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이유로 헤어지면 나쁜가요?
1. ..
'13.11.16 2:39 AM (125.134.xxx.213)여자분이 대박 직업 잡으셨으면 이런 걱정 안하실텐데..
결혼은 계약이 아니라 사랑인데..
뭥미ㅡㅡ2. 시민만세
'13.11.16 2:41 AM (183.99.xxx.91)연애할 나이면 이런 고민 안하죠. 결혼 현실이 닥치고 결국 조건을 보고 둘이 결합해서 잘 살수 있을까
의구심이 드는거죠. 저 혼자 벌어서 집 마련하고 이거저거 준비하기 어려워요 ㅜㅠ3. 돌돌엄마
'13.11.16 2:44 AM (112.153.xxx.60)파닥파닥~~
4. ..
'13.11.16 2:45 AM (211.234.xxx.72)여자들위해 독거노인추천~~~~
5. 건너 마을 아줌마
'13.11.16 2:47 AM (211.210.xxx.248)결혼 전에 여자들도 다 계산기 두드리면서 남자 경제력 살피는데, 굳이 남자들한테만 사랑하면 여자를 평생 먹여살리라고 강요할 수는 없죠.
헤어지는 게 나쁜 것도 아니지만, 정답도 아닌 듯... 그렇다고 오답도 아니고... 잘 고민해보고 알아서 결정~6. 좋은사람되려고
'13.11.16 3:01 AM (2.124.xxx.53)결혼했다가, 끝까지 좋은 사람이 될 수 없는 스스로의 인성에 절망하며 이혼하게 될 확률이 높아요.
님이 그 여자를 좋아하는게 그냥 거기까지. 님이결혼후에도 전업인 그녀를 구박않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아무도 몰라요
근데 그 확률에 여자의 인생을 걸게하기는 너무 도박.
그냥 지금 헤어져주세요7. 댓글들이..
'13.11.16 3:21 AM (39.116.xxx.177)전 여자인데 이런고민 충분히 이해하는데요..
만약 남자가 백수라도 사랑 운운하면서 이런 댓글 달 수있으세요?
요즘 여자들도 남자들이랑 똑같이 배우고 자랐는데...
참....우리 여자들부터 제발 좀 변합시다!!!!!
여자가 조건따지는건 당연한거고..
남자가 그러면 속물인거고..
어휴~~~부끄럽네요.8. 88
'13.11.16 4:56 AM (1.126.xxx.226)경제시대인데 옥석은 가려내야죠. 농경시대라면 괜찮겠어두..
9. ..
'13.11.16 6:13 AM (211.246.xxx.99)솔직하게 대화를.. 여친도 이해하고 노력할것 같아요
10. ...
'13.11.16 6:20 AM (112.155.xxx.72)결혼은 사랑만으로 해야 된다는 커플들이 많이 이혼하죠.
사랑 플러스 비지니스인게 결혼입니다.11. 능력있는 남자
'13.11.16 6:25 AM (204.76.xxx.19)그러니까 그런 여자는 능력있는 남자와 결혼해야겠죠.
여자가 일 안해도 남자 혼자 벌어서 충분히 살 수 있는 남자.
그런 능력있는 남자 요즘 보기 드문가 ?12. 조언
'13.11.16 7:11 AM (105.224.xxx.205)무시 말고 빨리 헤어져 주세요. 결혼 절대 안됩니다. 서로 망할 인연이네요
13. 답을정해놨네요
'13.11.16 7:21 AM (222.238.xxx.62)능력없는자와결혼은 No~라고 님의말처럼결혼도 계약이죠 혼기차기시작한처자 늦기전에 놔주시던가 내가이여자없음 인생끝이다라는 간절한마음이 있어 경제력보다 사랑을 본다거나 둘중에 하나로 정리해서 결정해야겠지요 한달내로 결정해서 알려주세요 더늦기전에
14. ㅡㅡㅡㅡ
'13.11.16 7:26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결혼은 계약맞습니다
남자들글에만 사랑타령도 웃기는 첫댓글입니다
그런데 원글에도 진정성이담겨있진않게보여
그냥 여자까보고싶은글인가싶긴한데 ㅡㅡㅡ
사실이라면 좀더 진지하게냉정하게 대화해보고
나랑은아니구나싶으면 헤어지는게맞지요
결혼후달라질거야 혹은 나중에 나중에말해보지 이건여러사람이
당하는 오류이자 착각입니다15. 아뇨
'13.11.16 7:29 AM (59.6.xxx.151)사랑하니까 평생 먹여살리는게 아닙니다
남자가 수익구조를 책임지고 여자가 가정생활을 책임지는 라이프 스타일에 합의가 되서 그렇게하는 거죠
원하는 결혼의 방식이 다르다면 헤어져야겠죠16. ..
