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로 5만원 결제하고 가입했는데요.
협동조합에 대해 생소해서 잘 아시는분들 얘기좀 듣고싶어서요.
앞으로 조합원으로서 어떤 활동을 하는건지요.
매달 조합비는 어떻게 내는건가요. 만원 맞나요?
고발뉴스나 뉴스타파처럼 계좌나 카드번호 적는곳도 없이 그냥 구좌 결제만 하게 돼 있던데요
카드로 5만원 결제하고 가입했는데요.
협동조합에 대해 생소해서 잘 아시는분들 얘기좀 듣고싶어서요.
앞으로 조합원으로서 어떤 활동을 하는건지요.
매달 조합비는 어떻게 내는건가요. 만원 맞나요?
고발뉴스나 뉴스타파처럼 계좌나 카드번호 적는곳도 없이 그냥 구좌 결제만 하게 돼 있던데요
자주하는 질문 중 출자금 관련 답변 복사해서 올립니다.
조합에 가입하려면 자격이 있나요. 비용은 어느 정도 내야 하나요?
협동조합에 가입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어도 됩니다.
거주하는 곳 역시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가입때에는 출자금을 납입하셔야 합니다.
1좌 5만원, 2좌 10만원, 3좌 15만원, 4좌 20만원, 5좌 25만원, 10좌 50만원, 100좌 500만원 등인데요.
이같은 출자금은 방송사 설립 초기에 중요한 기반 즉 시드머니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탈퇴 시에는 미디어협동조합의 정관에 따라 회계연도말의 부채와 자산을 실사하여 출자금의 지분비례로 되돌려 드립니다.
또는 매월 내는 조합비 즉 콘텐츠 이용료는 별개로 월 1만원 선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http://kukmin.tv/
협동조합 홈페이지에..자세히 나와 있고요...
월요일...7시 최동석 이사님 방송이 있어요..아주 좋아요...
금요일...12시부터 하는 방송말미에...한주에 있었던
국민티비 조합소식을 들을 수 있어요...
그리고 각 지역에서...협동조합에 대한 강연이 있어요..
홈페이지 들어가거나..팟빵 게시판에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그리고 계좌번호가 있을 텐데...제가 오래되서...
조합비는...티비개국-내년 4월-한 뒤에
내요...아직은 무료라고 해야할까.....
시청료의 의미이죠..
홈페이지 들어가면...
맨 오른쪽에...출자금 입금계좌....를 클릭하면 나와요...
원글님... 국민티비 홈페이지 들어가보세요..
티비가 개국하면 한달에 만원정도 시청료 내고
그전까지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본인이 원하면 증좌를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내맘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저 지난주에 인천협동조합 콘서트(?)에 갔었어요.... 신랑이랑 심심해서 ㅠㅠ 갔는데,,,설명해주시더라구요....완벽하게 이해되진 않는데,,ㅋㅋㅋ 어떤 물품 같은것도 팔게되면 공정하게 판매자가 이익을 가져가게되는...... 이마트나 대형마트 농협 같은경우는,,,,, 재벌, 대기업, 정부가 어떤 지분을 크게 가지고 가며 아래로는 이익이 아주 작게 떨어지는 그런 구조잖아요.... 유럽의 협동조합을 모방해서 똑같이 운영되는 그런 구조더라구요.... 일단 TV개국하고 하면 더 많은분들이 관심 가져주실거 같아요..... 근데 매달만원..ㅠㅠ 좀 부담시럽지 않나요??
ㅇㅇㅇ님....아마 조합원이 많이 늘어나면...
그만큼...줄겠져...
사실...국민티비 라디오도...최소한의 인원으로(경제적인 이유로)
꾸려나가잖아요...
적어도 3만은 되야....좀 수월할 텐데...말이 티비개국이지..
장비며...등등...
아직 2만이 못 되니까여....
설명 고맙습니다.
저는 가입이 좀 늦었네요. 먼저 하신분들께 고맙습니다.
뉴스타파. 고발뉴스.팩트티비.망치부인.국민티비
매달 만원씩 5만원이면 저도 큰 돈이지만 다른것 아끼고 제대로 된 방송좀 보려고요.
바쁘시더라도 홈피에서 지역협의회 모임안내 등 지켜보시다가
최동석이사님 강의를 꼭 들으시기를 권합니다.
독일유학시절 유럽 여러나라를 돌아보시면서
어떻게 이토록 잘 살 수 있는것인가 고민하고 공부하셨답니다.
1인당소득통계를 보면 10위권내에 유럽의 나라들이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어왔던 것은 다 아시죠.
그럴 수 있었던 기반이 협동조합이고 협동조합정신이더군요.
미국식 경영학은 가진 자들 배불리는 경영학이라 아무도 책임지지않는 금융위기를 보시면서
답답하셨을텐데요.
이와는 깊이와 차원이 다른 유럽의 경영학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학이 미국경영학을 공부한 사람들로 채워져가고 있어서 치우쳐있는 것이 늘 안타까왔는데
우리나라가 앞으로 향해 나가야 할 길을 보여주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어렵게만 생각되었던 협동조합을 이해하게되었구요.
쉽게 말씀해주시니 지인들 함께 가자 하셔서 같이 꼭 들으세요.
