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사선 치료 30회 마쳤습니다^^
기본적으로 10kg이상은 빠진다고했는데 단 1kg도 빠지지않고 혀 방사선을 마치고 지금 혀는 헬ㅎ
사람맘이라는게 30회 받는동안은 아픔도 참고 밥먹고 진통제도 거의 없이 지냈는데 어제는 밤새 잠도 못자서 진통제 먹었고 운동도 오늘 안나가고 오후 한시에 일어났어요. 신랑도 긴장이 풀렸나보다 하면서 안깨웠어요.
다시 밥먹고 족욕도 하고 몸에 좋은 음식도 챙겨먹었습니다. 삶이 힘들어도 우리 힘내고 화이팅 하자요ㅎㅎ저도 얼른 잘깨요 너무 늦게 일어나 잠은 안오지만ㅎ 건강이 최고입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자요ㅎㅎ
1. tomatomato
'13.11.15 12:21 AM (110.35.xxx.119)대단하십니다. 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바래요~
2. ㅁㅁ
'13.11.15 12:22 AM (112.153.xxx.76)화이팅! 꼭 좋아지실것같습니다! 멋지세요!^^
3. 다행입니다.
'13.11.15 12:23 AM (58.143.xxx.196)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4. ...
'13.11.15 12:24 AM (124.49.xxx.75)대단하세요. ^^ 화이팅!!
5. 이쁜주현
'13.11.15 12:25 AM (121.144.xxx.246)정말 대단하세요! 앞으로 건강한 생활이 기다리고
계실거에요. 행복하세요6. 힘내세요
'13.11.15 12:26 AM (211.36.xxx.35)댓글 달려고 로긴했어요^^ 얼른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기 팍~팍 보내드립니다.
7. **
'13.11.15 12:28 AM (119.67.xxx.75)굳은 의지가 있으시니 반드시 완쾌 되실 겁니다.
여기 회원님들이 보내는 좋은 기운 받고
잘 이겨 내셔서 좋은 소식 알려 주세요.
아자!!!!8. ...
'13.11.15 12:28 AM (222.100.xxx.6)부러워요. 그런 마음가짐과 의지요.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9. 독수리오남매
'13.11.15 12:40 AM (123.109.xxx.23)응원합니다.
앞으로는 이전보다 훨씬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뵈요~ ^^10. 화이팅
'13.11.15 12:41 AM (116.118.xxx.170)화이팅!!!!
대단하세요..11. ...
'13.11.15 12:42 AM (39.7.xxx.117)응원합니다^^
12. 트리얀
'13.11.15 12:57 AM (1.252.xxx.48) - 삭제된댓글힘내세요.
82님들 기를 모아 이겨내시라고 응원합니다.13. 82에 오면 늘 생각났어요
'13.11.15 1:15 AM (39.115.xxx.89)치료는 잘받으셨는지, 힘들지는 않으셨는지 생각했답니다. 방사선치료 잘 마치셔서 정말 다행이구요 이제 빨리 건강 회복하셔서 이곳에서 다시 일상적인 얘기로 함께 수다떨었으면 합니다~더욱더 건강해 지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14. .....
'13.11.15 1:34 AM (110.15.xxx.54)힘내세요. 정말 장하십니다!
15. 존경해요.
'13.11.15 1:39 AM (221.151.xxx.13)장하십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요.
16. 허당이
'13.11.15 2:57 AM (14.32.xxx.7)힘내세요.....꼭요.
17. 비가오다
'13.11.15 4:17 AM (14.54.xxx.170)응원합니다 꼭 완치하실겁니다 .. 아자아자 화이팅
18. 둥이맘
'13.11.15 4:35 AM (85.97.xxx.184)완치! 화이팅!!
19. 나날이
'13.11.15 5:06 AM (218.150.xxx.165)우리.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요
20. ..
'13.11.15 7:45 AM (121.131.xxx.57)잘이겨내시고 곧 활짝웃을날 오실겁니다.
힘내세요.21. ...
'13.11.15 9:33 AM (113.131.xxx.24)ㅠ.ㅠ
화이팅입니다22. 타버린종이
'13.11.15 9:42 AM (125.185.xxx.137)힘내시고요 기도할께요...
화이팅이요~^^*23. ㅁㅁ
'13.11.15 9:54 AM (58.224.xxx.21) - 삭제된댓글긍정적이시니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에요~24. 5자연애
'13.11.15 10:15 AM (211.243.xxx.242)힘내세요.화이팅입니다
25. 홧팅 !
'13.11.15 10:17 AM (24.246.xxx.215)이런 인간승리 의 글을 좀 더 많이 봤으면...
26. ....
'13.11.15 10:32 AM (58.238.xxx.208)방사선 한 게 언제인지^^;;;
전 만 2년동안 전신마취하는 수술 네 번 받았어요.^^; 그 중 3회가 암제거 수술;
자꾸 받다보니 몸이 적응하는지? 원래 중환자실에서 최소 하룻밤은 자고 일반 병동으로 옮기는데 가장 최근에 받은 수술은 수술 끝나고 4시간 후에 옮겼어요^^V
레지던트마저 깜짝 놀라더라고요. 주치의 선생님께 정말 지금 옮기냐고 되묻고 ㅋ
우리 다들 깜짝 놀라게 완벽하게 나아버리자고요!!!! ㅎㅎㅎ
방사선 받느라 고생하셨죠? 전 아주 추운 겨울에 받아서 매일 다니는 게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이제 항암하시겠어요. 조금만 더 버티세요. 방사선이 제일 힘들어요. 힘든 거 다 하신 거에요. ^_____^27. 혀기마미
'13.11.15 11:04 AM (223.33.xxx.53)모두들 감사합니다!
28. ㅇㅇ
'13.11.15 11:10 AM (58.148.xxx.16)응원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건강찾으셔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29. ^^
'13.11.15 11:40 AM (202.31.xxx.191)힘내세요.
점 네 개님. 힘내세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