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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요일 홀시어머니 생신모임에 저 혼자 가기 싫다했습니다. 신랑은 출장가있는 상태이구요.

며느리는 종인가요. 조회수 : 10,155
작성일 : 2013-11-16 11:58:06

내용ㅍㅇ 

IP : 119.195.xxx.113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6 12:02 PM (211.253.xxx.235)

    남편은 이혼하자 하는데, 님은 같이 살고 싶으세요?

  • 2. 윗님과
    '13.11.16 12:04 PM (112.151.xxx.215)

    동감이네요. 이것들이 뜨거운 맛ㅇㄹ 봐야 정신차리쥐

  • 3. 에휴~
    '13.11.16 12:05 PM (119.200.xxx.59)

    답답하고 내 속이 뒤집어 지네요.
    아이는 없으신지요.
    남편분이 나쁜놈 같아요.

  • 4. ㅇㅅ
    '13.11.16 12:05 PM (203.152.xxx.219)

    원글님은 남편하고 이혼하고 싶으세요?
    제가 보기엔 시어머니 문제가 아니고(시어머니가 문제긴 해도 이건 남편이 막으면 얼마든지
    남편선에서 정리될 문제임에도 며느리까지 넘어오게 하는게 남편문제죠) 남편과 원글님 문제로 보여지고요.
    제가 보기엔 이혼하면 남편하고 시어머니 둘다 쪽박찰것 같은데;;;
    어쨋든 콩깍지가 끼었든 어쨋든 원글님이 그런 남자와 결혼한게 잘못이고...
    결혼을 유지하려면 이혼을 불사하고 들이대서 남편을 고쳐놓든, 그게 안되면 이혼을 하던..
    그 둘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사족인데, 본좌라는 말 쫌 이상해요 ;;

  • 5. @@
    '13.11.16 12:0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근데 왜 자꾸 본좌 본좌 하세요? 대개 거슬려요.

  • 6. ...
    '13.11.16 12:07 PM (220.86.xxx.20)

    어머니 얘기만 하면 이혼하자고 발끈하는 남편님도 대책이 없으시네요.
    정도가 지나치면 시어머니가 아니라 누구라도 받아주기 힘들죠뭐..

    아들있는날 의논해서 형제들 만나시면 좋으련만..

  • 7. 저는
    '13.11.16 12:08 PM (14.32.xxx.97)

    본좌라는 말 때문에 내용이 하나도 머리에 안 들어와요 ㅋㅋㅋㅋ

  • 8. 잘하셨어요
    '13.11.16 12:14 PM (223.62.xxx.123)

    모르는 사람도 이리 울화통터지는데
    오죽하셨어요?

    엄마가 암말기라 오늘내일하는데 끝내 칠순잔치열고
    며느리 상처주는 시어머니....
    상가집에는 왔나요?

    아진짜 욕나오네요.
    사람같지도않은 쓰레기네요 진심.

  • 9. ..
    '13.11.16 12:16 PM (39.119.xxx.92)

    본좌...
    이거 허세인가요
    손가락만 보게되요

  • 10. ㅡㅡㅡ
    '13.11.16 12:19 PM (221.167.xxx.55) - 삭제된댓글

    본좌때문에 울렁거려요 거슬리네요

  • 11. 본좌???
    '13.11.16 12:20 PM (180.70.xxx.110)

    본좌급의 경지에 올라 더이상의 본좌는 존재 할 수 없는 마치 신의 경지에 다다른 자를 뜻함

  • 12. tt
    '13.11.16 12:22 PM (59.16.xxx.236)

    근데 본좌가 뭐예요? 실생활에서도 넷상에서도 들어본적이 ....

  • 13. ·
    '13.11.16 12:22 PM (115.41.xxx.210)

    대게란 말도 되게 거슬리네요 누가 누구를 지적 하는지...

