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각하께
각하께서도 절 아실지 모르겠네요. 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 든 사건, 윤중천·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의 피해자 여성입니 다. 제가 이렇게 신문고를 두드리는 이유는 너무도 억울하고 제가 더 이상 잃을 것도 없고 죽음의 길을 선택하기 전 마지막이라는 마 음으로 제 한을 풀고싶어 이렇게 각하께 올립니다.
전 이 사건이 터지기 전 8년 전부터 제 가슴에, 제 마음에 짐으로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각하 이 사건은 제가 억울하게 윤중천에게 이용을 당한 그때, 2008년 전 이 사건을 제가 먼저 고소하려고 하 였으나 힘없고 빽 없는 전 권력에 힘, 김학의와.. 절 개처럼 부린 윤중천에 힘으로 어디 하소연 한번 못하고 전 이렇게 숨어살다 지 금에 세상이 떠들썩해지며 제가 숨겨진 채로 피해자로 등장하였 습니다.
전 이들의 그 개같은 행위로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어머니는 그 당 시 윤중천에 협박과 무시무시한 힘자랑에 딸의 억울함을 하소연 도 한번 못하시고 그 추잡함을 알아버리시고 저와 인연을 끊으셨 습니다. 윤중천은 제 동생에게 협박성 섹스 스캔들 사진들을 보내 세상에 얼굴을 들 수 없게 하고. 제가 재판을 기다리지 못하고 이 렇게 먼저 각하께 억울함을 올리는 이유는 아무것도 모르고 계셨 던 아버지가 아셨습니다. 지병이 계신 아버지는 저 때문에 화로인 해 당뇨합병으로 녹내장이 오시고…하루하루가 약이 오르고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전 이번 사건으로 제 악몽을 떠올리고 싶지 않아 개입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용기있는 형사님들의 응원과 제가 생각하는 부정적인 나 라가 아니라는 믿음을 주시고 꼭 제 억울함과 한을 풀어주신다는 말씀에 전 용기를 내어 수사에 참여했고 이 사건은 7월에 검찰로 넘어가고 저 역시 검찰조사를 마친 지 4개월입니다.
제가 알기론 윤중천·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아는 것으로 진술한 것으로 알고 조사를 받을 사람은 다 받고 검찰에서는 김학의 소환 계획도 없다고 기사도 나오고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만이 조사를 안 받은 것으로 압니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누구보다 법을 잘 아 시는 김학의 전 차관님은 너무 유치합니다.
지금 국민들이 알고 있는 기사내용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누구보 다 윤중천과 둘은 잘 알고 있으면서 병원에 입원을 하시고 지금, 아니 전 매일매일 지금 이시간 이순간까지 하루 한 시간 잊고 살 수가 없어 대인기피증에 조울증, 공황장애, 심장병까지 가지고 살 고 있습니다. 전 병원 갈 돈이 없어 약이 언제 떨어질까 아껴먹는 다면 믿으십니까? 제가 지금 떠들어 대는 이야기들은 모두 사실입 니다.
죽음을 몇 번씩 생각하고 결혼을 약속한 남자에게 버림받고… 2008년 윤중천이 협박한 녹취된 음성파일과 절 캡처한 사진들을 결혼할 사람이 듣고 모든 걸 알게 되었습니다. 충격으로 전 유산하 였고 전 윤중천이 얼마나 흉악하고 악질이며 무서운 사람인걸 알 기 때문에 그 자료들을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가지고 있었 습니다. 하지만 제가 유일하게 그들을 벗어날 수 있는 행복, 결혼 이 파혼되면서…모든 걸 잊고 살겠다고 전 윤중천·김학의 물건들 자료들을 소각시키고 시골에 와 살고 있습니다.
역시나 윤중천·김학의는 결국 이렇게 절 또 다시 죽음의 길로 인도 를 합니다. 그 물건을 버린 것을 후회를 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완 전하진 않더군요. 협박 그리고 사진들을 속기를 할 때 속기하시는 그분이 모든 걸 기억해주시더군요.
각하…이런 절…피의자인 저들은(김학의) 절 경찰조사 중에 저와 상관도 없는 사람에게 시켜 절 돈으로 도와주겠다며 연락을 하더 군요. 역시 법을 잘 아시는 분이라 행동도 빠르시더군요. 전 죗값 을 받으라고 했죠. 절 노리개 가지고 놀 듯 윤중천과 가지고 노 신….
각하 이 나라의 머리이시기 전에 여자이십니다. 불쌍한 제 한을 풀 어주세요. 각하 살고 싶습니다. 저를 위해 새벽기도 다니시며 기 도하시는 부모님께 다시 사랑한다고 떳떳하게 말하고 싶고 가족 들 품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각하 살고 싶습니다. 제가 다시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주세요. 김 학의 전 차관을 덮으신다면 윤중천까지 죗값을 받지 않을 것이 며…각하 이 두 사람의 내용의 기사는 대한민국을 뒤집습니다. 국 민들이 모르는 신세계가 있으니까요.
