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입ᆞ수시가 점점 줄어든다는데 사실인가요?

대입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13-11-16 00:34:42
지방이구요
내신등급 수시요? 백프로 수시로 1차 쓰는게
줄어든다는데 그런가요?
지방학교도 그런가요?
안좋은 고등에서 수시 잘맞아 그냥 보내려하는데
애가 공부를 못해서요ᆞ 실업계도 수시 쓴다고
물론 좋은 대학교 말구요 ᆞ전문대 수준
근데 3년후는 줄어든다고
그냥 인문계 보내라고 해서 ᆞ결정 을 못하겠어요
중3 인데 ᆞᆞ어쩌죠
IP : 121.148.xxx.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6 12:37 AM (14.46.xxx.65)

    수시가 줄어드는 추세이긴 하나 전문대 갈 수준이면 어차피 수시가 줄어들더라도 있으니 실업계 선택하는것도 나쁘진 않아 보여요.

  • 2. ///
    '13.11.16 12:45 AM (42.82.xxx.29)

    앞으로 수시는 계속 줄어들 전망이구요.
    원글님처럼 애를 일부러 수준 아주 낮은동네로 보내서 내신 잘 맞아서 괜찮은대학을 보낼려고 하는사람도 많이 있었기때문에 전반적으로 대학에 들어온 애들 수준이 떨어진다는 말이 나온걸겁니다.
    82에서도 예전보다 애들 수준이 떨어지더라.대학생이 기본도 안되어 있더라 는 말이 나오고 있잖아요.
    요즘 애들이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라 여러가지 편법이 수시제도로 인해 자행된 결과가 대학가서 나오는거기도 하구요.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응용사고력을 요하는 수능체제로 시험을 봐서 대학에 줄을 대면 최소한 그런소리는 안나오니깐요.
    가장 곡소리가 적게 나오는게 정시를 늘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유학이니 뭐니 돈으로 쳐발쳐발해서 꼼수쓰게 하는것도 문제가 많았기도 했구요.
    어쩄든 정시가 점점 늘어나는건 좋은방향이라고 봅니다.

  • 3. 네ᆞᆞᆞ
    '13.11.16 12:57 AM (121.148.xxx.83)

    네ᆞ 순하기만 한 아이인데
    여자 아이이고ᆞ
    사실 올해 강박증 시달려서ᆞ 병원다니고있어요
    아침에도 씻느라 8시30분까지 학교등교가 힘들고
    아이들 사이에서 쳐져서 느리거든요
    자존감 바닥이 되어 이리됐다 하셨어요

    그래서 특성화고를 찾고 있어요
    근데 특성화고 ᆞ수능을 볼수가 없다네요
    다들 공부안하고 또 샘도 신경써주지않아서
    분위기가 그렇다니
    앞으로 3년 아이편하게 해주자해서요

    그렇지만 애들이 굉장히 드세다합니다

  • 4. ᆞᆞ
    '13.11.16 1:07 AM (222.235.xxx.143)

    맞아요
    수시 가 주는 추세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087 전화해놓고 말 안하는 사람들 왜그런건가요? 6 전화 2013/11/16 2,041
321086 전 세계에 종북좌파들이 너무 많은것 같소 1 바람의이야기.. 2013/11/16 634
321085 맛있는 김장김치 먹고싶어요~~ 29 파파야향기 2013/11/16 3,472
321084 뉴욕 경찰 양첥총 노인들 격리 조치 1 ... 2013/11/16 655
321083 길고양이 16 .. 2013/11/16 1,164
321082 김치냉장고 고친지 한달만에 또 고장났어요 7 ㅇㅇ 2013/11/16 1,235
321081 김치도둑 김치도둑ㄴ 입에 너무 착착 감기네요 7 .. 2013/11/16 2,416
321080 부조금 봉투에 남편이름을 적어야할까요? 6 부조금 2013/11/16 1,379
321079 매번 동서때문에 짜증나요. 6 아 짜증나 2013/11/16 3,165
321078 실업급여 구직활동 해보신분 10 실업자 2013/11/16 14,984
321077 인터넷 쇼핑몰 사기. 이거 어떻게 처리할까요? 너무 억울해 죽겠.. 1 ,,,, 2013/11/16 920
321076 수입산 수건 집에서 사용하기엔 좀 그럴까요? 2 .. 2013/11/16 600
321075 찜질방이요.. ^^ 2013/11/16 475
321074 남친 동생 부인이 아기를 낳았어요 선물 추천해주세요~ 19 해바라기 2013/11/16 2,098
321073 몸에 하얀 각질 뭘 발라야 하나요? 8 ^^* 2013/11/16 5,101
321072 응사 출연진들 시청률 공약이 뭔가요? 개봉 박두! 1 공약 2013/11/16 615
321071 멀쩡한 사람도 잡아가두는 세상이 왔네요 3 쇼킹 2013/11/16 1,123
321070 1억3천 투자해서 월 400이 가능한가요? 29 불안한 2013/11/16 5,080
321069 카*베* 모델이 넘 별로 4 간만에 2013/11/16 1,242
321068 이사왔는데 집앞에 주차를 못하게 해요 21 경차 2013/11/16 4,596
321067 워커힐가는데 1 생일 2013/11/16 862
321066 나도 김치도둑이었네..헐 78 김치도둑.... 2013/11/16 16,417
321065 악어를 그냥 사냥해가는 표범 우꼬살자 2013/11/16 592
321064 병원3군데를다녀도 대체 몸에 어디가 문제일까요? 8 2013/11/16 1,355
321063 호박죽을 중탕으로 데우면 눌러붙지 않을까요? 2 몰라요 2013/11/16 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