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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다보니... 참 이런날이..

헐,,, 조회수 : 20,879
작성일 : 2013-11-14 19:26:19

살림 드릅게 못하는 아짐인데요..

이번에 야심차게 김장을 했었죠.

우리팀 언니가 맛이나 보게 좀 줘바 하는 걸

좀 갖다 줬는데..

너무너무 맛있다고..ㅠㅠ

옆에서 듣던 팀장님이.. 나도 좀...

팀장님꺼 싸고 나니

옆짝꿍 직원분이

지난주에 김치 떨어졌다 한것도 생각나고

맞벌이하는 우리 과장님네도 김치 없을것 같고..

김치 나르려면 차 갖고 출근해야 하는데

이왕 차 갖고 가는거

세사람것 다 가져다 줄까 싶고..

부담스러운데

뭔가 웃기고 뿌듯.

저 맞벌이 한답시고 내내 친정엄마가 해주시다가

엄마가 냉장고안에 넣어주시기까지..ㅠㅠ

안되겠다 싶어 독립한게 어언 5년

해가 가면 갈수록

더 맛이 없어지는 김치로

시름에 겨웠는데

이게 뭔일 인지..

IP : 112.149.xxx.115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4 7:27 PM (211.197.xxx.180)

    그게 엄마들이 김장판 벌리는 이유

  • 2. 저는
    '13.11.14 7:30 PM (115.139.xxx.40)

    김치 담을때마다 망해서 스트레스에요 ㅠㅠㅠㅠㅠㅠㅠ
    오히려 결혼초에 혼자 김치 여러번 담았는데
    이제 그냥 김장날 가서 일하고 많이 받아오는 쪽으로 바꿨습니다. ㅠㅠㅠㅠㅠ

  • 3. ..
    '13.11.14 7:30 PM (123.228.xxx.40)

    4전 5기랄까.
    이제부터 김장이 성공가도로 달리려는 조짐?

  • 4. ..
    '13.11.14 7:31 PM (123.228.xxx.40)

    축하합니다. 이걸 빼고 눌러버렸네요. ^^*

  • 5. 축하
    '13.11.14 7:32 PM (118.33.xxx.28)

    절임배추로 하셨나요? 비법 공유 부탁드려요~~~ ^^

  • 6. 김흥임
    '13.11.14 7:33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추카드립니다

  • 7. ㄷㄷㄷ
    '13.11.14 7:35 PM (222.103.xxx.166)

    달라 그러는 사람말고는 주지마세요
    기껏줘도 넣을데 없다고 뒤에서 뭐라뭐라 그러는 사람들 있잖아요 ㅎㅎ
    아무튼 축하축하 ㅎㅎ

  • 8. ...
    '13.11.14 7:35 PM (118.42.xxx.32)

    축하드려요^^

  • 9. 근데요
    '13.11.14 7:36 PM (112.149.xxx.115)

    이분이 구내식당 김치도 잘 드시는 소박한 입맛의 소유자인지라..ㅠㅠ
    어떨지 모르겠에요.
    팀장님꺼 싸명서 한포기 꺼내서 죽죽 찢어먹어보니
    션하고 달큰한 맛은 있는데
    젓갈맛이 좀 나서..
    이따 영감한테 먹여봐야
    맛이 있는지 없는지 확실해질것같아요.

  • 10. 채운맘
    '13.11.14 7:44 PM (203.234.xxx.173)

    우와...축하드려요.
    근데 다싯물은 어떻게 쓰시는 거예요???
    황태머리2봉은 2개 아니죠?
    블로그 주소 좀 알려주세요.
    구경가서 배우고파요!!!!

  • 11. 다시물
    '13.11.14 7:49 PM (112.149.xxx.115)

    이 식는데 거의 하루가 걸려서
    토요일 끓이고 일요일에 속 넣었어요.
    다시물은 꼭 전날 저녁에 끓여주세요.^^(아.. 다시물에 무도 넣었었네요.)

  • 12. ㅇㅇ
    '13.11.14 7:52 PM (116.37.xxx.149)

    꼼꼼하게 다 적어 놓으셨네요
    저도 이번 김장 육수내서 할려구요

  • 13. 올리브
    '13.11.14 7:52 PM (39.7.xxx.24)

    정성가득 김치네요. 청각쓰신다니 반가워요. 맛난김치 정말 뿌듯하죠. 젓갈맛 나는걸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답니다.

