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밀크쉐이크와 햄버거

.....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13-11-16 01:51:41
패스트푸드점이 막 유행하려던 90년대 초반..
그땐 왜 그렇게 달디단 밀크쉐이크랑 햄버거랑 같이 먹었까요?
ㅎㅎ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 몰라도 전 그랬어요 ㅎㅎ
뭘 주문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서 막 긴장하고..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IP : 121.136.xxx.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16 2:03 AM (61.102.xxx.19)

    갑자기 생각나 버렸어요.
    새우버거랑 스토르베리쉐이크 ㅠ.ㅠ
    이 야밤에 먹고 싶어졌어요. 어째요, 엉엉
    지금 남편이 그냥 남자인 친구 였던 시절 속으로 절 좋아해서 제가 이거 먹고 싶다면 늘 사주곤 했었는데
    지금은 남편으로 내 옆에 있네요. 낼 사달라고 해야 겠어요. 그때처럼 제가 먹는 모습만 봐도 이쁘다고 해줄러는지 ^^

  • 2. ..
    '13.11.16 2:25 AM (59.20.xxx.64) - 삭제된댓글

    저두요. 밀쉐,딸쉐..정말 좋아했어요. 맛도 신기했구요.

  • 3. ....
    '13.11.16 2:29 AM (122.36.xxx.73)

    다이어트로 쫄쫄 굶은 이밤
    뉴욕의 쉑쉑버거 먹고프네요....

  • 4. 으하하
    '13.11.16 2:31 AM (121.140.xxx.8)

    울엄마가 사주시던 조합이네요.
    전 지금 제딸에게 감자튀김과 오렌지쥬스 사줘요.
    탄산음료는 아직 안먹었음 해서요. 같은 이유? ㅋㅋㅋ

    그립네요. 청량리 아메리카나.

  • 5. 그때
    '13.11.16 6:05 AM (114.200.xxx.150)

    쉐이크 참 좋아했었는데
    지금 먹으라면 못먹을것 같아요.
    요즘은 햄버거도 맛이 없어요. 크라제정도 되지 않으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282 시어머니 치매일까요 성격일까요 5 치매 2014/02/04 2,261
347281 용인 포은아트홀 마티네 콘서트 아직 하나요? 2 .. 2014/02/04 754
347280 열무물김치 담그는데 빨간고추 꼭 넣어야 하나요? 3 입춘 2014/02/04 1,216
347279 전세연장안하구 집주인이 집을 매매로 내놓았는데 5 세입자 2014/02/04 2,185
347278 강남에 가까운 운전 면허학원 1 해원 2014/02/04 1,322
347277 공무원 가족수당 배우자 취업시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 6 ^^ 2014/02/04 3,783
347276 시댁 용돈 얼마씩드리나요 23 며느리 딸 2014/02/04 11,439
347275 자유학기제 중학교에 대해 아시는 분 3 예비중맘 2014/02/04 1,159
347274 이삿짐센터 못구해서 이사 못할 판이네요. 2 ... 2014/02/04 2,317
347273 남자친구랑 다툼후에 받은 편지 7 .. 2014/02/04 4,175
347272 명이나물 1 ... 2014/02/04 1,043
347271 대안학교 정말 좋은곳 좀 알려주세요 8 고민고민 2014/02/04 4,880
347270 안정제 먹으니 5 2014/02/04 1,956
347269 어린이집 옮길까 말까 너무 고민되요..ㅜㅜ 5 레몬밀크 2014/02/04 1,127
347268 고추장 타령 8 ... 2014/02/04 1,383
347267 제발 제가 어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사춘기아들) 12 푸르 2014/02/04 3,887
347266 졸업식하고 어디가시나요? 8 호우 2014/02/04 1,541
347265 4번5번 척추..신경성형술을 권하네요. 14 척추전문병원.. 2014/02/04 5,745
347264 중학교가는 아이 한자 속성으로 어떤 책 해주면 될까요? 국어가 짧아.. 2014/02/04 637
347263 양가 생활비 안드려도 되는집, 월세후450만원이면 못 산다는 얘.. 33 생활수준 2014/02/04 10,171
347262 나이를 먹으니 내 의지라는 게 없어 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 봄바람이 불.. 2014/02/04 958
347261 길가 솜사탕 비싸네요 3 한율엄마 2014/02/04 1,381
347260 [완료]오늘 굿모닝맨하탄 시사회 같이 보실분~ 4 불굴 2014/02/04 1,032
347259 34살인데 42살 선이 들어왔어요.. 83 e 2014/02/04 24,957
347258 파닉스 책사서 엄마가 시킬수 있나요? 4 파닉스 2014/02/04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