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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탄이랑 영도, 한가지만 물어보자

보나마나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13-11-16 02:00:35

차은상이 어디가 그렇게 좋으니?
탄이, 영도 둘다 대답해봐.
IP : 39.115.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16 3:47 AM (220.117.xxx.64)

    이쁘니까 ^ ^

  • 2. ^^
    '13.11.16 6:20 AM (99.226.xxx.54)

    이쁘니까 좋아요.

  • 3. ..
    '13.11.16 6:23 AM (118.222.xxx.244)

    은숙이한테 물어봐
    우리도 싫은데 설정이 그러니 할수없어.
    시가에서 길라임도 그닥 매력없는데
    계속 좋아했잖아~
    무조건적인 재벌들의 사랑을 좋아하나봐
    은숙이가..
    실상 누가 그러나?
    그리고 내가 미쳤겠냐?
    라헬이가 더 이쁘고 나 좋아하고 가만있어도
    상속자될건데 내 출생비리까지 밝혀가며
    도우미딸을 잡게?
    그 아줌마 좀 이상해.말같잖은걸 써선
    하라니 속 터져죽겠다.
    영도도 대본보더니
    이걸 연기해~말어~
    말이돼?
    하더라.

  • 4. @@@
    '13.11.16 6:26 AM (174.234.xxx.72)

    대본 때문에...

  • 5. 영도
    '13.11.16 7:40 AM (180.230.xxx.83)

    지질 않아
    근데 그게 묘 하게 끝리네

  • 6. 그게 그래요
    '13.11.16 11:09 AM (125.177.xxx.83)

    여러 조건상 말이 안되는 조건인데도 끌리는 뭔가가 있어야 되는데
    일본판 꽃남에서는 여주가 당차고 할말 하고 밟혀도 기죽지 않는 잡초근성이 있어서 남주들이 매력을 느낀 건데
    박신혜는 그런 매력이 당최 묘사가 안되고 있죠. 늘 저렇게 울먹이고 지쳐있고 우물쭈물 하는 캐릭터를 남주들이
    왜 서로 갖겠다고 치고박고 하는지...김은숙이 두 남주한테 몰두하느라 상대적으로 여주 캐릭을 소홀히 하는 느낌~
    작가가 배역과 대본을 성의없이 주더라도 박신혜가 최대한 끌어내면 좋을텐데 박신혜 연기도 틀에 박힌 한가지 패턴이고...이번 작품으로 박신혜가 확 떴으면 했는데 박신혜도 그닥 욕심 없어보이네요

  • 7. 제가 느끼는 은상이는
    '13.11.16 5:36 PM (122.34.xxx.69)

    이뻐요.
    당차고, 유머 감각이 있죠.
    탄이랑 얘기할때 보면 재미있어요.
    외로운 탄이랑 영도가 좋아할 만 해요.
    또 영도에게 "너는 괜찮니?", "너도 고작 18살이더라고..." 라고
    위로가 필요할 때 말을 건네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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