'13.11.16 7:49 AM (27.82.xxx.29)빨리 헤어지는게 답이네요. 사귀다 헤어지거나 대안 나오면 헤어질 생각 말고 빨리 헤어지세요. 사귀다가 질릴 때쯤 그런생각 하지 말고 처음부터 따지고 사귀시지 그랬어요.
17. 솔직
'13.11.16 8:02 AM (72.213.xxx.130)해서 좋네요. 자신 없다면 빨리 헤어지세요. 그게 서로에게 도움이되는 길이에요.
남자 중에도 아내 똑똑하게 직장 다니는 거 싫고 집에서 조신하게 내조하기만 바라는 분들이 있듯이
여자 중에도 집에서 살림만 하라고 하면 미치는 부류도 있어요. 서로 안 맞는 건 억지로 엮여봤자 불행한 이혼으로 끝나버려요.
서로 진솔하게 각자의 눈높이를 맞춰보고 아니라면 신속하게 헤어지는 게 좋습니다.18. ..
'13.11.16 8:12 AM (211.36.xxx.51)둘이 앉아서 진지하게 결혼 비용, 생활비 계산하면 답 나옵니다. 여친이 구제 불능의 몽상가라고 해도 엄연한 숫자 앞에서는 도피 불가능이에요. 미리 계산해 본 거 주고 같이 검토해 보는 것도 좋구요. 지금 막연한 전망으로 실감이 안 나서 그러는 거니 구체적으로 깨닫게 해 주면 여친도 알아서 판단할 겁니다.
19. ...
'13.11.16 8:14 AM (121.157.xxx.75)낚시글인지 뭔지는 몰라도 전 솔직해서 좋은데요
여자들도 남자 선택할때 이분과 별반 다르지도않고..
요새 혼자벌이 너무 힘들죠. 부모도움없이 시작하려면 더구나..
부모들이야 재력가 아닌이상 노후에 자녀에게 부담안되려면 본인들몫을 모아야할 시점이고20. 뭔 사랑
'13.11.16 8:15 AM (58.229.xxx.158)여자들은 더 계산기 두들겨요 심지어 시댁 재산까지 고려하는 여자들 천지요
뭔 사랑
풋 웃길라고 쓴거죠21. 오늘하루만
'13.11.16 8:15 AM (223.62.xxx.100)그런 생각이 지배적이면 헤어지는게 정답입니다~
매일 사랑만 하고 살수도 없고 다른 와이프랑 비교도 될것입니다~
본인이 받아들이지 못하면 그냥 헤어지세요~22. 결혼해놓고
'13.11.16 8:46 AM (122.34.xxx.34)맨날 말로 상처주는것 보다 정직하게 내마음 인정하고 이제라도 헤어지는게 나은거죠
맞벌이 하는 여자를 아내로 맡고 싶다는 그마음 어떻게 돌을 던져요 ?
남자나 여자나 적당히 배웠으면 이세상에 나가 사회구성원으로 어떻게든 한발을 담가봐야지
그냥 남친 있으니 흐지부지 있다가 취집이나 가야지 ..그러고선 평생 그 그늘에서 살 생각하는 여자라면
사실 맞벌이를 떠나 권하고 싶지 않은 배우자 상이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노력하는 백수와 쉽게 포기해버린 모태 백수는 다르죠23. 시계바라기00
'13.11.16 9:18 AM (211.36.xxx.191)대한민국 모든 남자가 부자가 아니듯이...여자분 건강이 나쁘지 아니하면 당연히 맞벌이 해야죠...님 욕먹을 일 아니고 여친이 계속 그렇다고 하면 애당초 결혼을 안하는게 서로한테 나을듯 하네요
24. 오히려
'13.11.16 9:21 AM (125.132.xxx.54)솔직하시니 좋네요.
