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하잖아요

냥이 조회수 : 1,057
작성일 : 2013-11-15 15:57:26

근데 절은 너무 좋은데 중들 중 몇몇이 마음에 안 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19.207.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
    '13.11.15 4:02 PM (222.237.xxx.185)

    이라고들 합니다..

    어딜 가든 있습니다..

    절을 사랑하세요..

  • 2. dvd
    '13.11.15 4:04 PM (1.214.xxx.170)

    너무 좋은 절이라면 떠나면 안되죠..

    더구나 몇몇중 때문이라면 더더욱요..

    그런중들은 다른절에도 꼭 있어요~

  • 3. ㅇㅅ
    '13.11.15 4:07 PM (203.152.xxx.219)

    무게를 달아봐야죠..
    절이 좋은것의 무게
    몇몇 중이 싫은것의 무게
    어느쪽으로 부등호가 쏠리냐를 재봐야함
    몇몇 중을 쫓아낼수도 없고;

  • 4. 루나레나10
    '13.11.15 4:49 PM (165.132.xxx.19)

    저도 지금 원글님과 비슷한 상황인데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을 마음에 담고 잘 견뎌볼랍니다.

  • 5. 유람
    '13.11.15 5:15 PM (182.211.xxx.105)

    산좋고 물좋고 정자까지 좋은 곳이 있겠습니까

  • 6. ..
    '13.11.15 5:21 PM (72.213.xxx.130)

    중이 절이 싫다고 하는 건, 그 안의 사람들이 싫다는 얘기에요. 절 자체가 싫은 곳은 드물지요.

  • 7. 이기대
    '13.11.15 9:33 PM (183.103.xxx.130)

    절이 싫으면 주지를 바꾸라는 말도 잇죠,

  • 8. 하하
    '13.11.15 9:50 PM (61.74.xxx.243)

    오늘 주지스님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울고, 사과전화 받고서도 우울했는데 댓글 보니 우울감이 싹 날라갑니다.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이 어디나 다 존재할테니 노후를 위해서라도 떠나지 않고 절을 사랑해야겟어요.
    댓글쓰신 분들 제가 힘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193 40대 여자의 사소한 고민 몇가지ㅡ진짜 사소 11월에 2013/11/16 1,663
321192 축의금 부담스럽네요 3 2013/11/16 1,941
321191 번호저장 안된카톡친구는?? 1 .... 2013/11/16 1,714
321190 코트 어디가면 좋은것 좀 저렴하게 살수있나요? 1 지름 2013/11/16 974
321189 강아지 잃어버렸다가 찾았어요 ㅠㅠ 14 십년감수 2013/11/16 2,860
321188 식탐 많은 강아지 살 안찌는 사료 추천해주세요. 2 코코맘 2013/11/16 2,065
321187 산방산탄산온천 수영복 있어야할까요? 8 지금제주 2013/11/16 12,009
321186 밀수입 김장재료 97억..고추가루 속에 애벌레가~~ 1 손전등 2013/11/16 1,165
321185 쓰레기가 과거에 동거경력 있는걸까요? 27 이결혼 반댈.. 2013/11/16 16,256
321184 응사..어쩜 하나같이 사랑스런 캐릭터들 2 우짬좋노 2013/11/16 1,722
321183 아파트 남서향 사시는분 알려주세요 3 에고 2013/11/16 3,084
321182 응사는 내용도 좋지만 선곡도 캬~~^^ 7 에포닌3 2013/11/16 1,897
321181 삼천포 키스씬에 설레다니 42 올리브 2013/11/16 8,113
321180 금강상품권사려면 1 땅콩엄마 2013/11/16 729
321179 나정이 남편 쓰레기 확실... 33 Pictu 2013/11/16 11,008
321178 칠봉아.......... 12 응사 2013/11/16 3,698
321177 약 잘아시는분 눈영양제요 2 2013/11/16 2,623
321176 남편에 행동 4 질문 2013/11/16 1,344
321175 맘이 힘들때 어떻게 풀죠 3 방법 2013/11/16 1,269
321174 편의점 도시락 먹다가 펑펑 울었어요. 70 .... 2013/11/16 25,440
321173 괜히 얘들 삼천포로 오라 해가지고.... 17 ..... 2013/11/16 7,930
321172 응사칠봉이 ㅋㅋ 2013/11/16 1,248
321171 이 나이에 수학공부를 다시 시작해보려합니다. 도와주세요. 5 수학무뇌 2013/11/16 2,149
321170 남편이 오징어로 보여요..민호땜시.. 12 큰일이다 2013/11/16 2,479
321169 응사 나정이 남편... 17 2013/11/16 3,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