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살짝 흐리기는 했지만 컨디션은 괜찮았는데, 오늘은 꼼짝하기 싫으네요.
간신히 아이들 등교하면서 어지른거 정리하고, 어젯밤부터 쌓아놓은 설거지감 세척기에 몰아넣고 소파에 누웠네요.
그닥 춥지는 않은데, 폴라폴리스소재 얇은 아이담요 끓어앉고 멍때리고 있습니다.
장보러 다녀와야하는데, 꼼짝하기는 싫고,또 안움직이니 살짝심심하기도하네요.
친한엄마 불러 김치전이나 부쳐먹으며 수다나 떨까 고민중입니다.
오늘같은 날씨 다들뭐하세요?.
남편은 꼭두새벽에 외국으로 출국했고 저는 10시 땡! 치면 폭풍쇼핑 나갈거에요.
그래서 82쿡 켜놓고 오며가며 보면서 지금 집안 일 하고 있어요.
오전에 부지런히 청소하고 등산가려구요(동네작은산)
그동안 다리아파서 산을 못갔거든요
마음이 복잡하여 성당 10시 미사 갈려구요~~~~
저도 카톨릭신자에요 열시에 성경공부있는데 추워서 샤워하기 싫어서 82 하고있네요
일찌감치 다녀왔어요
나오는데 차가 밀렸더이다,,,일찌감치 다녀오는게 좋아요,,
조금있다 관리실가고,,,
금요일이네요,,,
지난주 술마셔 주말내내 시체였는데,,,,1주일이 금방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