  • 14. ㅋㅋ대게
    '13.11.16 12:29 PM (203.230.xxx.2)

    대게 먹고 싶네요
    본좌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인데 좀 예전에 넷상에서 많이 보던 말 아닌가요?? 아닌가?
    하여간에.................원글님..능력 있으시고 아이한테 별 영향 안 가고(안갈리가 없겠지만..그래도 어느 정도 커서 대학생정도? 좀 그래도 받아들일 수 있으면) 하면 이혼해도 뭐 그렇겠지만...아니면...그래도 좀 어케 잘 해결보시길 바랍니다.위기를 기회로...힘내세요

  • 15. ㅎㅎㅎ
    '13.11.16 12:30 PM (211.222.xxx.209)

    본좌는 아~주 예전에 하오체 유행할 때 봤던 거 같은데, 새롭네요.ㅎㅎㅎ

  • 16. 왠지
    '13.11.16 12:30 PM (14.32.xxx.97)

    왜 굳이 본좌라는 단어를 쓰셨는지 해명부터 하셔야 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
    '13.11.16 12:31 PM (125.140.xxx.13)

    ㅎㅎ 본좌님이 고생 하시네요 ㅎㅎ

  • 18.
    '13.11.16 12:35 PM (14.37.xxx.233)

    본좌라니..흔히 쓰는말은 아닌것 같은데...
    디씨체나 일베체 아닌가요?

  • 19.
    '13.11.16 12:35 PM (182.172.xxx.87)

    본좌??
    내용은 안 들어오고 그것만 들어오네

  • 20.
    '13.11.16 12:37 PM (175.211.xxx.191)

    시어머니가 자기 형제자매들과 잡은 모임은 자기들끼리 치루라 하면 되고..
    원글님은 월요일이 진짜 생신이니 월요일날 잠깐 찾아뵙겠다 하고 월요일날 들러 봉투 건네고 오시면 되실듯요.
    남편도 없는데 일욜날(생신도 아닌 날) 가서 노인네들 술판 뒤치닥거리 다 하다오실 일 있나요. 절대 가시마세요. 안가도 되네요. 생신 당일날 가서 봉투에 돈 조금 넣어서 휙 던지고 오세요.

  • 21. 허참
    '13.11.16 12:37 PM (175.192.xxx.244)

    본좌가 뭡니까?
    외계인같네요
    그리고 이런글에 꼭 나오는...
    결혼할때 아무것도 안해줬다 라는글보면
    키울때 자식한테 돈 드는거 영수증처리 해놰야되나 싶어요
    돈없는 시어머니가 제일 잘못입니다
    이혼하서요

  • 22. ㅇㅇ
    '13.11.16 12:39 PM (116.37.xxx.149)

    본좌는 무협지에서나 보던 단어인데 82에서 보네요. 저 단어 때문에 내용이 머리에 안들어오네요

  • 23. hh
    '13.11.16 12:46 PM (121.200.xxx.13)

    남편이 간이 얼마나 크길레 시어머니 일로 이혼예기하나요

    님은 뭐 신랑보다 한참 아래 래밸인가요

    이혼한다고 강하게 나가세요

  • 24. 그리
    '13.11.16 12:47 PM (39.112.xxx.128)

    싫은데 이혼해버리세요...님도 속이 상할 상황이고...시어머니도 좋은 며느리는 아닌듯 해요.서로 안맞는걸 우짜겠어요.

  • 25.
    '13.11.16 12:48 PM (175.211.xxx.191)

    근데 키울때 자식한테 돈 드는거 영수증 처리도 좀 그래요.
    그 돈 아들한테 들인 돈이지, 며느리한테 들인건 아닌데..
    아들한테 효도 받으려고 하고 본전 찾으려 하는 시부모가 있다면 그런거야 뭐라 할 수 없는데,
    아들은 일 바쁘니까 오던 안오던 무조건 이해해주고.. 오히려 며느리 들볶는거 보면 .. 그건 아들한테 들인 돈 며느리한테 받아내려는 것도 아니고 좀 이상한 것 같아요.
    아들 키우며 든 돈 영수증을 아들한테 내밀어야지, 며느리한테 내밀면 안될것 같아요.

    이 경우엔 시어머니보다 아들이 제일 잘못인거 같은데요.
    지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왜 와이프한테 이혼하자고?
    자기가 똑부러지게 부모한테 잘하면 와이프가 대신 가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잖아요.

  • 26. dd
    '13.11.16 12:50 PM (39.119.xxx.125)

    본좌 소리에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이분 아마도 다른 게시판에도 올린 걸 여기도 올리셨든지
    아니면 다른 게시판에서 하는 말투가 입에 붙어 긴 글 쓰다보니 그런 말투가 불쑥불쑥 나오신듯해요
    제가 예전에 자주 가던 게시판 지금도 여전히 하오체 쓰고 본좌라고 하고
    그러면서 얘기하거든요

    그냥 여기에서 쓰지 않는 말이어도
    그런 말이 더 익숙한 곳도 있다보니
    아마도 말투가 그러신듯.

