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준금씨는 패션이나 헤어스타일이 정말 독특해요

상속자 이사장 조회수 : 7,505
작성일 : 2013-11-15 10:13:43
상속자에 나오는 이사장역 박준금씨요
시크릿가든 현빈엄마. 결혼의여신 이상우 약혼녀엄마로 나왔잖아요
역할도 항상 싸가지없는 재벌부인인데 패션이나 헤어스타일 정말 독특한거같아요
예쁘다 아니다가 아니라 그분만의 스타일이 독특해요
항상 왕비같은? 좀 어린듯한?
백년의 유산에서 유진 숙모역도 국수공장에서 일하는 씬에서도 뭔가 튀어요
목주름때문인지 그때는 수건을 목에 감고 나오시고..
암튼 그런옷 한번 입어봤음 좋겠어요 왕비같은 옷요..
날씬하니 그런옷이 가능한거겠지만요 흑
IP : 223.33.xxx.2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ㄷ
    '13.11.15 10:15 AM (115.126.xxx.90)

    개성이죠....

    남의 취향 존중해야..내 취향도
    존중받는다는 거

  • 2. shuna
    '13.11.15 10:19 AM (175.255.xxx.201)

    시크릿가든에서부터 시작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첨엔 독특하다 생각했는데 모든 드라마에서 그런 스타일로 나오니 저건 왠 고집이지 싶더군요.
    그리고 그 헤어스타일.. 커튼같은 머리 지금은 자른건지 묶은건지 훨씬 보기 좋네요.
    상속자 초반만해도 여전히 그 머리더니...

  • 3. ..
    '13.11.15 10:27 AM (110.14.xxx.108)

    학교 선배라 미혼때 자주 봤는데요.
    날씬 정도가 아니고 초등학교 4,5학년 정도의 체구에요. 티브이엔 오히려 크게 나오는겁니다.
    학교때 국민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한 교문을 썼는데 애들 하교 시간에 섞이면 뒤에서 구분이 안가요.
    하얗고 자그만하고 이쁘고 옷도 공주같이 입어서
    마음에 둔 남학생들이 많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탤런트가 되어있더군요.
    목과 얼굴만 세월이 보이고 30여년전 고대로에요.

  • 4. ...
    '13.11.15 10:46 AM (14.46.xxx.65)

    일부러 캐릭터 그렇게 잡고 하는것 같아요.시크릿가든에서 뜨고나서부터..

  • 5. oo
    '13.11.15 11:27 AM (116.33.xxx.165)

    중학생인 제딸이 엄지공주같다고..

  • 6. 음..
    '13.11.15 11:45 AM (175.113.xxx.237)

    너무 똑같아서 별로에요.
    어디서 봐도 주원이 엄마... ㅋㅋ

  • 7. 저는
    '13.11.15 12:03 PM (112.161.xxx.208)

    팀버튼영화에 나오는 케릭터같아요.
    머리크고 어깨좁은 옷도 어딘지 묘한.

  • 8. 전에
    '13.11.15 2:00 PM (14.52.xxx.59)

    노사연하고 티비 나온거보니 정말 작고 마른 체형 같더라구요
    그런 옷 머리 아무나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가끔은 보톡스 그만 맞으면 더 예쁠텐데 싶기도 해요

  • 9. ..
    '13.11.15 2:03 PM (211.224.xxx.157)

    시크릿가든때는 캐릭터에 맞게 그렇게 꾸미고 나오는줄 알았는데 그후에 모든 프로에서 다 그렇게 나오는걸로 봐서 원래 취향이 원래 그런거 같아요. 좀 이상한던데요. 특히 머리.

  • 10. ㅇㅇ
    '13.11.15 5:24 PM (110.70.xxx.128)

    있죠... 돈 상상할수 없을만큼 너무너무 많은,
    차도 억소리나는 거 타고 집도 넘 좋고
    집에 은행에 현찰 너무너무 많고

    그런데..... 돈만 많은 그 나이대 그런 분들을
    직업상 - 미술
    알고 있는데 그 중에 딱 스타일이 그런 분들이 종종 있으시더라구요

    돈 어마어마하게 많은 역할로 나오니 벤치마킹 하셨을수도

  • 11. ..
    '13.11.15 5:30 PM (1.224.xxx.197)

    피부색이랑 옷빨도 잘 받고
    좀 귀티나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494 응급남녀 같은 상황이 가능할까요? 2 응급남녀 2014/02/25 1,761
355493 비방글 작성 일베회원 재산압류했습니다. 시민단체 기증예 - 오유.. 7 ㅁㅇㅎ 2014/02/25 2,793
355492 윗분은 일하시고 헤어질때 인사 뭐라하나요 2 ... 2014/02/25 888
355491 우리 나라 부모들 너무 불쌍해요,자식들은 너무 못됐고요 38 ... 2014/02/25 9,383
355490 애견인들... 이런건 좀 말아주세요. 21 제발 2014/02/25 2,646
355489 승무원 친절 교육은 일반인이 받아도 참 좋을 것 같아요 5 표정이란 2014/02/25 1,769
355488 돼지꿈해몽 2 2014/02/25 1,089
355487 애랑 엄마랑 전부 아플 때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ㅠ 7 Ioo 2014/02/25 1,163
355486 페수 싸이트는 왜 그렇게 망한걸까요... 3 허참 2014/02/25 1,211
355485 문서변조 지문확인 문의 2014/02/25 412
355484 루이비통 페이보릿 살까말까 고민이에요. 6 미스초밥왕 2014/02/25 3,095
355483 긴급생중계 - 2.25 국민 총파업 사전대회 현장 lowsim.. 2014/02/25 581
355482 나이 마흔앞두고있는데, 뉴발 vs 나이키 중 어떤게 좋을까요? 7 ... 2014/02/25 1,916
355481 류오뎅피아 님 어디가셨나요? 2 오데로 2014/02/25 10,693
355480 아이들 교통사고후 병원 추천좀 부탁 드려요 골고루맘 2014/02/25 637
355479 [박근혜정부 1년-경제] 깊어진 정책 불신.. 대기업도 지갑 꽁.. 세우실 2014/02/25 834
355478 술마신후 문자로 고백한건 진심일까요? 11 속마음 2014/02/25 4,034
355477 결혼 16년만에 대출,마이너스에서 탈출했어요. 11 만세 2014/02/25 2,786
355476 1년동안 화단에 1200만원 돈쓰고 관리실 직원에게 돈 펑펑 쏟.. 5 ... 2014/02/25 2,921
355475 1월인가에 자살 예고글 쓰신 편안함이란 분 계신가요? 걱정합니다 2014/02/25 1,039
355474 속초사시는분들... 3 부탁드려요... 2014/02/25 1,098
355473 오늘 CJ몰 모바일 이용해 보신분? 2 CJ몰앱 2014/02/25 671
355472 (급질)유니클로에 엉덩이가리는 치마같은거 명칭이 뭐죠? 4 건망증 2014/02/25 1,561
355471 중앙난방 아파트 온수 사용량 톤당 얼마씩 계산하세요? 1 ... 2014/02/25 2,088
355470 책가방 문의-중학교 입학해요 2 쉽지않아요... 2014/02/25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