그냥 님의 마음이 딱 그만큼인거죠.
여친 깔 필요도 없고 님도 까일 필요 없고 요즘같이 힘든세상에 님처럼 생각하는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봐요.
단 여친 입장에선 나이가 많아지면 상황이 더 어려워질 수 있으니 빨리 결정해주시는게 좋겠네요.
그런데 맞벌이하면 맞밥 맞육아는 확실히 하시는 거죠?
그것만 잘하시면 되요.25. 당연
'13.11.16 9:39 AM (1.241.xxx.162)여자는 결혼할때 남자가 백수면 당연헤어져야하고
반대면 사랑하지 않는거라구요???
뭔 남녀차별,이중잣대인가요....요즘 처럼 혼자벌어
집사고 아이들 사교육까지 너무 힘든데
시댁에서 집을 사주지 않는 이상 어려운것이 현실!!
아직도 맞벌이라는 말에 사랑운운,능력운운 참 거지들 많네요26. 꾸뀨
'13.11.16 10:34 AM (223.33.xxx.38)육아가 돈으로만 되는건 아닐진데...
가사일과 육아. 돈으로 환산하믄
여자분 월급 통채로 써야될지도;;;;
가사, 육아 반반 자신있으신지 궁금하네요.
확실히 쉽지 않습니다ㅜㅜ
저 애셋인데 돈벌러나간다하는데 절대 못나가게하고요
남동생은 애 하나인데 올케 일안시킨다고 결혼전 직장그만두게했어요. 올케는 다시 일하고 싶어하긴하더구요27. 음..
'13.11.16 11:09 AM (14.39.xxx.217)전 반대로 같은 시기에 일주일 간격으로 퇴직해서, 저는 2개월만에 취업하고 남자친구는 1년 놀았어요. 그때 남편이 30, 제가 27일때였는데 한 6개월지나서 부터 지속적으로 취업권유 했어요. 반이 잔소리긴 했는데 자기소개서도 봐주고, 괜찮은 일자리 나면 소개도 해주구요. 결국 대기업 중 한 곳 붙어서 갔구요. 2년 후에 결혼했어요. 쥐꼬리만큼 주는 곳이라도 취업을 하고 싶다 하면, 기다려 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 생각은 결혼을 해서도 별로 달라지지 않을 것 같구요.
남자분이 서른이면 당장 결혼할 것도 아닐텐데 이런 고민을 하시네요. 저는 고민을 한다는거 자체가 결혼은 그른 것 같기도 합니다. 결혼해서 살다보면 계속 맞벌이를 할 수 없는 상황이 올 수 있잖아요. 한 쪽이 아프다거나, 사정이 있다거나, 이직을 하고 싶다거나, 윗분들이 쓰신 출산/육아도 있구요.. 그때 '넌 돈 못벌어, 그니까 우린 끝이야' 이런 사이면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28. 커피
'13.11.16 11:23 AM (122.36.xxx.73)돈안벌면 헤어지자 확실히 하시고 결혼후 육아 집안일 반 부담할 자신있고 시댁일로 이래라저래라 하지않을 자신있으면 당당히 요구하세요.
29. ..
'13.11.16 1:17 PM (211.208.xxx.144)헤어지세요. 여친이 취집하고 싶어하는 것 같네요.
30. 이해 가는데..
'13.11.16 1:40 PM (121.154.xxx.73)이해 가는데요? 저같아도 고민은 되겠네요.
요즘 부모님에게 집해달라고 하는 분들 없어요. 다들 둘이 벌어 시작하려는거지....
그렇게 본다면 어느 한쪽이 돈은 안벌고 집에만 있겠다 하는건데, 힘 펼때까지라도 직장생활 하다가
아기를 낳으면 그 때 육아를 하든 직장을 더 다니든 고려해볼 수 있는거잖아요.
