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왜 그렇게 달디단 밀크쉐이크랑 햄버거랑 같이 먹었까요?
ㅎㅎ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 몰라도 전 그랬어요 ㅎㅎ
뭘 주문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서 막 긴장하고..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갑자기 생각나 버렸어요.
새우버거랑 스토르베리쉐이크 ㅠ.ㅠ
이 야밤에 먹고 싶어졌어요. 어째요, 엉엉
지금 남편이 그냥 남자인 친구 였던 시절 속으로 절 좋아해서 제가 이거 먹고 싶다면 늘 사주곤 했었는데
지금은 남편으로 내 옆에 있네요. 낼 사달라고 해야 겠어요. 그때처럼 제가 먹는 모습만 봐도 이쁘다고 해줄러는지 ^^
저두요. 밀쉐,딸쉐..정말 좋아했어요. 맛도 신기했구요.
다이어트로 쫄쫄 굶은 이밤
뉴욕의 쉑쉑버거 먹고프네요....
울엄마가 사주시던 조합이네요.
전 지금 제딸에게 감자튀김과 오렌지쥬스 사줘요.
탄산음료는 아직 안먹었음 해서요. 같은 이유? ㅋㅋㅋ
그립네요. 청량리 아메리카나.
쉐이크 참 좋아했었는데
지금 먹으라면 못먹을것 같아요.
요즘은 햄버거도 맛이 없어요. 크라제정도 되지 않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