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1114201209282
박근혜 대통령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협력을 위해서 한·중·일이 공동으로 역사교과서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당장은 어려워도 차근차근 협력의 관행을 쌓아가자는 제안인데 일본은 부정적인 반응을 내놨습니다.
갈등과 불신의 근원인 역사 문제의 벽부터 허물자면서, 한국과 중국, 일본이 동북아 공동의 역사교과서를 발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과거 문제에 대한 일본의 입장과 노력을 한국 측에 충분히 설명해 왔다"면서 동북아 공동 역사교과서 제안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듣기 좋은 소리는 잘 하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생각은 아주 없어 보이네요.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고구려와 발해를 중국 변방의 나라로 만드는데 힘쓰고 있고
일본은 고대부터 한반도를 지배 했다는 헛소리 작렬인데...
독도 분쟁 해결이나 힘쓰시고 그리고 제발 부탁하는데 국내 역사 교과서 왜곡이나 하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