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전 직전"청와대서 일부 작품 빼라 요구했다"
[한겨레]직원들 사전점검차 방문해
임옥상·이강우 작품에 "곤란하다"
임 작가 "기획자도 외압 인정"
미술관쪽 "사실 아니다"
13일 문을 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기념 전시회 가운데 '자이트가이스트-시대정신'전에서 일부 사회참여적 성향의 작품들이 개관 직전 청와대의 지시로 전시에서 빠졌다는 의혹이 나왔다. 박근혜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ewsid=20131115200004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