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어떤 딸이 나은건가요...
저희딸은 전자입니다..
누구 탓할것도 없지요..
절 닮은거니까요...
그나마 어떤 딸이 나은건가요...
저희딸은 전자입니다..
누구 탓할것도 없지요..
절 닮은거니까요...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딸.
전자는 답답하고 미쳐요.
엄마 자유시간이 없어요ㅠ
저도 전자딸 둔 엄마
몇살이냐에 따라 다르겠죠...학생이라면 뭐 방콕이 괜찮은데, 그 이외에는 직장 다니고 연애도 해야하니;;;
바뀌게 됩니다..
저도 어릴 땐 방콕이었는데
대학 가서 확 바뀌었거든요
전 좀 늦게 바꼈어요 30대 넘어서.
놀러가는 재미도 알게되고..
둘 다 속터지신대요.
제가 집순이였다가 살 왕창빼고 성격도바뀌면서 후자가됐는데요. 엄마 잔소리는 똑같아요. 집에만있지말고 제발나가놀아라→또 나가냐 싸돌아다니지말고 일찍일찍 다녀라
전 둘다 해보고 1번도 괜찮은데 연애하려면 2번처럼 해야..
딸 둘인데 한명은 1번, 한명은 2번이예요.
둘 다 적당해야 하는데 좀 심하니 둘다 속터지는거 맞네요.
그나마 굳이 고른다면 2번이 좀 나은듯...
딸이든 아들이든 두번째가 낫죠
저는 첫째아이는 첫번째
둘째아이는 둘번째이네요
정말 속터집니다
전 대학까지 1번이었는데, 졸업하고 직장 다니면서 결혼하기 전까지 엄청 빨빨거리고 다녔어요. 국내,해외 안 가리고요.
자라면서 많이 바뀔거예요.
저희 큰아이 대체적으로 1번 스타일인데
집에 잇는 날엔 저랑 같이 나갑니다, 영화도 보고 맛집 가서 밥도 먹고..
그래도 어디가서 사고치거나 다칠일 적으니 오히려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1번이었는데 지금은 2번이거든요.
어릴 땐 1번이 나은 면도 있어요.
집에서 푹 쉬고 학교 가니 성적도 잘 나오고
책도 많이 읽고
중간이 제일 좋긴 하지만 후자는 사고 칠 확률이 높으니 차라리 내 시야에 있는 전자가 마음은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