  • 14. 청각
    '13.11.14 7:58 PM (112.149.xxx.115)

    청각을 보면 울 딸 연가시 생각난다고 그래서
    이번엔 김치통(두통만) 바닥에 좍 깔았어요. 그 위에 무 넣고 배추넣고..
    요 두통은 내년에 으려고요.

  • 15. 채운맘
    '13.11.14 8:03 PM (203.234.xxx.173)

    헉...그럼 다싯물에 대파가 4단이나 들어가요????
    무는 어느정도 넣으셨나요? 다시마도 어느 크기인지요?
    물양은 어느정도인지, 찹쌀밥은 일부러 한컵만 하신건지...
    천수무는 또 뭐예요??
    쪽파 단도 가게마다 크기가 다르던데...ㅠ.ㅠ
    쫓아가서 배우고싶네용.....

  • 16. 김흥임
    '13.11.14 8:05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혹시 마늘 생강양 잘못적으신거아닌가요?
    3.5킬로의마늘이면 과한거같은데요 ?

  • 17. 에고..ㅋㅋㅋ
    '13.11.14 8:08 PM (112.149.xxx.115)

    천수무라고 농협에서 팔던데요. 크기가 동치미 무 만해요.
    저도 이번에 처음 본거에요. 아주 단단하더군요. 물도 거의 안나와요.
    그걸 두개 3~4등분해서 넣었고요.
    쪽파는 농협에서 까서 파는거.. 4봉지 샀어요. (게으르고 손 느려서 까는데 한 나절.)
    - 쪽파가 상태가 좀.. 걍 재래시장에서 할머니들이 까서 파는거 사는게 나아요.
    물 양은요. 젤 큰 들통 한가득.
    전 들통이 없어서 사골국 끓이는 큰 냄비 두개 넣었고요.
    참쌀풀은 걍 밥해서 거기서 딱 한컵만 덜었어요.
    풀 많이 넣으면 빨리 쉰다고 해서요.
    대파는 흰부분만 넣었어요.
    다시물에 무, 대파 많이 넣으면 맛있더라고요.
    아.. 그리고 다시마는 끓으면 바로 건져내세요. 끈적여서요.

  • 18. 에고..ㅋㅋㅋ
    '13.11.14 8:09 PM (112.149.xxx.115)

    다시마는 A4크기 두장이구요.^^

  • 19. 에고..ㅋㅋㅋ
    '13.11.14 8:10 PM (112.149.xxx.115)

    헉.. 대파는 4단이 아니고 굵은거 4뿌리에요.!!!

  • 20. 김장
    '13.11.14 8:12 PM (1.246.xxx.148)

    고춧가루 좀 많지않으셨나요?

  • 21. 아만다
    '13.11.14 8:15 PM (1.215.xxx.186)

    저도 이번 토용일날 김장하려 하는데..
    그대로 해봐야겠네요,,

  • 22. 마늘..
    '13.11.14 8:16 PM (112.149.xxx.115)

    절임배추 60k(20k당 8포기)
    고춧가루(보통맛2,매운맛1) 6k : 실제 투입 5K
    새우젓(오젓) 3k : 실제투입 2.5K
    멸치액젓 : 2k : 실제투입 2컵

    마늘 3.5k : 실제투입 3K
    생강 600g(절반은 그냥, 나머지는 국물짜서)
    생새우 1.5k
    청각 2팩
    국물 : 다시마(A4크기 2장) 대파 4단(흰부분만): 황태머리2봉지,양파 4개, 대파 4단, 배2개, 무2개
    찹쌀밥 : 밥으로 한컵

    쪽파 4봉
    미나리 1단
    홍갓 3 단
    생새우 1.5k
    다발무(천수무) 1
    매실액기스 한컵

  • 23. 마늘..
    '13.11.14 8:16 PM (112.149.xxx.115)

    분량 다시 적었어요.
    블로그 긁어와서 금액 지우면서 실 투입량도 같이 지웠네요.
    마늘 3킬로는 괜찮았어요. 더 넣어도 괜찮겠더라고요.