그들, 그들의 가정을 지키고 그들의 면상을 지키기 위해 그리 숨어 있을 때 피해자인 전 제 가족 앞에 나서지도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더 이상 내 식구 감싸기라는 검찰기사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억울함에 더 많은 진실을 국민들 앞에 하소연하며 한을 풀기 전에 스스로들 국민들 앞에 나와 심판받길 원합니다.
각하 전 담당 검사님께 간절한 제 마음을 편지로 보냈습니다. 부디 그 편지가 쓰레기통으로 가지 않았다고 믿고 싶습니다. 매일 밤 삶 과 죽음길에서 밤을 새웁니다. 전 윤중천의 협박과 폭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님의 권력이 무서웠습니다. 윤중천은 경찰 대질에 서까지 저에게 협박을 하며 겁을 주었습니다.
각하, 범죄 앞에선 협박도 폭력도 권력도 용서되지 않는다는 것을 국민들 앞에 보여주세요. 제가 용기 내어 잘 버티고 잘 했다고 해 주세요. 국민들이 지금 각하께 하는 쓴소리를 솔로몬의 지혜로움 으로 이 사건을 해결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각하 제 입으로 더 이상 이 사건의 내용을 떠올리며 힘들어하고 싶 지 않습니다. 저렇게 국민을 우롱하며 뒤에 숨어 나타나지 않는다 면 전 계속 싸울 것입니다. 몇 번의 죽음을 넘기고 여기까지 왔습 니다. 대한민국의 책임자로서 각하의 지혜로우신 중심을 믿겠습 니다.
2013. 11.13
피해여성 ㄱ
박근혜가 읽어 주기는 할까요?
4대악 근절은 하는건가요?
성범죄도 4대악 아닌가요? 아니라면 불량 식품 빼고 성범죄를 넣어야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학의 성접대 피해자가 박근혜에게 보내는 탄원서
성범죄도 4대 악인데 조회수 : 2,232
작성일 : 2013-11-14 16:44:38
IP : 175.212.xxx.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2358153
'15.9.16 5:27 PM (204.85.xxx.6) - 삭제된댓글ㄴㅁㅇㄻㄴㄹㅇㄴㅁㅇㄻㄴㄹㅇ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1842 | 시중에파는거품염색제~ 3 | ᆢ | 2014/01/16 | 1,213 |
341841 | 수출업 실무에 관하여 질문합니다. | ... | 2014/01/16 | 490 |
341840 | 해바라기씨 호박씨 1 | 견과류 | 2014/01/16 | 803 |
341839 | 귤 20킬로그램 ...혼자서 다 먹을수 있을까요 16 | ?? | 2014/01/16 | 2,031 |
341838 | 함세웅 “정추기경, DJ 옥중 기도요청도 거절…부끄러웠다” 15 | //// | 2014/01/16 | 3,136 |
341837 | 요즘 중학생들은 다들 이성친구가 있다네요 9 | 여기 | 2014/01/16 | 2,029 |
341836 | 탄산음료 처음 마시는 추사랑 2 | ㅇㅇ | 2014/01/16 | 3,183 |
341835 | 인천국제공항에서 급히 시계를 4 | rmq | 2014/01/16 | 1,402 |
341834 | 서초동이나 반포동 한의원 1 | ᆢ | 2014/01/16 | 1,002 |
341833 | 탐나는도다 감독판 보내달라고 하셨던 분들.. 11 | 감독판.. | 2014/01/16 | 1,815 |
341832 | 페르시아 수직 카페트에 꽂혔어요ㅠㅠ 말려주세요ㅠㅠ 3 | .... | 2014/01/16 | 1,501 |
341831 | 곧 외할머니가 된다네요 6 | .. | 2014/01/16 | 2,674 |
341830 | 새우볶음밥보관 3 | ? | 2014/01/16 | 3,057 |
341829 | 우보, 편강 한의원, 아토미?? 어디가 좋을지 1 | 7777 | 2014/01/16 | 907 |
341828 | 자식 걱정은 해도해도 1 | 고민이 끝이.. | 2014/01/16 | 1,652 |
341827 | 감격시대 6 | dd | 2014/01/16 | 1,792 |
341826 | 남자들이 말하는 여우같다 는? 8 | 여우과 | 2014/01/16 | 13,628 |
341825 | 바비리스 미라컬 쓰시는분들요~ 11 | 지름신 팍팍.. | 2014/01/16 | 3,973 |
341824 | 영화 추천 3 | 심심한 | 2014/01/16 | 770 |
341823 | 시골에 혼자사시는 아버지를 위한 음식은? 18 | 음식 | 2014/01/16 | 2,950 |
341822 | 천상배우 칠봉이 유연석 5 | 칠봉앓이 | 2014/01/16 | 2,458 |
341821 | 의료비 공제 말인데요 3 | 연말정산 | 2014/01/16 | 1,193 |
341820 | 이럴경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요? 6 | 정황상..... | 2014/01/16 | 1,217 |
341819 | 대통령 직속기관, “생계형 서비스 업종 퇴출 전략 추진해야”… .. 7 | 헐~~~ | 2014/01/16 | 1,537 |
341818 | 네이버 쪽지들 중에 몇십개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어요 3 | ... | 2014/01/16 | 1,1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