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이 잘 쓰지도 않는 워크맨
제가 워크맨을 쓸 일이 있어서 인터파크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전에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검색을 해본 결과 파나소닉에서 나온 어떤 모델명이 제일 사람들이 많이 사고 성능도 괜찮다고 해서 인터파크로 들어가서 이미지로 같은모델인것 확인하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정작 집에 온 모델은 mpboss가 새겨져 있는 소위 짝퉁입니다.
외관은 파나소닉이랑 똑같고 제작회사만 다릅니다.
그리고 주문시 이 모델로 주문하지도 않았는데 다른 스타일의 모델이 왔습니다.
정말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죽겠습니다. . 평생 인터넷쇼핑 주구장창 하면서 이런일 당한적 없는데 말이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처리하겠습니까?
지금 회사 이메일로 항의이메일 보내고 월요일에 고객센터네 전화해서 뭐라고 할 예정인데 경찰에 신고하고 싶습니다.
네이버 지신인에 검색해보니 이렇게 나옵니다.
"MPBOSS 와 클락첸은 잘 보이지 않는 브랜드이지만 역시 중국산 제품을 들여와 파는 회사로 거의 유령회사에 가깝습니다.
일명 보따리 장수라고 하는 것이죠.
이런 회사들은 사후지원이 매우 열악합니다.
구매할 때는 'a/s를 받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깔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회사측에서 교환해준다고 해도 교환할 방법이 없죠..일단 회사가 파나소닉이 아닌데 말이죠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사용해야 할 시간도 얼마 안남았는데...정말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