경우 하루 두 알, 70대 이상은 하루 네 알.

돈 많이 벌어서 한 번 먹어봐야겠네요.

출처 : http://news.dongascience.com/PHP/NewsView.php?kisaid=20120813200002327722

아마존 http://www.amazon.com/TA-65-T-A-Sciences-30-Capsules/dp/B006P0FD5Q/ref=pd_sim...

CBS NEWS : http://www.youtube.com/watch?v=6x-iTkAgPzw


 

IP : 112.148.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입처좀
    '13.11.17 7:52 AM (175.125.xxx.238)

    알려주실수 있나요 ?

  • 2. 행복한사람
    '13.11.17 9:10 AM (49.1.xxx.159)

    헉!!!
    멋집니더

  • 3. 희소식
    '13.11.17 9:27 AM (112.148.xxx.27)

    링크 건 아마존에서도 판매합니다.

  • 4. /////
    '13.11.17 11:39 AM (122.32.xxx.150)

    진시황이 찾았던 불로장생 약초는 ....................

  • 5. 의사
    '13.11.17 12:23 PM (24.246.xxx.215)

    노화과정을 지연시킬 수 도 있겠지만
    그 과정에서 분명히 다른 후휴증이 생깁니다.
    신이 설계한데로 가지않고 잘났다고 삐닥하게 가 봤자 우리 인간 테두리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366 도둑들같은 영화는 왜 천만관객을 동원한걸까요? 43 .... 2013/12/31 4,169
336365 잠을 못자요 6 50대 2013/12/31 1,371
336364 간염 예방접종 1차 후 4달 지났는데 2차접종 해도 되나요? 2 궁금맘 2013/12/31 1,025
336363 감기 걸린 아이 데리고 놀러다니시나요? 4 바이러스 2013/12/31 1,051
336362 박대통령이 말하는 유어비어는 3 웃긴다 2013/12/31 1,074
336361 지역카페에서 묵은지 드림하는게 그리 꼴볼견이예요? 7 드림=거지 2013/12/31 2,815
336360 노무현 3부작 ㅎㅎㅎ 13 일모도원 2013/12/31 2,345
336359 꽤알려지진 쇼핑몰은 잘벌겠죠? 3 ... 2013/12/31 2,127
336358 지금 병원 입원중인데.... 25 짜증 2013/12/31 9,538
336357 감사하였습니다 3 이호례 2013/12/31 1,164
336356 파주쪽 해돋이 볼 수있는곳 1 아름이 2013/12/31 1,857
336355 통제적인 엄마와의 애증관계에 대해 조언이 필요해요 7 어렵다 2013/12/31 3,764
336354 남편이 귀가를 안했어요 3 .... 2013/12/31 1,984
336353 민영화 vs 공기업의 의미, 사무치는 체험 15 옹춘어멈 2013/12/31 2,487
336352 언니들!!! 8 blue 2013/12/31 1,598
336351 기내에서 노트북 워드 작업만 하는 건 괜찮나요? 1 지쳐서 2013/12/31 2,052
336350 이거 제가 너무 예민한건 아닌지 한번 봐주세요 14 z 2013/12/31 3,692
336349 한밤중에 먹었어요 ㅠ 4 Naples.. 2013/12/31 1,359
336348 '안철수 < 안철수 신당' 지지율의 비밀> 강민석 .. 4 탱자 2013/12/31 1,259
336347 MBN 아궁이 아세요? 이 프로 대단하네요ㅋㅋ 7 아궁이 2013/12/31 3,826
336346 신랑이 보고 싶네요 27 보고싶다 2013/12/31 4,434
336345 민주주의의 아이콘으로 부활하는 노무현 대통령 11 변호인 열풍.. 2013/12/31 1,586
336344 말같지도 않은 농담에도 웃으시나요? 1 ... 2013/12/31 828
336343 하지원은 노동하는 배우같지 탑스타 같지 않은 느낌이에요 80 // 2013/12/31 15,600
336342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성적 높으면 공무원시험 공부할때 도움되나요?.. 3 랭면육수 2013/12/31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