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갈대를 모티브로 한 축제는
10월 말에 끝난 상황이라,
휑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갑자기 드네요
단풍 절정이 지난것과 비슷한 그런 느낌일까요? ..
이미 갈대를 모티브로 한 축제는
10월 말에 끝난 상황이라,
휑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갑자기 드네요
단풍 절정이 지난것과 비슷한 그런 느낌일까요? ..
4월말에 다녀왔어요.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1년내내 좋다더군요. 저도 또 가고 싶어요.
순천만은 1년내내내 다른모습으로 볼게 많아요
전 비올때가 제일 좋더라구요
가세요~ 좋아요
^^ 잘 다녀오겠습니다.
선암사 둘러보고 길상식당 갔다가..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저녁에 둘러보고
옆에 있는 벌교로 슝 가서 꼬막정식까지...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ㅎㅎ.
아마 은빛물결의 갈대가 기다리고 있을꺼예요~
저흰 10월 초에 다녀왔는데 그 땐 갈대꽃이 있었거든요.
정원박람회장 보다 생태공원이 더 좋았네요.
정채봉 문학관도 공원에 있는 기차타고 꼭 다녀오시고요..
저도 또 가고 싶네요.
4계절 다 볼게 많아요.
2월에 가도 휑하지 않고 너무 좋았어요
맛집 알아보고가세요. 꼬막정식은 현지인 잘안먹는다고하대요
10월말에 다녀왔는데
선암사도 길상식당도 순천만생태공원도 모두 좋았어요.
말씀하시는대로 순천에서는 꼬막정식이 별로래요
먹으려면 벌교로 가라는데
순천만->선암사, 이 길 중간이 벌교더라구요.
길상식당은 정말 푸짐하고 맛있었구요.
순천이 참 매력있어요.
꼬막정식은 아직 때가 아니니 다른거 드세요~그거 먹으러 벌교까지 간다는것도 의아한 순천주민입니다
벌교가 시골인데 순천보다 더 비싸거든요.
배타고 탐조투어 하세요~^^
해질녘에 전망대(건물) 올라가서 망원경으로 새들 밥먹는거랑 군무 보시구요... 정말 멋져요ㅎ
생태체험선도 꼭 타세요. 배 선실에만 있지 마시고 양쪽 갑판(?)도 왔다갔다하면서 보세요. 대신 요새 강바람 추울테니 옷 두껍게 입으시고요.
전 새들보다도 수면위로 파닥거리며 날아가는 숭어들이 너무 신기했어요. ㅎㅎ
용산전망대인가??는 못가고 중간지점 간이전망대만 갔는데도 너무 멋졌구요. 전망대 가는 길이 '다리 힘든길'/'편한길' 로 나뉘어 있길래 시간이 촉박해서 힘든길이 지름길이려니 생각하고 그쪽으로 갔는데...
그야말로 다리만 힘든 길이었어요. ㅠ.ㅠ 그냥 편한길로 가시길...
지난 주말에 갔어요. 한산하고 넘 좋던데요. 무료이구 ㅎㅎ
아.. 그렇군요.. 한겨울이 아니어서 꼬막은 별루인거네요...^^;;
그럼 점심은 길상식당에서...
저녁은 어디서 해결하면 좋을까요??
순천만에서 춥더라도 낙조때까지는 있을 예정이라..
저녁이 고민입니다 ㅠㅠ
벌교 해연 이라는 식당에 가보세요.
전화해보고 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