  • 27. 샤랄
    '13.11.16 12:52 PM (125.252.xxx.59)

    남편이 제일 문제맞네요
    이렇게 가정경제에 평화에 헌신한 원글의 지난 7년을 인정해주지도 감사해주지도않는 남편이 제일 나쁘네요

    아이가 있으신지..
    아이가 없으면 남편말대로 갈라서라고 하고싶어요
    시엄니 저렇게 큰소리 칠때는 다 믿는구석이 있죠 이상황에선 남편이 엄마편드니 큰소리네요

    이번엔 남편을 잡아요 이혼불사!

  • 28. ...
    '13.11.16 12:58 PM (59.20.xxx.64) - 삭제된댓글

    미친 시어머니.. 돌아가신 어머니까지 들먹이다니 진짜 속뒤집히네요. 그런 인간 하나 알고 있는데 평생 안젼하고 점점 심해져요. 남편도 엉망이고... 잘생가괘보세요.

  • 29. 본좌
    '13.11.16 1:09 PM (125.180.xxx.227)

    뜻 좀 알려주세요
    읽다 말았넹ᆢㄷ

  • 30. ...........
    '13.11.16 1:13 PM (218.147.xxx.50)

    .다른 건 다 관두고...본인 스스로 본.좌.라 칭하는 며느리...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 지 뻔하네요.
    저런 며느리 사절입니다.
    이혼하세요.

  • 31. ..
    '13.11.16 1:27 PM (121.166.xxx.90)

    본좌 본좌 때매 다른글은 하나도 안들어오고 오로지 본좌만 생각나요
    본좌때매 원글님사정보담 시어머니사정만 떠오르네요

  • 32. ああ
    '13.11.16 1:30 PM (121.164.xxx.192)

    본좌って何?

  • 33. 할말은 해야지요
    '13.11.16 1:35 PM (59.17.xxx.30)

    당췌 본좌가 뭔말인지???? 본좌만 눈에 들어와 읽을 수가 없어서 포기....

    제발 본좌가 뭐래요? 어흑

  • 34.
    '13.11.16 1:38 PM (223.62.xxx.85)

    모든 관계는 상대적인 겁니다.
    좀 멀리 떨어져서 자신과 남편,시어머니 사이에서 있었던 일들을 본인의 입장이 아니라 드라마를 보듯이 혹은 각자의 입장이 한번씩 되어서 지켜보세요. 한가지 고려할 점은 인간은 누구나 얼마쯤 어리석고,이기적이기도 하고,실수도 한다는 사실입니다.상대방을 조금씩만이라도 이해하는 마음을 낸후 말과 행동을 해보세요.
    저도 그러려고 노력중인 사람이라서 한말씀 드리네요.

  • 35. ..
    '13.11.16 1:46 PM (110.14.xxx.108)

    내용을 주욱 읽다보니 참 대책없는 시에미라 필자를 위로하고 싶소만은
    본좌,본좌하며 자기 스스로를 높혀 말하니 신경 거슬려 읽다 말았소.
    그렇게 잘난척 하니 좋으시오?
    다른데 글 올리고 여기다가도 썼나본데
    저런 스스로에 대한 호칭 좀 고치는 성의와 정성을 요구하는바요.

  • 36. 원글
    '13.11.16 1:53 PM (223.62.xxx.117)

    다음까페 쓰던글을 복사하고 수정한다고 했는데 안되었네요. 나를 왕처럼 지칭한게 아니라 그쪽 어투예요. 지금 퇴근중이라 폰으로 올립니다

  • 37. ......
    '13.11.16 2:07 PM (110.8.xxx.129)

    그니까 처음부터 아닌건 거절해야 정상적인 관계가 유지돼요
    친정부모님이 위중한 상태에서 칠순잔치 고집할때 꺽어 놨으면,엄한 요구할때 거절도 하고 살았어야
    서로 조심할텐데...앞으로 하기 싫은건 유들유들하게 피해가세요

  • 38. ....
    '13.11.16 2:30 PM (175.223.xxx.191)

    원글님, 며느리는 종인가요? 라고 물으셨나요?며느리는 종이었습니다...과거엔 그랬어요...
    며느리의 인권과 인격은 없었고, 시집 몸종으로서 살아온게 지난날 여자들의 결혼생활이었습니다...그게 당연한줄 알고 교육받고 살아왔구요.. 아무 의심없이.. 소처럼 일을 했었죠.. 시댁과 남자를 위해서..그건 그집 시어머니라는 여자도 마찬가지였습니다..그래서 며느리에게 또 당연한듯 자기가 해온 그대로 시집살이를 시켰었죠...악순환이 되풀이되왔던게 우리나라 여자들의 지난 역사입니다..