님의 고민이 이해가 가고, 평생을 같이 살 반려자이기에 그런 가치관이 맞지 않는다면 신중해야 하지요..31. ㅓㅓ
'13.11.16 7:52 PM (221.151.xxx.13)헤어져야지요.
생활력 없는 여성이랑 결혼하면 힘들어요.
젊은나이에 일도 안하고 백조노릇하면 더 나이들어서는 뻔하죠.
혼자 벌어서 살수 있는 세월이 아니니 빨리 헤어지셔요.32. ! ! ?
'13.11.16 8:00 PM (14.39.xxx.16)사랑운운하신분들..
사랑한다면
남자가백수라도ᆞ
상관없나요!여자혼자벌고..
여긴너무여자편이...33. 우끼네
'13.11.16 8:01 PM (218.155.xxx.190)언제는 아이키울때 돈이 절대적이라는 이론이 지배적이더니 이런글엔 그게 아니라하고......
이중성 쩌네요
사회생활 한번도 안해본 사람은 평생 주부로만 산다해도 별로예요
남편이 정글과도 같은 사회에서 얼마나 치열하게 사는지 절대공감못하죠34. 당근 이해
'13.11.16 8:03 PM (220.85.xxx.179)여친이 자발적 백조 내지 취집 원한다면 전업주부 원하는 남자랑 결혼해야죠.
맞벌이 원하는 남자분은 맞벌이 평생 즐겁게 할 사람이랑 결혼해야 해요.
제가 그런 사람인데 같은 직장에서 반려를 만났죠.
저 집안일 신경 안 쓰는 거 알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합니다. 밥도 구내식당에서 거의 먹고, 아침은 원래 그랬든 간단하게 마가루나 고구마, 선식 같은거 먹고 같이 출근하고, 필 땡기면 브런치 같이 만들어먹고. 빨래도 자기가 널고 청소기도 자기가 돌려요. 힘이 세서 힘쓰는 일이랑 운전 담당. 저는 빨래 분리해서 돌리고 마르면 개서 넣고, 소소한 정리랑 설거지 하고. 주말은 당직으로 회사가거나 외식하거나 하고요.
워낙 둘다 고기 구워먹기, 감자 고구마 쪄먹기 이런걸 좋아해서 요리는 손갈 일이 없네요.
전 말려도 일 그만두지 않을 사람이라 전업주부 원하는 남자 노 했을 거예요.
요즘 일에 열정적인 처자들 많아요. 서로 불행해지기 전에 헤어지시고 제 반려처럼 일하는 아내와 서로 도우며 사시기 바랍니다.
이런 일로 헤어지는 거 나쁜 거 아니니까 죄책감 갖지 마시고요. 맞벌이와 집안일 모두를 원하는 게 진짜 나쁜 거니 그렇게만 안 하시면 돼요.35. 흠.
'13.11.16 8:03 PM (222.233.xxx.157) - 삭제된댓글제가 보기에도 이 커플은 헤어져야 될거같아요
님은 맞벌이 하는 여자친구 다시 사귀심 되구요
여친분도 님보다 능력있는 남자 만나심 될거같아요~~~
둘이 너무 안맞네요 이상~36. ...
'13.11.16 8:22 PM (203.226.xxx.42)헤어지는게 낫죠.
이기적인거 아니고 현실을 일찌감치 깨달은 거죠.
여친도 원글님을 사랑한다면 고민을 이해하고 일할 생각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친은 전업 원하는 남자 만나고 님은 맞벌이할 여자 만나세요.
가사일과 육아도 반 부담한다는 생각은 기본적으로 갖고 계신거죠?
아니라면 맞벌이 할 여자가 님을 거부할겁니다.37. ㄷㅇㅇ
'13.11.16 8:38 PM (182.213.xxx.98)나쁘지 않아요
서로의 가치관이 다른데 헤어지는 것도
방법입니다38. ㄱㄱ
'13.11.16 9:26 PM (220.78.xxx.126)아니면 헤어 져야죠
님은 1순위가 맞벌이 가능한 여자 인가 보네요
그럼 아마 공무원이나 전문직 위주로 찾아 보셔야 될꺼에요39. ㅇㅇㅇ
'13.11.16 10:21 PM (36.38.xxx.158)연애는 끝까지 가고싶고
결혼은 이것 저것 계산하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고~~~
이건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조건과 조건이 결혼한다??
