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식대첩,,, 박빙

한식대첩 조회수 : 2,954
작성일 : 2013-11-16 23:37:14
한식대첩,,, 박빙

데쓰매치
그 짧은 30분에 전골과 수육이 나오네요..
대단했어요..
양반김치가 맛없으니 맛있진 않을 듯...하지만...

짧은 시간안에 아름다운 모습의 음식을 만든 서울팀 대단했고요...
충북팀은 평소의 비주얼에서 맛으로 컨셉 바꾸어 단순요리 했는데 아쉬웠어요


심사때 경북팀음식에 대하여
심사가 아닌 먹방처럼 마구 먹는 심사위원 모습이
이건 뭐지?
연기인가?


IP : 110.10.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쩌다 한번 봤는데
    '13.11.16 11:38 PM (115.93.xxx.59)

    재밌더라구요

    오늘것도 재방송 봐야겠네요

  • 2. ...
    '13.11.16 11:40 PM (39.116.xxx.177)

    동원에서 협찬 많이 하는구나..싶었어요.
    그리고 의외로 경북이 강하구나..싶구요.(초반에 떨어질 줄 알았어요.)
    경북은 한번도 데스매치 간적없는거죠?
    서울팀보면 그 교수인가하는 언니분이 동생 넘 막하는것같아
    보기 안좋아요. 막 무시하고..같은 팀인데..
    보는 내가 다 민망할 정도예요.
    떨어진 경남은 어린사람 계속 감싸주는게 좋아보였거든요.
    실력이 많이 부족해 실수 많이 했어도..

  • 3. 그런데
    '13.11.16 11:47 PM (110.10.xxx.79)

    떨어진 경남팀은 감싸주는 듯 하지만 무시하는 것 같아요. 패배를 어린사람 탓으로 돌리는 분위기.. 요리선정을 잘못한건데...

    경북팀은 머리 센스가 좀 있는듯해요..상대를 헐뜯어도 욕도 덜 듣고...

    서울팀 유경희씨도 대단한것 같아요..

  • 4. ㅇㅅ
    '13.11.16 11:48 PM (203.152.xxx.219)

    근데 오늘 어느팀이 떨어졌나요?
    못봐서..

  • 5. ㅋㅋ
    '13.11.16 11:50 PM (110.10.xxx.79)

    오늘 충북팀 탈락했어요.
    실수로 보쌈김치에 청양고추가루 썼는데 그걸 뒤늦게 알고서도 고치지 못해서요..

  • 6. ㅇㅅ
    '13.11.16 11:51 PM (203.152.xxx.219)

    아 그.. 기능장 두분요? 엄청 예술적으로 요리하시던데;; 오늘 충북팀이 떨어졌군요 ㅠ

  • 7. remy
    '13.11.17 12:18 PM (121.187.xxx.63)

    서울팀이 요린 잘해요..
    요릴 잘한다기보담 좀 영리하다고 할까요..
    한식 + 재료 + 미션을 잘 파악해서 심사위원의 의도대로 해요..
    다른 팀들은 되도록 화려하고 강렬하게 만들려는 것이 강해서 작은 실수로 치명적인 결과를 낫지만
    서울은 의도파악을 잘 해서 그다지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게 올라왔어요..

    재밌긴 한데 심사위원이 꽝이예요...-.-;;
    다른 사람보다 그 여자랑 고모라는 남자.
    여자는 광주요 딸내미고 남자는 와인에 취해 요리평론가라고 하는데 그냥 블로거수준...-.-;;
    한식에 조예가 깊은게 아니고 그냥 요리 좀 한다, 이것저것 먹어봤다.. 수준이라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274 교통사고 관련 잘아시는 분 1 처음본순간 2013/11/17 423
320273 비루한 생활팁 몇개 올립니다. 55 생활 2013/11/17 17,136
320272 등산복 브랜드 패딩 많이 따듯한가요? 7 ,,, 2013/11/17 2,859
320271 방한텐트 써보신분들께..질문 4 루꼴라 2013/11/17 1,855
320270 박근혜 OUT! VS. 박근혜 만세 4 light7.. 2013/11/17 1,017
320269 일어나자마자 이 닦나요? 7 양치질 2013/11/17 1,726
320268 부동산에 집열쇠를~ 5 은행잎 2013/11/17 1,077
320267 발톱이 갈라지는데 어찌해야하나요? 8 어쩌나 2013/11/17 1,272
320266 알프레도 소스 파스타와 닭무침 2 도로록 2013/11/17 836
320265 나이들면 이목구비 예쁜건 아무 소용 없는 거 같아요 19 이목구비 2013/11/17 16,664
320264 오빤 강남 스타일~~어느호주 초등학교 2 음악회 2013/11/17 1,461
320263 삼심대가 리본달린옷...너무 한가요? 5 2013/11/17 1,149
320262 파는 대추차에 타서 마시면 어떨까요? 2 산북쌍화차 2013/11/17 1,281
320261 전 대학 4년이 칠봉이 없는 나정이. 6 -- 2013/11/17 3,198
320260 창신담요 넘 좋네요 11 콜라조아 2013/11/17 3,494
320259 여성 청결제 (?) 5 ----- 2013/11/17 3,198
320258 영어 문장 두개 문법에 맞게 고쳐주실 분 계신가요? 3 감사 2013/11/17 778
320257 구매결정후에 물건이 찢어졌다면 (해외구매) 7 황당하네요... 2013/11/17 1,304
320256 친구를 잘 사겨야 된다는 말 7 ''''''.. 2013/11/17 2,378
320255 결혼한다고 5년키우던 개 입양하라고... 18 .... 2013/11/17 4,101
320254 진시황이 찾았던 불로장생 약초는 바로 이것! 5 희소식 2013/11/17 2,624
320253 맘에 안드는 인간관계 이리저리 자르다보니... 10 인간관계 2013/11/17 4,469
320252 홍대 미대는 공부하는게 11 2013/11/17 3,833
320251 김장하고 남자 넷 거두기..;; 2 김장 더하기.. 2013/11/17 1,285
320250 털목도리의 위력 4 ds 2013/11/17 3,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