  • 24. 남은 양념
    '13.11.14 8:19 PM (112.149.xxx.115)

    김치 1통은(4포기)이상 버무릴 만큼 남아서요.. 두고두고 양념으로 쓰려해요.

  • 25. 남은 양념
    '13.11.14 8:20 PM (112.149.xxx.115)

    육수에 고춧가루 넣으실때
    절~~~~~대로 한번에 다 넣지마세요.
    절반 넣어 불리고 속 넣고 봐가면서 섞으셔야지
    한방에
    육수+고춧가루 = 고춧가루 떡
    ㅋㅋㅋㅋ
    일케 됩니다. 2회차 김장이 이래서 망했지요.

  • 26. ㅋㅋㅋ
    '13.11.14 8:24 PM (122.100.xxx.124)

    고춧가루 떡.ㅎㅎ
    상상이 막 됩니다.

  • 27. 채운맘
    '13.11.14 8:24 PM (203.234.xxx.173)

    생새우가 1.5키로씩 두번있어요...
    왜 그런거죠????
    감사합니다.

  • 28. 생새우..2번
    '13.11.14 8:27 PM (112.149.xxx.115)

    오타네요.ㅋㅋ

  • 29. 999
    '13.11.14 8:27 PM (14.32.xxx.195)

    정상에 오르신 거죠.
    만끽하시길.. 나누는 기쁨~

  • 30. 리사
    '13.11.14 8:35 PM (183.107.xxx.97)

    김장김치 참고할게요.

  • 31.
    '13.11.14 8:36 PM (121.188.xxx.48)

    제가야심차게 낼 김장을해서 지금 육수 빼는 중인데 고추가루나 다른양념 완전히 식혀야 넣겠죠??

  • 32. 채운맘
    '13.11.14 8:45 PM (203.234.xxx.173)

    다발무는 채썰어서 넣으신 거 맞죠?
    두 개를 3,4등분해서 넣으셨다는게 무슨 말인지요???

  • 33. 하늘하늘
    '13.11.14 8:58 PM (110.70.xxx.31)

    저장합니다

  • 34. 즐거운하루!
    '13.11.14 9:12 PM (112.168.xxx.38)

    저도저장할께요^^

  • 35. ...
    '13.11.14 9:15 PM (110.70.xxx.230)

    설마 불로그 홍보라고 하셔도
    일단 김치 담그는데 참고는 할게요^^;
    김치 달인이신거 같아요.

  • 36. ...
    '13.11.14 9:22 PM (118.221.xxx.32)

    배추가 얼만큼이길래 재료를 이리도 많이 쓰신거에요 ㅎㅎ
    30키로 정도보다 많이 하신거죠
    저는 30키로에 육수+ 풀 한냄비 정도 쓰거든요

  • 37. 이쁜어멈
    '13.11.14 9:23 PM (112.149.xxx.115)

    채운맘님.. 천수무 한다발에서 무 2개는 세토막 처서 육수냈고요. 나머지는 채썰어서 속 넣었어요.
    .... 님..ㅋㅋㅋㅋ
    달인이라뇨.. 넘 부끄럽습니다. 고추가루 떡이나 만들었던 접니다.

  • 38. ...
    '13.11.14 9:53 PM (175.115.xxx.234)

    20Kg 김잠양념 저장해요 감사해요

  • 39. 저도
    '13.11.14 9:56 PM (58.143.xxx.72)

    김장 저장합니다

  • 40. 이영미
    '13.11.14 10:37 PM (211.202.xxx.38)

    저장해야겠어요 감사해요

  • 41. 김치비법
    '13.11.14 10:40 PM (121.185.xxx.215)

    저도 저장합니다^^

  • 42. 김장
    '13.11.14 11:04 PM (175.231.xxx.205)

    성공하셨다니 축하드려요^^

  • 43. ...
    '13.11.14 11:46 PM (59.14.xxx.149)

    당장 따라해보고싶네요~

  • 44. 저도
    '13.11.15 12:52 AM (119.71.xxx.6)

    김장독립하고 혼자 하는데 매번 맛이 안나는데 따라해볼게요^^

  • 45. 와니
    '13.11.15 1:24 AM (211.234.xxx.173)

    참고할게요~~^^

  • 46. 저장
    '13.11.15 1:30 A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김장을 대비하자!!!
    감사합니다~

  • 47. 김치
    '13.11.15 2:04 AM (220.89.xxx.23)

    저장합니다

  • 48. 내가
    '13.11.15 4:35 AM (211.234.xxx.97) - 삭제된댓글

    김장재료ㅡ

  • 49. 김치
    '13.11.15 6:36 AM (173.75.xxx.40)

    저도 이렇게 한번 해볼게요.

