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미친*소리 들을 일인가요?
1. 음
'13.11.15 9:21 PM (175.211.xxx.191)정말 시끄러워서 한마디 하신거면 원글님 잘못은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 무식한 사람들인거죠.
근데 상대방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 수 없으니.. 싸움은 안 나는게 좋긴 좋죠.
세상 워낙 흉흉해서.. 뭐라 한 마디 잘못 했다가 칼부림나는 세상이니.2. 님이
'13.11.15 9:21 PM (188.23.xxx.132)나서지말고 카운터에 전화하세요.
3. ..
'13.11.15 9:21 PM (211.253.xxx.235)그냥 프런트에 얘기하시지 뭐하러.......
4. 예전에
'13.11.15 9:29 PM (183.109.xxx.156)남편출장가고 애들데리고 펜션갔다기 오는길에
휴게소에 들렸다가험한꼴을 당했던게 생각나네요
휴게소 열린문으로 통과하는데 앞에서 꼬마애를
무등태우고 어느남자가 어깨를 확치며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어머하고 쳐다보니까 저한테 이 씨발x이
하며 욕을하더라구요 그래 애있는데 그런 소리를 하냐고했더니 또 그욕을 두번 더하는데 옆에 모는아줌마가
저쪽으로 절 데리고 가더라구요 그남자 와이프는
쑥 들어가버리고요 정말 남편생각이 절로 났어요5. 당연히 아니죠!
'13.11.15 9:30 PM (122.32.xxx.159)그런데요.
요즘은 세상이 무서우니
정말 내가 옳은게 중요한게 아니더라고요.
상황 봐가며서 살아야 해요.
기본적으로
밤새 그리 떠들고
또 이른 아침까지 그러는 사람들은
이미 상식이나 교양이라곤 없는 사람들이라고
단정지으시고 행동하셔야 합니다.
그런 놈들은 약자에게 강하죠.
님이 남편과 같일 밖을 내다봤다면
그렇게 못했을테죠.6. 그런건
'13.11.15 9:37 PM (122.34.xxx.34)직접 해결하지 마시고 직원에게 이야기 하세요
보통 무개념들은 한쪽만 무개념이 아니라서 태도가 미친 것 같을때가 많아요
괜히 미친개가 물면 어떡해요 ㅜㅜ7. 오쿠다
'13.11.15 9:40 PM (223.62.xxx.99)어딜가나 그런 것들 있습니다..
에효 토닥토닥..놀라셨겠어요
어느 분 말씀처럼 직접하지 마세요
직원을 통해 시정하게 하는 게 현명할 듯 싶습니다
욕한 그놈은 경찰에 신고했어야하는데..8. 원글이
'13.11.15 9:58 PM (112.151.xxx.81)댓글들 감사합니다..
맞아요 전날밤에 떠들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다음번부턴 조금더 신중히 행동해야겠어요..9. 에효
'13.11.15 10:11 PM (220.80.xxx.101)정말 개념을 상실한 사람들이 많아요..
항의하면...보복이 무섭고..ㅠㅠㅠ10. ...
'13.11.15 10:43 PM (118.221.xxx.32)어디가나 단체는 비슷해요
외국에 작은 호텔서 봉사 왔다는 대학생들 이십여명이 밤새 쾅쾅거리며 이방 저방 다니고 떠들고..
콘도에서도 밤새 애들은ㅡ 뛰고 ㅜㅜ
욕나오대요11. 기분
'13.11.15 10:56 PM (122.128.xxx.79)나쁘지만 신경쓰지 마세요. 미친 넘인 걸요.
12. sancho
'13.11.15 11:42 PM (220.81.xxx.202)그런 사람들은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