저도 조합원이유 반가워요! 매일 잘 듣고 있어요
원글님
가입할때만 5만원 내고
힘드시면 안내도 됩니다^^
티비되고나면 만원씩 내야하는것 부담스럽지요
저도 그래요
그런데 그냥 먹는것 좀 줄이고 낼려고요
저도 가입한지 얼마안되는데 하루종일 듣는데 넘 좋네요
밤 10-12시에 하는 문희정의 끌림의 수요일 코너 연희동 한쌤의 홀림도 꼭 들으세요.
한쌤의 이야길 듣다보면 힘들고 우울한 맘이 싹 가셔요.
그리고 어제부터 내년을 준비하기 위한 숫자점(?) 시작했어요.
4주 연속으로 하신다고 하는데 정말 재미있어요. 강추강추
조합원님들 반갑습니다.
저도 요즘 티비 안봐요. 아예 셋탑박스를 꺼놨어요. 전기를 많이 먹긴 먹나 봅니다. 올여름 에어컨을 켜서 긴장했었는데 생각보다 적게 나온거 보니 셋탑박스랑 밥통이 전기를 많이 먹네요.
그리고 티비를 꺼놓으니 아이들도 티비를 잘안봐요. 중요한 방송은 스피커연결해서 다같이 듣기도 합니다.
우리엄마들....국민티비에 관심가져 주세요.
언론이 바로 서야 대한민국이 바로 섭니다.
조합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증좌를 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은데 먹고 살기 바빠서 미루고 있네요.
현명한 자들이 용기를 냄으로써
사회가 진보한다는..
글귀가 생각나네여...
조합원입니다.. 사실 잘 듣지는 못하는데...마음 한구석은 뿌듯합니다.
뉴스타파 매월 후원하고 있고요 음하하하
조합원님들 다들 반갑네요~
다른 회원분들도 많이 가입 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합니다!
민주주의를 지키는 큰 디딤돌이 될거예요~
저도 조합원이요~ 빨리 tv도 개국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우리 부부도 조합원이라 반가워 댓글 남겨요.
열심히 가입 권유하고 다니는데 별 로 호응이 없어 안타깝네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4092 | 도대체 이 감정은 뭘까요 1 | ㅇ | 2013/12/24 | 873 |
334091 | 약한 위염증상인데 약국약 추천좀 3 | 부탁드려요... | 2013/12/24 | 5,917 |
334090 | 허지웅 어이없어요. 52 | .. | 2013/12/24 | 16,909 |
334089 | 자다가 갑자기 손발이 얼음장이 되곤 해요. | 나이탓인가 | 2013/12/24 | 728 |
334088 | 중앙일보 공부의신 캠프 해 보신 분께 여쭈어요~ 1 | 행복 | 2013/12/24 | 1,310 |
334087 | 강남 룸있는 커피숍 있나요? 1 | 모임 | 2013/12/24 | 1,542 |
334086 | 여자들이 꿈꾸는 남자 | zoq | 2013/12/24 | 783 |
334085 | 핸폰에 교통위반통지서라고 왔는데요.. 6 | 문의 | 2013/12/24 | 4,960 |
334084 | 스즈키 아키코는 어떤 선수인가요..?? 6 | dd | 2013/12/24 | 1,817 |
334083 | 출산후 오로와 뼈 제자리 찾기에 대한 대한 질문인데요.. 1 | 출산후 80.. | 2013/12/24 | 1,865 |
334082 | 경찰의 민주노총 침탈은 명백한 불법 1 | ... | 2013/12/24 | 1,079 |
334081 | 오늘 저녁 가족이랑 같이 볼 영화 추천 해 주세요. 9 | 긴밤 | 2013/12/24 | 1,064 |
334080 | 착상통을 느끼는 사람도 있겠죠? 6 | 걱정 | 2013/12/24 | 3,948 |
334079 | 로이터 통신, 박근혜 민노총 정면 충돌 1 | light7.. | 2013/12/24 | 1,026 |
334078 | 아날로그 1 | 갱스브르 | 2013/12/24 | 429 |
334077 | '박근혜 갑오경장'에 온 나라가 쑥대밭 될라 2 | /// | 2013/12/24 | 1,403 |
334076 | 이게 사실인가요? 일본놈 군대로부터 실탄 1만발을 빌렸다는 게?.. 3 | ..... | 2013/12/24 | 875 |
334075 | 상장 하나 받아온 초1 2 | 아들 | 2013/12/24 | 1,882 |
334074 | 무도. 최근 재밌는 편 하나만 소개시켜주세요. 10 | 늦바람 | 2013/12/24 | 1,813 |
334073 | 올해는 과일 정말 맛있죠? 7 | 사과배사과배.. | 2013/12/24 | 1,719 |
334072 |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나봐요.ㅜㅜ 1 | .... | 2013/12/24 | 904 |
334071 | 지난주 네이웃의아내 신은경 목도리 | 알고싶어요 | 2013/12/24 | 1,064 |
334070 | 그 지역 진짜 맛집 찾는 법 아세요? 17 | 여행가고파 | 2013/12/24 | 5,838 |
334069 | 전 타인의 불행을 보면서 너는 괜찮은거 아니냐는 말이 제일 듣기.. 4 | ,,, | 2013/12/24 | 1,555 |
334068 | 육개장 잘하는 집 2 | 식당 | 2013/12/24 | 1,3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