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기장판 전기 찌릿한 느낌이 들어서요.

.. 조회수 : 4,636
작성일 : 2013-11-16 11:28:53

몇개월후면 이사를 가는데 주인은 보일러를 안 고쳐준다는 말을 듣고 어제 보국전자 무전자계 전자파유해 인증받은 4만원 중반제품으로 전기장판을 구매했어요.

밑에 패드 깔고 전기장판놓고 위에 극세사 얇은 이불을 깔았어요.

장판이 따뜻은 한데 약간의 전기의 찌릿한 느낌이 들어서요.

장판 온도를 높여서 따뜻하게 하고 장판 끄고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추워서 잠이 깨네요.

저온으로 다시 켜는데 찌릿한 느낌이 들어서, 전 전기장판 처음사용해요.

다른 분들도 전기장판 사용하면 이정도 느낌이 있는 궁금해서요.

반품하고 다른 제품을 구매할지, 돈이 비싸도 온수매트로 구매할지 고민이 되네요.

IP : 220.94.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민한 나
    '13.11.16 11:33 AM (119.70.xxx.81)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전기장판으로 데우고 난뒤
    플러그를 뽑아둡니다.
    전원을 꺼도 플러그가 꽂혀있음 전기가 느껴지거든요.

  • 2. @@
    '13.11.16 11:36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는 거실에 전기요 깔아놓고 거기서 자기도 하는데 젤 약하게 켜놓고 사용하기도 하고
    전기요위에 얇은 패드 두개랑 카펫 하나 깔아놓았더니 그런 느낌 전혀 없던데요,
    전기장판위에 패드를 좀 더 깔고 젤 약하게 사용하세요.
    그리고 어젠가 티비에 온수매트랑 전기장판 비교하던데
    온수매트 조절기랑 접합부 이런데서는 전기장판보다 몇백배나 많은 전자파가 나왓고요.
    나머지 요 위에선 온수매트가 조금 덜나오더군요, 수치가 나왓던데....
    별로 큰 차이는 없엇고요. 근데 문제는 울나라 전자파 기준이 다른 외국보다 몇백배나 높다는거...
    최대한 약하게 사용하시고 전기요위에 매트를 많이 깔고사용하세요.

  • 3. @%
    '13.11.16 11:50 AM (98.217.xxx.116)

    1. 장판의 플러그가 접지가 되느 것이면 접지를 꼭 할것.

    2. 장판의 플러그가 접지가 없는 것이면 전원 극성을 맞출 것. (플러그를 어느 방향으로 꼽냐에 따라 전위가 달라지는 제품의 경우, 전위가 낮게 나오는 쪽으로 꽂으라는 얘기. 미국 판매 전자제품들의 경우 아예 뒤집어서는 플러그가 껴지지도 않게 공장에서부터 나오는 경우가 많음.)

    3. 장판의 플러그가 접지가 없으면서 전원플러그를 뒤집어 껴 봐도 전위차가 안 나는 경우는 대책 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933 예비초등학생 엄마들을 위한 팁 6 yoi 2013/12/07 1,957
328932 여자나이28, 꽃/베이킹 유학 어떨까요? 38 고민중 2013/12/07 4,203
328931 쓰레기가 정이 안가는 이유는 26 이상해 2013/12/07 5,571
328930 아침부터 2시간째 같은곡 피아노치는 어느집 1 에휴 2013/12/07 818
328929 중3에서 고1수준의 영어를 공부해야합니다. 영어공부 2013/12/07 965
328928 베이비씨터 자격증? .... 2013/12/07 1,401
328927 한글성경 스마트폰 앱 3 성경 2013/12/07 539
328926 취업에 있어서는 과 보다는 학교 네임벨류가 더 중요하지 않나요?.. 14 roro 2013/12/07 2,581
328925 10년된 콘솔형 피아노, 얼마에 팔아야 할까요? 1 질문 2013/12/07 921
328924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담화문 6 시민만세 2013/12/07 763
328923 쓰레기가 나정이한테 선물한 거 티파니 목걸이 맞죠..? 11 응4 보다 .. 2013/12/07 4,444
328922 한국 국정원의 ‘개인적 일탈’ 2200만건 확인 5 일탈아닌범죄.. 2013/12/07 502
328921 통진당내란(?)수사가 코메디급으로 진행되나봐요...ㅡㅡ;; 4 끌리앙링크 2013/12/07 1,129
328920 갑상선 검진병원 어디로 가야하나요? 1 갑상선 2013/12/07 1,871
328919 붙었다 잘 떨어지는 접착용품 1 월동준비 2013/12/07 527
328918 제발 문재인 좀 조용하길...(읽지마셈.알바) 2 카레라이스 2013/12/07 657
328917 냉동갈비탕 유통기한 지난거 먹어도 되나요?? 1 ㅇㅇ 2013/12/07 3,053
328916 오늘 영화보려는데 추천부탁드릴께요 8 50대 친.. 2013/12/07 1,044
328915 서울근교 드라이브코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 1 궁금 2013/12/07 2,183
328914 프리메라 제품 추천 좀 부탁드려용~ 6 백화점 가야.. 2013/12/07 1,443
328913 경고문구의 두가지 예에 따른 사람들의 반응 7 zz 2013/12/07 1,051
328912 주교란 무엇인가? 참맛 2013/12/07 858
328911 장성택 숙청? 역시 동네 정보원 2 light7.. 2013/12/07 1,520
328910 간검사는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3 크하하 2013/12/07 2,752
328909 나정이 쓰레기 커플 예쁘세요? 60 지나가다 2013/12/07 6,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