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이라 올해도 김장을 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고민중입니다.
맛있는 김치는 먹고싶고....
장터에 보니 여러 판매자분이 김장김치를 판매하시는데요
다 맛있어보이고 다 정성스럽게 만들어 파시는것 같긴한데, 선뜻 선택하기가 힘드네요~
혹시 맛있고 믿고 구입할수 있는 판매자 추천 부탁드립니다.
직장맘이라 올해도 김장을 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고민중입니다.
맛있는 김치는 먹고싶고....
장터에 보니 여러 판매자분이 김장김치를 판매하시는데요
다 맛있어보이고 다 정성스럽게 만들어 파시는것 같긴한데, 선뜻 선택하기가 힘드네요~
혹시 맛있고 믿고 구입할수 있는 판매자 추천 부탁드립니다.
입맛은 제각각이라 소량 주문해서 직접 먹어보는 방법뿐이 없는 것 같아요
장터 김치 파시는 분 장터말고 자.게에서 후기 보면 반응이 천차만별입니다
전 두명의 판매자분께 주문해서 먹어봤는데요.
가격도 그렇고 그냥 농협김치 사먹는 게 더 나아요.
한분께 사서 너무 잘먹고 후기도 달고
작년에 많이 구매했는데 너무 비려서 지금까지도 김냉에 있어요. 올해엔 직접하려구요.
저도 직딩이예요.
주말마다 서너포기씩 여러분 레시피 참고해서 담을꺼예요.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오후님 김치 몇년째 먹고있는데 깔끔하고 맛있어요.
마트에 파는 종*집,풀**, 인터넷사이트 ,여기 장터에 다른분등 한 6군데 꺼 먹어봤는데
나름 까다로운 딸도 인정한 맛인데다 배추나 무등 부재료 거의 직접 농사 지으셔서 믿을만해서요.
저도 여기서 다른분이 추천해서 먹어봤으니 원글님도소량 주문해서 드셔보고 입맛에 맞으면 추가주문하든지하세요.
오후님 김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그러쟎아도 오후님한테 구입할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기 ....제가 말씀 드린 분이 바로...
저는 오후님꺼 별로였어요.
비싸고 짜고 이상하게 평만 좋은 김치였어요.
오*님꺼 익으면
국물이 뭉글뭉글 콧물같이 변해요
무말랭이김치도 그렇구요
왠지 손대기 싫은 식감이라
이리저리 미루다가 결국 버렸어요
저도 전에 석박지 샀는데...국물이 콧물(?)같아져서...
식구들도 손도 안대고 그래서 무만 건져서 헹궈서 먹었어요.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 이후에 절대 장터에서 김치는 안 사요.
이젠 서툴더라도 제가 담가요.
오*님 김치 후기가 좋아서 주문했다가 짜도 짜도 너무 짜서 무를 잘라서 박아두었는데도 너무 짜서 못 먹었어요
맛도 좋지도 않았고요
제 경험이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전 진부령님 김치 맛있어요
여러번 먹었는데 제입맛엔 잘 맞던데요
저도 몇년전 오후님 김치 주문했다 물러서 못먹었더랬어요ㅠ
저도 오*님 김치 후기 좋아 샀는데 정말 짜고 무말랭이김치도 거의 ....
오후님김장 몇 년째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고요
석박지는 기대했던 거랑 좀 달라서 배추김치만 시켜요
김치 주문해 먹는데 작년엔 정말 김치가 비리고 짜서 못 먹겠더라고요..
후기가 좋아서 진*령김치 샀다가 스트레스 만땅.....
후기 믿으면 안되겠구나....
오후님 김치를 몇년 먹었는데..
처음 두해는 아주 좋았어요
근데 3년째는 솜씨가 다르더군요
아마도 혼자 양을 감당치못해 하청을 주는듯 싶었어요. 양념도 다르고 깨도 넣기도하고..원래 이분 안넣거든요..
삼년째에 대충먹고..4년째 또 주문..오후님이 담근 걸로 보내달라했는데..또 깨가...ㅠㅠㅠㅠ
맛은 더 형편없어지고..
다시는 안먹습니다
속편하게 종가집 먹어요..망할염려없고 맛이 균일해요
작년 두군데서 구매했었어요.
