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인데 왜 이렇게 추울까요?
내복도 입으려고 꺼내놨는데 12월 1월 2월 3월... 요즘은 4월달까지도 춥더라구요.
근 5개월가량 내복을 벗지 못하는 상태가 될거라고 생각하니깐 너무 우울하네요..
돈만 많다면 아주 추운 겨울 한두달은 따듯한 나라에가서 좀 살다가 오고 싶어요.
겨울이 너무 싫어요.
해도 짧고 추운것도 싫고 너무 추울땐 밖에 맘대로 나가기도 힘드고...
11월부터 4월까지 추운것 같은데 벌써부터 이겨울을 또 어떻게 나야할까 걱정이네요ㅠ.ㅠ
한겨울에는 일도 안하고 집에 두달정도 콕 박혀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출근할때마다 해요.
에구,,추운건 나도 싫다우,,
지방질 살옷도 버거운데 그위에 두꺼운 옷 자꾸 껴입으려니
갑갑도 하고,, 벗자니 뼈속까정 떨리고,,,
저도 너무너무 싫어요 더우면 참으면되는데 추울때는 ㅠㅠ
게다가 건조해서 손이며발이며 까칠까칠
4월이 오긴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