  • 50. yeni
    '13.11.15 6:39 AM (175.117.xxx.251)

    좋은 레시피 감사하네요~~
    잘 따라할수있을지 모르겠지만용~~~ ㅎㅎ

  • 51. 김장레시피
    '13.11.15 7:20 AM (211.179.xxx.48)

    저도 함해볼께요 감사해요

  • 52. 가을을
    '13.11.15 8:24 AM (61.99.xxx.22)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53. 저장합니다
    '13.11.15 8:37 AM (182.214.xxx.81)

    맛잇는 김장레시피 내년에는 이 레시피대로 따라해봐야겠어요.

  • 54. 양조절
    '13.11.15 8:37 AM (203.142.xxx.231)

    하세요.^^ 고춧가루 4킬로, 새우젓 2킬로만 해도 좋고요. 전 나중에 각종 양념장으로 쓰려고 빡빡하게 한거랍니다.
    그리고 생새우는 안씻는게 더 맛있더라고요. 어디서 씻어야한대서 씻었는데 흙도 하나도 없고 맛은 빠지고 아까웠어요,^^

  • 55. 원글님
    '13.11.15 9:00 AM (223.62.xxx.61)

    아침부터 놀구계시네요~~

  • 56. 원글님
    '13.11.15 9:02 AM (223.62.xxx.61)

    죄송해요
    마트직원 어쩌구하는글에 댓글쓰려고했는데
    여기써졌네요
    그글이 너무황당해서~

  • 57. 자연에감사
    '13.11.15 9:04 AM (175.208.xxx.4)

    저장합니다. 감사감사

  • 58. ...
    '13.11.15 9:41 AM (182.225.xxx.238)

    김치 성공하셨다니...축하드립니다
    담그는거 옆에서 보면 별거아닌것 같은데
    왜 내가하면 그 맛이 안나는지....그래도 또 해보기는 하는데 언젠가는 맛난 김치가 되겠죠 뭐

  • 59. 나두
    '13.11.15 9:48 AM (222.103.xxx.120)

    따라해서 맛있게 만들어 볼께요^^

  • 60. 이선윤주네
    '13.11.15 10:24 AM (210.178.xxx.172)

    저도 일요일 김장담그기에 저장합니다

  • 61. 꼬꼬맹이
    '13.11.15 10:44 AM (211.234.xxx.21)

    저두 저장이요

  • 62. 나홀로 김장
    '13.11.15 10:50 AM (183.109.xxx.150)

    김장 하려고 정보 찾는 중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 63. 도리
    '13.11.15 11:34 AM (121.128.xxx.179)

    저장합니다...감사^^

  • 64. 김장독립
    '13.11.15 11:40 AM (58.237.xxx.236)

    김장독립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65. 유리컵
    '13.11.15 12:24 PM (203.226.xxx.102)

    김장김치 레서피중에 저도 질문 하나 드려요~~~
    멸치젓갈이 2킬로 인데 실제 투입량이 2컵 맞나요?
    2킬로와 2컵의 차이가 너무 커서요 궁금하네요
    귀한 정보 올려주신것 감사합니다*^^*

  • 66. 호호씨
    '13.11.15 12:43 PM (182.209.xxx.81)

    고맙습니다^^

  • 67. 멸치액젓
    '13.11.15 12:43 PM (203.142.xxx.231)

    2킬로짜리 사서 그중 두 컵만 따라 넣었어요.^^

  • 68. 나홀로김장
    '13.11.15 12:56 PM (115.137.xxx.150)

    레시피 고맙습니당~

  • 69. 김장
    '13.11.15 1:02 PM (147.6.xxx.81)

    김장정보 감사드립니다

  • 70. 저도
    '13.11.15 1:15 PM (59.17.xxx.90)

    김장독립! 을 위해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 71. 겨울보리
    '13.11.15 1:19 PM (220.75.xxx.154)

    맛난김장을 위하여~~~~~

    저장할께요

  • 72. 김치양념
    '13.11.15 1:55 PM (125.130.xxx.79)

    김치양념

  • 73. 에이
    '13.11.15 1:55 PM (125.178.xxx.133)

    저렇게 같은 양념을 넣었으니 맛나지요.
    그야말로 넣을건 다넣으셨네요..
    저도 메모해갑니당.

