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못난이주의보를 보며 가슴이 아팠습니다
항상 눈물나게 하는 드라마였는데오늘은 정말 슬펐습니다
사랑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돌이켜보니 전 항상 받는 사랑만 원했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항상 불만이었습니다
오늘 드라마를 보며 눈물을 철철 흘렸습니다
결국 사랑이란 주는 사랑인것을. .
남편에게 미안하고 나 자신에게도 너무 미안합니다
이제
주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그속에서 행복을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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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주의보를 보며
오늘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13-11-14 20:03:14
IP : 39.117.xxx.2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펜
'13.11.14 8:25 PM (121.130.xxx.116)감동이 있는 드라마
오로라는 재방 보지만 볼때만 흥미주의
못난이는 끝나도 여운이 남아요....2. 우주
'13.11.14 9:45 PM (219.248.xxx.5)저 못난이 땜에 다른 드라마를 못 보겠어요. 참 생각이 많이하면서 나도 성장하는 느낌이 들게한 드라마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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