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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다살다 목사 빤스를 다보네요..

찌라시공화국 조회수 : 2,535
작성일 : 2013-11-15 12:49:54

어제 지하철에서 내리는데 어떤 중년의 남자가 지옥끝이 어쩌구..
개독인가보다 하고 내리는데 마지막 던진말이 귀에 걸렸어요..
문선명님과 한학자님어쩌구..
어라.. 이젠 통일교도 나섰냐..?
미친 개신교..내지 미친 사이비교..
오늘 아침 경향신문엔 교황님이 위험하다네요.
마피아와 손잡은 부패신부들을 척결할 모양인데 마피아에서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돈이 좋은 세상 이젠 신부들 까지 타락..
아..미친세상이에요.
그 미친세상에 대한민국은 또 어떻고요.
정치한다는 것들이 매구 뻘 말 쏟아내다가 출처 대라고 하면 찌라시에서 들었다고.
대한민국은 찌라시 공화국이라네요.

정말이지 상식이 통하는 나라로 이민가고싶어요.

IP : 125.178.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탱자
    '13.11.15 12:58 PM (118.43.xxx.3)

    목사 빤스가 보이면 고개를 돌리세요.

    간단합니다.

    왜 이 사이트는 통계적으로 100이명 5은 불량인데, 이 불량품들을 억지로 올리고서는 분노하고, 토나오는 경험을 보고합니까? 나머지 95에는 많은 아름다움이 있지 않나요?

  • 2. ㅠㅠ
    '13.11.15 1:19 PM (115.126.xxx.90)

    비밀지켜달라고...15억을 여자한테 주었다는데...
    신도들은..자신들의 십일조가 그렇게 쓰인 걸 아나요?
    ...
    대한민국의 샘플이라는...
    자신들의 피같은 세금이...저와 다를 바가 없이
    헛되이 버려지고 일부 탐욕한 인간들의 부 축적하는데
    쓰이는데도...ㅠㅠ

  • 3. 탱자님
    '13.11.15 1:19 PM (125.178.xxx.133)

    님은 아름다운것만 보고 사시나봐요.
    더러운것도 보이는세상에 참으로 고고하게 사십니다..그려..
    그리고 이사이트가 5명이 불량이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님은 보고 싶은것만 보고 사시나요..?
    님이 사는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입니다.
    눈 좀 뜨고 사세요.

  • 4. 탱자
    '13.11.15 1:35 PM (118.43.xxx.3)

    100명의 목사들이 있으면, 그 중 5명은 통계적으로 불량목사가 있습니다. 100명의 의사가 있으면, 그 중 통계적으로 5명은 의사같지않은 의사가 있습니다. 100명의 노사모 시인들이 있으면 적어도 1명의 개차반 노사모 시인 서정윤 같은 불량이 있습니다.

    특히, 목사와 신도는 종교로 독립된 단체죠. 지들이 모여서 빤스벋고 뭘 하든 공공질서와 안녕에 피해를 주지않는 이상 일부러 여기에 그 추한 모습을 보고하여, 선량한 회원님들의 행복한 오후시간을 망가뜨릴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 5. 탱자님
    '13.11.15 1:53 PM (210.121.xxx.162)

    알 건 알아야죠..
    선량한 외원님들의 행복한 오후시간이 이 정도로 망가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저 정도면 공공질서와 안녕에 피해를 주는 내용인데요.

  • 6. ..
    '13.11.15 2:33 PM (39.7.xxx.64) - 삭제된댓글

    제목 저렇게 쓰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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