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방은 조금만 돌려도 현재 온도에서 희망온도로 금방 올라가는데
거실은 그대로에요. 현재온도보다 1도 높게 설정해뒀는데,
희망온도로 안올라가니 보일러가 밤새 돌아 갔어요.. 난방비 폭탄이겠죠
그런데 따뜻하지도 않고..
오늘 와서 공기만 좀 빼줬는데
여전해요..
결국,,설비팀에서 와야 한다는데,,몇일 걸린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오늘 비도 오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혹시 이런 경험 있는 분 없으세요?
다른방은 조금만 돌려도 현재 온도에서 희망온도로 금방 올라가는데
거실은 그대로에요. 현재온도보다 1도 높게 설정해뒀는데,
희망온도로 안올라가니 보일러가 밤새 돌아 갔어요.. 난방비 폭탄이겠죠
그런데 따뜻하지도 않고..
오늘 와서 공기만 좀 빼줬는데
여전해요..
결국,,설비팀에서 와야 한다는데,,몇일 걸린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오늘 비도 오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혹시 이런 경험 있는 분 없으세요?
희망 온도를 몇도에다 해 놓으셨어요?
저도 중앙 난방 사용 하다가 이사 온지 이주밖에 되지않아서
계속 회사에 문의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저희집은 현재 온도는 25도 희망 온도는 20도로 해 놓으니까
물이 식으면 가끔 돌아 가요.
현재 온도가 희망 온도보다 높아서요.
보일러에 현재 온도보다 희망 온도를 낮추시면 물이 식으면 어쩌다
가끔 돌아가요. 온수 쓸때 돌아 가고요.
저는 그냥 적정 온도에 맞춰둬요
지역난방은 난방수 온도자체가 뜨겁지 않아요. 방들은 크기가 작으니까 쉽게 올라가는데
거실은 크다보니 한바퀴 도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돌다보니 다시 식고 해서
못올리는거 아닐까요?
지역난방도 동네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먼저 살던 곳 난방비야 적게 나오는데
난방 켜도 방바닥이 딱 미지근 이상은 절대 안올라가서 속터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