제발 여친 놓아주시고 돈잘버는 여자만나 자알 사세요!!40. 육아와 가정이
'13.11.16 10:32 PM (58.229.xxx.158)돈으로 되죠. 돈 없으면 당장 기저귀 하나 살 돈도 없어요. 남편이 벌어오다 못 벌면 그 날로 기저귀 하나 살 돈 없게 되는 거죠
41. ...
'13.11.16 11:53 PM (112.155.xxx.92)아 정말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원 남자 능력도 모자라 시댁 노후보장까지 따지는 주제들이면서 무슨 사랑타령은 아주 사랑이 밥 먹여주나보네요.
42. 헤어지삼
'13.11.17 1:22 AM (220.81.xxx.202)이런 글 올릴 정도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9978 | 세 사람만 모여도 선생이 있다.. 1 | 느끼네요 | 2013/11/16 | 1,026 |
319977 | 서울역에서 한양대가는길 6 | babymo.. | 2013/11/16 | 2,810 |
319976 | 전성기가 일찍오면 일찍 내려오게 되려나요 1 | 아직 | 2013/11/16 | 769 |
319975 | 한눈에 보는 정치검찰의 수상한 대화록 수사 발표 3 | //// | 2013/11/16 | 685 |
319974 | 산북성당 쌍화차를 마시며 13 | ㄱㅁ | 2013/11/16 | 4,275 |
319973 | 잣이랑 단감이랑~~ | 마나님 | 2013/11/16 | 598 |
319972 | 대하가 기똥차게 좋습니다 6 | kk | 2013/11/16 | 1,639 |
319971 | 점이랑 잡티를 없애려고 하는데요 ..관상? 문의 5 | 점잡티제거 | 2013/11/16 | 2,360 |
319970 | 상명대학교 주차장이용 4 | 나들이 | 2013/11/16 | 4,601 |
319969 | 숙대 약학대학 건물은 지하철 몇호선 무슨역에서 가깝나요? 6 | 숙대 | 2013/11/16 | 1,302 |
319968 | 작고 왜소한 남자 이성으로 만나보신 분들 계신가요? 30 | 음 | 2013/11/16 | 25,848 |
319967 | 약초 막걸리. 2 | 약초 | 2013/11/16 | 857 |
319966 | 뉴스속보 -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에 헬기 부딪쳐 57 | 헐 | 2013/11/16 | 15,393 |
319965 | 골프샵을 하고 싶은데..요즘 경기에 괜찮을지요 2 | 궁금맘 | 2013/11/16 | 1,410 |
319964 | 뉴욕 촛불 시위, 지금 트윗 방송으로 생중계 4 | light7.. | 2013/11/16 | 734 |
319963 | 서울 데이트 장소 좀 알려주세요 2 | ... | 2013/11/16 | 740 |
319962 | 응사스포. 싫은분 패쓰plz~!! 2 | 레알 | 2013/11/16 | 4,305 |
319961 | 카페트나 러그 까셨나요? 2 | 러그 | 2013/11/16 | 1,766 |
319960 | 어릴때부터 비만.. 극복하신 분 있나요? 11 | 어릴때부터 | 2013/11/16 | 3,265 |
319959 | 칠봉이땜에 가슴이 왈랑거려요ㅜㅠ 4 | ... | 2013/11/16 | 1,716 |
319958 | 김장재료 목록 좀 봐주세요 ㅠㅠ & 볶음용멸치로 멸치육수.. 10 | 김장 | 2013/11/16 | 2,893 |
319957 | 50대인데 크림 화운데이션중 커버력있는건 뭘까요? 10 | 건성피부 | 2013/11/16 | 5,120 |
319956 | 나혼자산다 이제 재미없어요 2 | 바이바이 | 2013/11/16 | 2,300 |
319955 | 미란다 커의 실체 6 | .. | 2013/11/16 | 11,554 |
319954 | 간장게장을 담으며 느끼는 "스며드는 것" 6 | 게장 좋아해.. | 2013/11/16 | 2,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