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여자이이에요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입니다.
친구도 좋아하고 마음도 여린데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강하고 직설적이고 타협이 잘 안되어 친구들과 사이가 원만하지 않아요
그런데 친구를 너무 좋아해요
자긴 친구들과 놀고 싶은데 친구들은 제 아이가 타협이 안되고 고집이 있으니 힘든가 봐요
4학년 여자아이들이 갖는 감정선을 아직 따라가지도 못하고요
저학년 수준의 친구관계라고 할까나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친구관계가 더 힘들어 질거 같은데
아이가 타협하는 법이나 친구관계를 원만하게 하기
위한 교육이나 센터 상담이 있을까요?
엄마로서 저도 엄하고 직설적인데 저도 제 탓이라는 생각을 가지지만 어떻게 양육을 해야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