  • 74. 저도
    '13.11.15 2:03 PM (14.40.xxx.2)

    저장합니다.

  • 75. 밥반공기
    '13.11.15 3:17 PM (124.50.xxx.138)

    김장양념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드려요~^^~

  • 76. 축하해요~
    '13.11.15 4:42 PM (175.197.xxx.75)

    김장에 성공하시다니....
    한국식 살림 마스터 하신 거네요. 축하!!!!!

  • 77. 김장법
    '13.11.15 4:51 PM (101.235.xxx.67)

    저장할께요

  • 78.
    '13.11.15 5:13 PM (14.36.xxx.173)

    시도하고 싶은 마음이 ^^감사합니다

  • 79. 감사
    '13.11.15 5:26 PM (116.125.xxx.99)

    김장만들기 저장해요

  • 80. 맑음
    '13.11.15 6:28 PM (1.251.xxx.90)

    저도 저장해서 참고

  • 81. ..
    '13.11.15 6:41 PM (39.119.xxx.92)

    김치 저장요
    복 마니받으세요

  • 82. 맛탕
    '13.11.15 6:44 PM (123.214.xxx.225)

    진짜 김치 매번 실팬데 부러워요 저도 저장합니당

  • 83. 티라미슝
    '13.11.15 6:45 PM (75.72.xxx.10)

    고추가루 떡에 빵 터졌네요 ㅋㅋ 원글님 넘 귀여우세요 : ) 저도 두번 실패했는데, 다음번에 이 레시피로 성공을 기원해봅니다 ㅎㅎ 감사해요.

  • 84.
    '13.11.15 6:56 PM (118.217.xxx.110)

    김장양념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드려요^^

  • 85. 축하 합니다. ^^
    '13.11.16 6:27 AM (173.172.xxx.134)

    답글 읽다가 고춧가루 떡에 미소도 띠어지고,
    살림에 도를 통하게 되는 과정이시네요. ㅎ

  • 86. 김장
    '13.11.16 8:05 AM (112.166.xxx.46)

    대박
    맛있는 레시피입니다

  • 87. 답글 좀 부탁합니다
    '13.11.16 4:01 PM (121.168.xxx.150)

    원글님 60kg에 다발무1개만 사서 채썰어서 속을 부족하지 않나요?저는 그 무게에 3다발 사서 넣는줄 알았네요..

  • 88. 대신
    '13.11.17 9:32 PM (112.149.xxx.115)

    전 다시국물을 아주 넉넉하게 했어요.
    그리고 배추가 좀 살아있는 편이여서 간간히 소금도 조금씩 너 넣었었거요.
    양념이 좀 빡빡한 감이 있었지만 숙성되면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고춧가루는 4키로만 하셔도 돼요.^^

  • 89. 산숲
    '13.11.19 11:42 AM (116.37.xxx.149)

    절임배추 60k(20k당 8포기)
    고춧가루(보통맛2,매운맛1) 6k : 실제 투입 5K
    새우젓(오젓) 3k : 실제투입 2.5K
    멸치액젓 : 2k : 실제투입 2컵

    마늘 3.5k : 실제투입 3K
    생강 600g(절반은 그냥, 나머지는 국물짜서)
    생새우 1.5k
    청각 2팩
    국물 : 다시마(A4크기 2장) 대파 4단(흰부분만): 황태머리2봉지,양파 4개, 대파 4단, 배2개, 무2개
    찹쌀밥 : 밥으로 한컵

    쪽파 4봉
    미나리 1단
    홍갓 3 단
    생새우 1.5k
    다발무(천수무) 1
    매실액기스 한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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