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앞에서 이러쿵 저러쿵하는 사람은
먹다 말고 따귀맞고 쫒겨나도 할말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
그것 외에도 이여자 좀 말이 많아요.
그래서 안 먹어도 될 욕을 얻어먹는거라고 생각함.
성격 좋은 시가식구들이라도 얼마나 좋게 갈까 싶어요.
시누이 캐릭터들도 뭐랄까 보통은 넘고요.
저기서 좀만 더 가면 올가미 찍는거죠.
극과 극이 만났으니..
간만에 드라마 보면서 숨막히네요..;;;
(물론 탄탄한 긴장감이 아니라
날것의 스트레스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