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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여아 학교적응

아이양육 조회수 : 636
작성일 : 2013-11-14 22:32:40

4학년 여자이이에요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입니다.

친구도 좋아하고 마음도 여린데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강하고 직설적이고 타협이 잘 안되어 친구들과 사이가 원만하지 않아요

그런데 친구를 너무 좋아해요

자긴 친구들과 놀고 싶은데 친구들은 제 아이가 타협이 안되고 고집이 있으니 힘든가 봐요

4학년 여자아이들이 갖는 감정선을 아직 따라가지도 못하고요

저학년 수준의 친구관계라고 할까나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친구관계가 더 힘들어 질거 같은데

아이가 타협하는 법이나 친구관계를 원만하게 하기

 위한 교육이나 센터 상담이 있을까요?

엄마로서 저도 엄하고 직설적인데 저도 제 탓이라는 생각을 가지지만 어떻게 양육을 해야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IP : 182.211.xxx.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3.11.15 9:47 AM (112.161.xxx.224)

    저는 책을 많이 봅니다.
    도서관에서 닥치는대로 양육책을 빌려와요.
    대충 훑어보고 괜찮은 책은 정독하고요.
    2주에 다섯권 빌려오면 한두권은 좋은책이 있어요.
    좋은책은 구입해서 두고두고 봅니다.
    책이 많이 도움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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