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육개장 대파

대파 조회수 : 1,908
작성일 : 2013-11-16 19:42:48
지금 육개장 할건데요.
대파는 생으로 넣는거랑 데쳐서 넣는거랑
뭐가 더 맛있나요?
IP : 182.216.xxx.1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
    '13.11.16 7:43 PM (203.152.xxx.219)

    저는 파맛이 좀 강할거 같아서 데쳐서 넣었는데..
    아주 많이 넣으면 한번 살짝 데쳐서 넣으시고..
    그냥 적당량 넣을땐 그냥 넣어도 될듯합니다.

  • 2. 그냥 넣어야
    '13.11.16 7:44 PM (182.216.xxx.72)

    파향이 육개장에 배여 맛있어요

  • 3. ...
    '13.11.16 7:46 PM (203.226.xxx.42)

    데쳐서 넣는게 깔끔해요. 대파의 진액이 국물을 탁하게 해요. 여름 대파는 진액이 많아서 꼭 데치는게 좋은데 요즘 대파는 비교적 적으니 적은 양이면 안데치고 넣어도 될거에요.

  • 4. 꼭 데쳐서 넣었는데
    '13.11.16 7:48 PM (122.34.xxx.34)

    사실상 큰 차이 없더라구요
    은근히 귀찮아서 요즘엔 그냥 넣고 푹 끓여줘요

  • 5. ㅡㅡㅡㅡ
    '13.11.16 8:08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요리사들이 할일없어만들어내는 과정들이 참많더라구요

    대파전문육개장집은 일부러 진액많은대파 골라
    사다넣습니다

  • 6. 대파
    '13.11.16 8:26 PM (119.70.xxx.159)

    그냥 넣으면 달아서 데쳐 헹궈 넣는데요?

  • 7. ㅇㅇ
    '13.11.16 8:37 PM (218.38.xxx.235)

    달큰하게 먹는 대파와 무 맛은 어쩌라고요...ㅋㅋㅋ
    그냥 팍팍 넣어 드세요.

    기왕이면 색을 위해 흰 부분이 좋구요, 불을 가하지 않는 요리나 적게 가하는 요리에 푸른 잎을 넣으면 좋죠.

  • 8. 데치는게
    '13.11.16 9:55 PM (1.227.xxx.38)

    깔끔하다고 해서 몇번 해봤는데
    차이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001 저희집 김치찌개 좀 살려주세요 너무 짜요 ㅠㅠ 12 짜도너무짜ㅠ.. 2013/12/18 6,857
333000 자존감이 너무나도 낮은 저, 앞으로 어떤방식으로 극복해나가야할까.. 11 자존감 2013/12/18 3,034
332999 정말 좋은 시절 맞나요? 5 정말 2013/12/18 1,072
332998 탈모 대부분 유전 아닌가요? 19 2013/12/18 3,473
332997 고혈압일까요? ㅜㅜ 2 2013/12/18 1,371
332996 미역국에는 마늘 안넣는 건가요? 20 미역국 2013/12/18 3,823
332995 서울역 근처 2 도와주세요 2013/12/18 766
332994 “이건 ‘의료 민영화’ 전 단계가 아니라 그냥 ‘의료 민영화’다.. 1 민영화반대 2013/12/18 1,083
332993 체포영장 발부되면 어떻게 되는거죠?? 1 .. 2013/12/18 898
332992 em으로 변기청소...도와주세요ㅜㅠㅠㅠㅠㅠ 1 ... 2013/12/18 2,003
332991 저희동네 택배배달해주시는 분 여자예요 11 ... 2013/12/18 2,110
332990 입학하는 중학생 선물 2 귤차 2013/12/18 997
332989 어수선한 이와중에 질문드려요 스키준비물 2013/12/18 545
332988 백혈촛대전구를 led촛대로 바꿨어요 5 절전 2013/12/18 1,164
332987 고민고민....고쳐쓰나,,없애나,, 3 침대를어쩔 2013/12/18 777
332986 화장실 바닥 배수구 주위에 물기가 자꾸 생기는데... 1 문제 2013/12/18 1,026
332985 컴퓨터 추천바랍니다.. 3 비전맘 2013/12/18 783
332984 우리의 엄마들은 왜 우릴 그토록 학대했나 6 용서는개뿔 2013/12/18 3,396
332983 자궁안에 물혹같은게 2년동안 안없어지고, 커지지도 않았다면? 11 자궁검사 2013/12/18 3,326
332982 일베의 차원이 다른 논리 5 ... 2013/12/18 1,035
332981 '안녕들 하십니까' 열기 뒤에 반기 1 세우실 2013/12/18 1,124
332980 구남친들의 결혼과 그 와중의 깨달음..? 7 2013/12/18 3,648
332979 별에서온 그대..12살 딸아이가.보기에 어떨까요 12세 아이.. 2013/12/18 592
332978 질염에 질세정제 도움되나요?? 5 코코 2013/12/18 5,283
332977 VIP 공항 이용 때 미화원들에게 숨어 있으라고 말해 파업 12일.. 2013/12/18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