하나는 오후님꺼,그리고 모자라 동네에서요.
그런데 오후님꺼는 이상하게 익어가고 심지어 손도 안 대고 있다가 묵은지로 찌개로 끓여보려고 해도
색깔마저 시꺼매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요.
곧 김장철 오면 청소하려구요/
참 안타까워요,첫해 정말 맛있게 먹고 몇번 구매했는데 자꾸 실망되더라구요.
올해는 아예 배제하고 있었어요.
장터 주문하고 발송문자 받았는데
배송중 박스가 넘어가 깨졌다고 택배아저씨가
가져오지도 않고 바로 사고접수를 했어요
진**님이 보상접수하지말라고 전화하시고
기다리셨을꺼라 더 많이 해주셨어요
택배아저씨 손해보느니 본인이 감수한다고 하시는데
그런 마인드로 하신다면
믿어도 되겠단 생각에 흐믓했습니다
물론 제입엔 맛도 좋았구요 ^^
인터넷에서유명한 김치는 다 사봤는데 그게 익으면서 맛이 이상하게 변해요 어떤건 곰팡이도 끼구요
그냥 농협김치나 풀무원 종가집이 만만하니 먹을만 했어요 특히 연예인 이름 붙인 김치 못먹을거 같아요
오후님 김치 작년에 짠것 빼고는 괜찮던데요
비린맛 없었고 까매지지 않던데 이상하네요.
저는 진부령님 김치가 너무 맛이 없어서 한번 시키고
재구매 안하구요
오후님건 재료는 다 좋은것 같은데 작년에 짰던 기억이 있어 망설이고 있습니다
저는 선택의 폭이 좁아요
미원 한알갱이만 들어가도
입가에 뾰루지가 나요
직접 담글 체력은 안되고
여기저기 많은 메이커 김치를 먹었는데요
맛이야 각자 판단이나 차치하고
뾰루지 안나는 김치는 진**님 김치밖에 없어요
조미료안넣는다 말씀하시다가도
알러지증세 나온다고 하면 바로 목소리가 작아지던데요
혹시 절대 안넣더라 하시는 김치있음 알려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
제 이야기가 이곳에 무성하네요.
여러분의 의견이 이리 많으니 저는 참고가 되고도 남습니다.
작년에 네 번 김장했는데 한 번은 좀 짰던것 같아요.
올해는 정말 맛있다는 칭찬만 들어야하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맛이 덜하더라도 최대한 저염으로 김치 담가보겠어요.
저희도 인공 조미료는 넣지 않습니다.
아토피나 부작용 있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요.
혹시 젓깔에서 그 맛이 나면 모를까요.
자연 조미료로 감칠맛을 내기위해 저는 치열하게 노력합니다.
ㅎㅎ하청을 줄 만큼 저희는 주문양이 많지 않아요.
저는 솔직하고 한 점 부끄럼없이 설명해도 어느 부분은 왜곡되기도 하나봅니다.
맛있게,청결하게 담궈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오후님이나 콩새사랑님 음식 다 실패해서
장터에 글만 봐도 짜증나요....
오후님 오셨네요.
저 누군지 아실지도요.
작년김치 왜 그리 비렸나요.
김냉에 그대로 있어요.
제 작년에 너무 잘먹고 작년엔 두번에 걸쳐 구매했었네요
엄두도 못내고 있다 이젠 버리려구요.
원인 한번 찾아보세요.
올해부턴 직접담그렵니다.
오*님김치가 시판 김치중 가장
맛이 이상했어요
오후님이 오셔서글 보셨으니까 이왕 한마디 더
사업자등록이나 통신판매 신고는 하고장사하시나요
그리고 그냥 판매 하 실때는 짜지 않고 맛 있다는 표현 삼가 좀
짜지 않고 맛 있다는 된장 사서 못 먹고 버렸는데
그 후에도 끊임없이 짜지 않고 맛 있다는 글 보면...그냥 할 말이 ...
작년에 식구도 없고해서 처음 시판김치 주문해서 먹었는데
우리집 입맛엔 딱 좋았어요.
입맛이 지역마다,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다 다르니 ..
전 올해도 주문했네요.
무 말랭이도 참 맛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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