  • 39. ㅎㅎㅎ
    '13.11.16 3:20 PM (58.142.xxx.123)

    다마 하시나보네요.

  • 40. 원글
    '13.11.16 3:52 PM (223.62.xxx.117)

    어쩌죠. 다음 까페글 수정하다 못바꾼 본좌로 가루가 되었네요. 핸드폰이라 수정도 ㅅ안되네요.

  • 41. ..
    '13.11.16 5:09 PM (178.59.xxx.27)

    양파재배카페 출신?

  • 42. 본좌는
    '13.11.16 5:21 PM (178.59.xxx.27)

    이거 카페공식 문체에요. 음슴체처럼요.
    예전 마클 아마조네스에서도 이런 말투 사용했었죠.
    수정 실수인데 설마 이분이 실생활에 본좌라 칭하시겠어요.

    츠자 그냥 글 지우고 다사 수정글 올리시구랴. 본좌라는 단어로 가루가 되어가는 츠자 보는 본좌 맘도 안타깝소

  • 43. 이상해요.
    '13.11.16 6:07 PM (218.239.xxx.158)

    다시 올려봐요.
    웬놈의 본좌타령은...

  • 44. 원글
    '13.11.16 10:54 PM (123.212.xxx.105)

    시어머니가 얼마나 진상이든지 별 관심 안가고
    본좌 본좌하는 원글이 더 비호감입니다. 본좌??
    이런 게시판에 본좌라고 꼬박꼬박 지칭해서 쓰는 님도
    보통은 넘으실듯.

  • 45.
    '13.11.16 11:26 PM (121.169.xxx.20)

    왜 본좌란 말이 어색하지 않을까... 내가 이상한 곳에서 놀았던 걸까???

    어쨌든... 내용이 중요하니까...
    사람은 바뀌기가 쉽지 않습니다. 본인도 그렇지 않나요? 여태까지 믿고 왔던 진실이나 가치관들을 누군가 뜯어 고치려고 한다고 고쳐지지 안찮아요.
    7년... 동안 좀 변한게 있나요? 변할수 있는건 자기 자신인것 같아요.
    남을 제가 고치려 한다고 고칠수 없는거죠.

    잘 생각하세요. 상황을 최대한 간단하게 만드시구요. 혼자 고민해봤자 원글님만 힘들고 에너지 고갈됩니다.

  • 46. 할 만큼
    '13.11.16 11:40 PM (125.185.xxx.138)

    했고 남편이 이혼하자니 해버리세요.
    그깟 시집이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넝쿨째 굴러들어온 호박도
    못 알아보는데 뭐하러 잘해주시나요?
    남편만 똑바르면 좀 견딜만한데 남편이 문제네요
    가만있으면 가마니되고
    원글님 좋은시절 다 가기전 용단내리세요.

  • 47. 패랭이꽃
    '13.11.16 11:53 PM (186.135.xxx.159)

    저도 본좌라는 말 어디서 많이 들어서 이상하진 않았는데 그것 땜에 구박받으니 바꾸세용.

  • 48. ㅎㅎ
    '13.11.16 11:54 PM (125.176.xxx.32)

    본좌?
    82에서 별걸 다 배웁니다^^

  • 49. 동그라미
    '13.11.16 11:59 PM (125.184.xxx.211)

    본좌? ? 정말 듣보잡이네요?

