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밝혀진 노무현의 문제의 지시 내용.. 대단하네요

// 조회수 : 3,007
작성일 : 2013-11-15 18:07:23

[전문]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초본 노무현 前 대통령 수정 의견

http://news.nate.com/view/20131115n16112

이번 사건에서 밝혀진 내용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관하며 직접 대화록 내용을 지시한 내용입니다

꼼꼼히 읽어 보세요

진짜 대단합니다

 

 

특히 핵심 발언 내용이 아래 내용인데 이걸 대화록 삭제 지시로 해석한

이번 사건의 담당 검사인 이진한 차장 검사는 진짜 뇌가 있는건가요?

정치검찰이라고 욕 들어도 할 말 없는것 아닌가요?

아니면 스스로 난독증 환자라고 인증하는거니까요.

 

(문제의 발언내용만 발췌)

 이 녹취록은 누가 책임지고 한 자, 한 자 정확하게 다듬고,

녹취록만으로 이해하기 어렵거나 오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부분은 각주를 달아서

정확성, 완성도가 높은 대화록으로 정리하여 이지원에 올려 두시기 바랍니다.


 

IP : 180.182.xxx.15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5 6:07 PM (180.182.xxx.155)

    http://news.nate.com/view/20131115n16112

  • 2. 입력
    '13.11.15 6:18 PM (123.109.xxx.66)

    이제 이 국가기록물이 어떻게 여당 의원손애 들어가 선거에 이용됐는지 밝혀줍니다

  • 3. 개검 멍멍멍
    '13.11.15 6:22 PM (68.36.xxx.177)

    박그네 부정선거나 밝혀봐

  • 4. 홧팅!!
    '13.11.15 6:22 PM (117.111.xxx.54)

    너무 일찍 우리에게 오셨어요 과분한 대통령이시죠

  • 5. 친노
    '13.11.15 6:22 PM (121.162.xxx.164)

    친노는 선의 축
    새누리는 악의 축 것도 아주 극단에 있는
    양비론이 정말 우스워요
    계속 보면 보여요
    친노는 정말 천사고
    새누리는 악마고 소시오패스고
    정말 완전히 대립됨

  • 6. ...
    '13.11.15 6:25 PM (211.36.xxx.209)

    생각할수록 아깝고 아까운 분이네요...마음 아파요. 저들이 돌아가신 분을 이렇게까지 하는걸 보면서 정말 하늘이 무섭지 않은가 너무 화가 나요..

  • 7. 친노//
    '13.11.15 6:39 PM (68.36.xxx.177)

    국어공부 좀 하시오
    양비론은 그런 데다 쓰는 말이 아니라오 ㅋㅋㅋㅋㅋ
    그렇게 무식한 티를 내면 뭔 말을 해도 말같지 않아진다오 ㅋㅋㅋㅋㅋ

    국정원은 댓글놀이 시키기 전에 직원들 국어교육 좀 실시하라!!!

  • 8. 그리운대통령님
    '13.11.15 6:39 PM (182.222.xxx.189)

    정말 훌륭하신 분이네요.....
    이렇게 진정성있고, 이렇게 열심히 이렇게 정성을 다해 일하신 대통령을.... ㅜㅜ

    늘 존경하며, 늘 기억하겠습니다.
    노무현재단과 평생 함께 하겠습니다. 평생 후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 9. 위에
    '13.11.15 6:59 PM (121.162.xxx.164)

    친노//
    니가 국정원 직원이잖아
    와 국정원 직원이 국정원 댓글놀이 하고있는거 인정하고있네????
    이거 캡쳐해야되겠다 국정원 직원이 국정원 댓글놀이 인정하고있따고

  • 10. 탱자
    '13.11.15 7:03 PM (118.43.xxx.3)

    지금까지 밣혀진 사실 --- 여나 야나 동의하는--- 회의록 미이관이죠.
    그리고 오늘 정쟁의 촟점은 미이관이 고의(검찰측 입장)냐 실수(노무현재단)이냐 입니다.

    검찰이 미이관을 공식화했고, 미이관이 고의라고 주장하는데 이에 대한 검찰의 증거는 무었인가요? 검찰이 고의의 증거를 댓나요?

  • 11. 행복한 기억
    '13.11.15 7:15 PM (59.187.xxx.13)

    현실이 척박해질수록 더욱 그리운 기억때문에 오늘처럼 천근만근 지치고 힘이 들 때면
    떼쟁이 아이마냥 질펀하게 퍼질러앉아 두 다리 쭉 뻗고 꺽꺽 울고 싶네요.
    그 기억 한 자락만으로 첩첩산중을 어떻게 다 넘어야 하는것인지.,먹먹한 주말이네요.
    정갈한 성품이 고스란히 담겨있군요.
    어쩌죠. 전철안 퇴근길, 눈물을 참기가 어렵네요.

