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40중반 넘었는데 제 친구한테서 종종 났었구요.
가끔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느꼈었어요.
어제는 남편이 밖에서 들어와 제 옆에 앉는데 그 숨냄새가 나는거에요.
담배 안피우는 사람이고요. 운동 다녀온 것도 아니고 그냥 퇴근해서 온 길이거든요.
숨냄새가 맡는 말인지는 모르겠네요
나이가 40중반 넘었는데 제 친구한테서 종종 났었구요.
가끔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느꼈었어요.
어제는 남편이 밖에서 들어와 제 옆에 앉는데 그 숨냄새가 나는거에요.
담배 안피우는 사람이고요. 운동 다녀온 것도 아니고 그냥 퇴근해서 온 길이거든요.
숨냄새가 맡는 말인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어떤 냄새인지 알것 같아요
젊었을 땐 몰랐는데 나이가 드니 후각이 예민한 건지
서로 아무관계가 없는 사람인데 비슷한 냄새를 풍겨서
비위가 상한적이 있어요.
미용사나..지하철 옆자석에 앉은 사람.
택시 운전사 아저씨
서로들 따로 보는데 확~느껴지는 뭐라 표현하기 힘든
비릿하고 역한 냄새..
단순한 구린 입냄새라는 구별되더구요.원인이 뭘지..
위가 안좋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보통 속 안좋은 사람들도 입냄새 나잖아요..
아마 비염이 심하거나 축농증 있으시거나 한 경우일걸요.
넘으면 다들 나더라구요
강하다 약하다 차이일 뿐.
깔끔하고 지저분하고 이런거 하고 상관없이요.
슬프다...