    글 읽다가 이렇게 뒷목 땡겨보기도 처음이네요

    집중해서 읽어내려가다가 본좌?라는 말에 도대체 뭔말인지 몆번이나 읽다가 짜증나서 댓글보니 그제야 알겠더군요

    본좌?정말 읽고 읽어 내려가는순간 짜증이...
    그래서 댓글들도 다 산으로 가는것 같아요

    대체 뭔말인가 다 까먹고 본좌만? 내 머리쏙에 확 박혀
    버리네욕

  • 50. 에구..
    '13.11.17 12:21 AM (39.119.xxx.80)

    아쉬울건 남편쪽일텐데 남편분 계산이 잘 안되시나...?
    웬 남편분이 이혼타령??
    본인도 못하는걸 왜 아내에게 시켜가며
    무슨 당연한 권리인양~!
    어느분의 말씀처럼 이혼하시면 남편분, 시엄니 쪽박일텐데요

  • 51. 아이가
    '13.11.17 12:23 AM (125.185.xxx.132)

    없다면 이혼도 고려해보심이..

    진상 시어머니에 전혀 도움안되는 그야말로 남의편 남편이네요.

  • 52. 본좌?
    '13.11.17 1:07 AM (175.223.xxx.150)

    뭐래니..ㅡㅡ

  • 53. ....
    '13.11.17 1:38 AM (39.116.xxx.177)

    본좌..본좌..본좌..때문에 멀미나네요.

  • 54. ....
    '13.11.17 1:58 AM (180.71.xxx.92)

    이혼이란 말이 저리 쉽게 밷어 낼수있는 단어인가요?
    이혼이 그리 쉬운건지 당췌 이해가 안가네.

  • 55. peter313
    '13.11.17 2:19 AM (173.3.xxx.21)

    본좌 이혼하세요 . 본좌 님! 본좌남편 본좌 때문에 본좌랑 어렵네요 본좌님.
    본좌 님 다음에 쓸때는 제발 본좌 빼세요.... 본좌님

  • 56. 근데
    '13.11.17 5:50 AM (178.190.xxx.105)

    한군데만 올리지 뭘 또 대단하다고 복사해서 여러 곳에 올리나요?
    본좌허세 웃기지도 않네.

  • 57.
    '13.11.17 10:36 AM (223.62.xxx.42)

    답글에도 원글님이 실수인정하셨는데..
    단어 하나갖고 빈정빈정.. 답글님들이 더 보기싫네요
    그만들 좀 하세요..요새 82 분위기 왜이런가요
    원글자체도 심각한 글인데..단어 하나 신경쓰인다고 연이어 빈정거리는게 여기가 82맞나 의심스럽게합니다
    원글님 그동안 할 만큼 하신것 같은데 남편분이랑 잘 의논해서 처리하세요..
    그 간 해오신것 보니 강단있으신거 같은데 굳이 충고는 필요없겠지만.. 남편분한테 넘 지고들어가실 필요 없을듯

  • 58. ........
    '13.11.17 10:39 AM (59.0.xxx.231)

    본좌.....단어 본 순간...

    디씨 찌질이들이 생각나서 스크롤 내려버렸는데...;;;

    디시인들이 많이 쓰는 단어.....

  • 59. ...
    '13.11.17 10:51 AM (58.237.xxx.191)

    본좌님때문에 백만년만에 로그인 했어요

    본좌는 함부로 사용할 단어 아니예요.

    첫번째 이유는 순수 국어가 아닙니다. (사전에조차 없는 말)

    두번째 일부 무협지에서 사용하는 본좌라는 단어의 뜻은 최고자, 신의 경지에 오른자의 뜻입니다.

    본좌, 본좌, 본좌... 어떤 분 말씀대로 본좌님 글 읽는 사람 입장에서 멀미 나요.

    단어 하나로 꼬투리 단다 생각지 마시고 언어생활 좀 고치세요

    시어머니도 좀 불쌍하다 싶네요. 본좌라 칭하는 며느리를 두고 계시니...

  • 60. ...
    '13.11.17 10:53 AM (58.237.xxx.191)

    그리고 '본좌' 라는 단어는 찌질한 디씨인들이 사용하는 단어네요. 원글님 디씨인이셨어요?

    저라면 디씨 유저 며느리는 두고 싶지 않을 듯.

  • 61. 본자라고.
    '13.11.17 12:21 PM (175.125.xxx.232) - 삭제된댓글

    본좌라는 단어가 너무 낯설어 이름이 본자인가보다..
    아이 태명이 본자였나?
    나름 해석해가며 읽었는데.
    제사는 안가시는 분이 엄마 오늘,낼하는데 칠순하셨다니..거, 참.
    탓하는게 아니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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