  • 12. ...
    '13.11.15 7:32 PM (175.206.xxx.157) - 삭제된댓글

    이걸두고 검찰이량 새누리당은 사초실종이니 어쩌니 정치놀음을 한건가요?

  • 13. ...
    '13.11.15 7:33 PM (125.142.xxx.146)

    이런분을 잃다니........
    오늘도 가슴이 아픕니다

  • 14. 목소리가
    '13.11.15 9:18 PM (175.223.xxx.225)

    들리는 것 같네요ㅡㅜ 전 친노가 무조건 선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비판도 욕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수구세력들...요란하게 뽑아놓은 제목만 보면 노무현 대통령이 무슨 조작이라도 한 줄 알게 각본을 짜놓은 그 사람들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이 비열합니다. 그렇게 자신없나요? 정치를 잘 하면 자연스레 지지를 얻을 것을 이렇게 부관참시를 계속 하고 사람들의 분노와 절망이 쌓이게 하면 훗날 반드시 댓가를 치를 것입니다.

  • 15. 선을 악이라우기면
    '13.11.15 9:47 PM (121.145.xxx.107)

    악이 선이 되나?

    확실히 알게된 한가지는 이명박근혜는 노무현에게
    지독한 열등감에 시달리고
    그 지지자들은 친노에게 열등감에 시달린다는 사실.

    열등감은 결국 김 재규를 불러 오겠죠

  • 16.
    '13.11.16 2:01 AM (121.162.xxx.164)

    새누리랑 친노하는거 보면
    새누리가 악마고 친노가 선이지
    아직도 사리분간못하는 사람들이 완전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956 고1올라가는 아들과 중1올라가는 아들과 방학중에 여행가고 싶어요.. 3 추천좀 해주.. 2014/02/06 1,265
347955 김용판 무죄라네....ㅋㅋ 10 행복어사전 2014/02/06 1,372
347954 아기침대 안 살거면, 범퍼침대라도 구매해야 하나요? 8 ... 2014/02/06 7,751
347953 내가 산 주식 전부 다 상장폐지 ㅠㅠ 9 마이나의 손.. 2014/02/06 9,478
347952 도로명주소 문제 언급했다고 징계.. 말이 됩니까 2 도로명주소 2014/02/06 1,082
347951 얼마전에 대구 외할머니 집 앞에서 실종된 소녀 5 ㅇㄹㄴ 2014/02/06 3,425
347950 제 얼굴이 크긴 크네요 7 2014/02/06 1,751
347949 성인의 삶은 고달프네요 4 2014/02/06 1,574
347948 자의로 퇴사해도 실업급여 받을 수 있나요? 이전 회사에 문제 .. 6 실업급여 2014/02/06 2,607
347947 언어를 바꾸세요, 인생이 바뀝니다. 24 오늘은선물 2014/02/06 15,721
347946 -했어요 대신 -했어여 로 쓰는 분들의 심리는 뭔가요 43 늘 궁금했던.. 2014/02/06 2,945
347945 어제 짝 한가인 닮은 여자는 왜 인기가 전혀없었을까요? 16 여자2호매력.. 2014/02/06 6,090
347944 적절한 단어 좀 찾아주세요!! 2 시월애 2014/02/06 459
347943 기간제교사하시면서 자녀학비수당 받으셨던 분들께 질문요!! 1 ^^ 2014/02/06 2,598
347942 저녁은 뭘로하면 좋을까요? 1 . 2014/02/06 699
347941 전남 나주가 궁금해요 6 가본적없는 2014/02/06 1,776
347940 '국정원 수사 은폐 혐의' 김용판 前청장 무죄(2보) 14 세우실 2014/02/06 1,069
347939 고대 미디어과 12 아리수 2014/02/06 1,828
347938 귀울림 ,이명 잘보시는 의사선생님 추천해주세요. 9 명의 2014/02/06 2,851
347937 어제 비누 꽃다발 질문 한 사람이에요.. 4 .. 2014/02/06 1,202
347936 고등학교 진학시킬때 돈이 얼마나 6 2014/02/06 1,603
347935 요즘 고등 교복.. 2 시대의 흐름.. 2014/02/06 1,367
347934 어린이집 상담 가려는데.. 1 .. 2014/02/06 623
347933 오뉴월 동남아 1 고민 2014/02/06 635
347932 소개팅을 시켜줬는데 한숨만 나오네여... 23 kskfj 2014/02/06 15,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