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디자이너 찾기는 너무 힘들구요.
잘못 깎으면 완전 남상으로 나이 팍 들어보여서요...
비싸도 괜찮고 커트만 잘하는 곳이면 돼요.
목동 웬만한 곳은 다 가봤지만, 디자이너랑 잘 안 맞는 건지...ㅠㅠ
이제까지 가본 곳은
현백 아이벨르(처음에 두 번 깎아준 디자이너는 무난했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없어서 다른 사람한테 깎았는데 완전 fail;;)
루이백,
(구)신교 (한동안 해주던 분이 어느날 갑자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심.)
토니앤가이,
홈플러스 지오(?)
류가
한채
등인데 한곳에 정착하고 싶어요.ㅠㅠ
다른 미용실도 좋고, 위 미용실에서 디자이너분 추천해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