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현관문 발로찬거 경찰에 신고감 인가요?

ㄷㄴㄱ 조회수 : 6,532
작성일 : 2013-11-15 20:07:16
이웃과 층간소음 으로 계속 사이가 안좋은데
저희는 아랫집인데
좀전에 위집에서 현관문을 발로 쾅쾅 차고 가네요
이거 경찰 신고해도 될려나요?



IP : 14.45.xxx.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15 8:12 PM (217.72.xxx.181)

    오버스럽긴하지만 굳이 따지면 가능하죠. 문이라서 상하진 않았겠지만
    어쨌든 타인의 재산에 폭력을 행사한거니까요.

    피해가 없어서 경찰에서도 뭐 이런걸로 그러냐고 하겠지만
    너무 괘씸하시면 신고하세요.

    그런데 층간소음으로 사이가 안좋다면 위층때문인거죠?
    그걸 컴플레인했더니 윗집에서 저리 나오는건가요?

  • 2. ...
    '13.11.15 8:13 PM (14.45.xxx.88)

    네 그래요
    윗집 시끄러워 항의 햇더니
    저러네요

  • 3.
    '13.11.15 8:14 PM (222.237.xxx.185)

    듣기만 해도 기분 나쁘네요...

  • 4. ..
    '13.11.15 8:17 PM (219.254.xxx.213)

    윗집 좀 무섭네요ㄷㄷ
    성질 건드리지 말라는 경고성 발차기인지 뭔지..

  • 5.
    '13.11.15 8:18 PM (217.72.xxx.181)

    암튼 쇼킹코리아에요..
    저런짓 해놓고 그게 어떤 잘못인지도 모르는 우리나라 사람들..
    이게 후진국이지 뭐가 후진국인가요.
    기분나빠서 문좀 발로 찬걸 가지고..분명 이런 마인드일거라구요.

    지나갈때 한마디 하세요. 한번만 더 문차고 그러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 6.
    '13.11.15 8:19 PM (180.70.xxx.199)

    신고감이랍니다. 신고하세요.
    무섭네요.

  • 7. ///
    '13.11.15 8:32 PM (118.44.xxx.196)

    신고는 심사숙고하세요.
    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아이들만 있는 시간에 아랫층에서 와서 신발장에 칼을 끈으로 묶어놓고 갔다고 하더군요.
    싸울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하여 전세주었다가
    아랫층 이사가자마자 들어왔다고 합니다.

  • 8. ...
    '13.11.15 8:39 PM (14.33.xxx.28)

    저도 신고는 신중하셔야할거 같아요.. 사이코같은데.. 신고를 해도 크게 책임 질 벌을 받을것도 아니면 오히려 더 가소롭게 생각하고 날뛸수도 있어요..

  • 9. ㅇㅇ
    '13.11.15 9:28 PM (1.247.xxx.83)

    층간소음으로 아래윗집 싸우다
    살인까지 났자나요
    사이코 들이 많아서 조심해야돼요

  • 10. ...
    '13.11.15 11:57 PM (49.1.xxx.205)

    똥은 일단 피하는겁니다. 맞서면 똥 뭍어요.

    그리고 층간소음은 서로 만나거나 찾아가는건 불법으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아래층은 절대약자입니다. 위에서 더 쿵쿵 뛰어대고 난리치면서 말도 안들어주면

    어쩔도리가 없지요. 님이 특별히 예민해서 별거 아닌거가지고 툭하고 항의한게 아니라면 윗집이

    진상인거고, 진상인데다가 싸이코네요.

    우퍼스피커 추천해드립니다. 천장에 스피커붙이고 귀신소리 틀어놓고 님은 외출하기. 강하게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209 시금치 무침 냄새 안나는 비법이 뭐예요? 2 시금치 2013/11/16 1,192
321208 성교육에서 피임의 중요성 에리카 2013/11/16 1,095
321207 40대 여자의 사소한 고민 몇가지ㅡ진짜 사소 11월에 2013/11/16 1,666
321206 축의금 부담스럽네요 3 2013/11/16 1,943
321205 번호저장 안된카톡친구는?? 1 .... 2013/11/16 1,714
321204 코트 어디가면 좋은것 좀 저렴하게 살수있나요? 1 지름 2013/11/16 974
321203 강아지 잃어버렸다가 찾았어요 ㅠㅠ 14 십년감수 2013/11/16 2,861
321202 식탐 많은 강아지 살 안찌는 사료 추천해주세요. 2 코코맘 2013/11/16 2,066
321201 산방산탄산온천 수영복 있어야할까요? 8 지금제주 2013/11/16 12,018
321200 밀수입 김장재료 97억..고추가루 속에 애벌레가~~ 1 손전등 2013/11/16 1,166
321199 쓰레기가 과거에 동거경력 있는걸까요? 27 이결혼 반댈.. 2013/11/16 16,256
321198 응사..어쩜 하나같이 사랑스런 캐릭터들 2 우짬좋노 2013/11/16 1,722
321197 아파트 남서향 사시는분 알려주세요 3 에고 2013/11/16 3,084
321196 응사는 내용도 좋지만 선곡도 캬~~^^ 7 에포닌3 2013/11/16 1,897
321195 삼천포 키스씬에 설레다니 42 올리브 2013/11/16 8,113
321194 금강상품권사려면 1 땅콩엄마 2013/11/16 729
321193 나정이 남편 쓰레기 확실... 33 Pictu 2013/11/16 11,008
321192 칠봉아.......... 12 응사 2013/11/16 3,698
321191 약 잘아시는분 눈영양제요 2 2013/11/16 2,624
321190 남편에 행동 4 질문 2013/11/16 1,345
321189 맘이 힘들때 어떻게 풀죠 3 방법 2013/11/16 1,270
321188 편의점 도시락 먹다가 펑펑 울었어요. 70 .... 2013/11/16 25,443
321187 괜히 얘들 삼천포로 오라 해가지고.... 17 ..... 2013/11/16 7,932
321186 응사칠봉이 ㅋㅋ 2013/11/16 1,249
321185 이 나이에 수학공부를 다시 시작해보려합니다. 도와주세요. 5 수학무뇌 2013/11/16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