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이 매우 안 좋은 동네 살고 있는데요,
거액의 양도세 때문에 걸린 게 있어서 아무래도 아이 초1 될때까진 이 동네에서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인근에 사립초가 몇 군데 있어서 보내자니, 연간 천만원이라는 학비가 부담되구요,
또 사립 넣는다고 해도 100% 당첨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이 동네 공립은 보내고 싶지 않아요.
공립 가게 되면 초2 정도에 이사가면서 전학을 해야 할 것 같아요.
궁금한 게, 초등 6년을 한 학교에서 쭉 다니는 경우가 많나요?
6년이면 상당히 긴 기간인데... 중간에 전학가는 게 아이에게 큰 부담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